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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실버자금의 블랙홀, 파나마(출처: KOTRA globalwindow)
작성일 | 2011-10-05 | 조회수 | 4,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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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 실버자금의 블랙홀, 파나마 -은퇴이민자 대상의 강력한 인센티브로 은퇴이민자 및 실버투자 유치 활발-
ㅁ실버산업 강국으로 거듭나는 파나마
ㅇ미국 등 선진국 실버타운과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는 각종 혜택과 더불어, 오히려 연중 온화한 기후, 지리적 접근성, 저렴한 물가 등을 고려할 경우 은퇴이민자가 생활하기에는 최적의 환경을 자랑.
ㅇ이에 따라 다양한 실버타운 개발 프로젝트가 추진 중에 있으며, 특히 Boquete지방에 위치한 “Valle Escondido”는 대표적인 실버타운 개발 성공사례.
ㅇ또한 은퇴이민자 유치를 위해 파나마 정부는 파격에 가까운 각종 혜택 및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음.
ㅁ시사점
ㅇ 은퇴투자이민 국가로 동남아 외 타국가 진출을 희망하는 경우, 파나마는 좋은 대안 - 특히 물류/운송업 내지 인근국 재수출사업에 관심이 있다면, EPZ/CFZ 외에도 면세혜택이 풍부한 산업단지 입주로 상당한 투자 인센티브를 회수할 수 있는 중남미 유일의 투자처이기도 함.
ㅇ 더불어 실버산업 관련 각종 서비스업 진출도 노려볼 만 - 미국을 중심으로 북미권 은퇴자들의 투자이민이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 아직 실버산업에 대한 인식은 다소 늦은 편이어서 한국에서 이미 성공을 한 실버서비스 도입 및 진출도 고려해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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