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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생체 계측기기·기술에 의한 홈 헬스케어 시장 장래 예측

일본 생체 계측기기·기술에 의한 홈 헬스케어 시장 장래 예측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일 2013-01-29 조회수 6,0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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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일본 시장 조사·컨설팅 회사인 시드플래닝은 생체 계측 기기·기술에 의한 홈 헬스케어 시장 조사를 실시함.

 

- 향후, 세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속도로 저출산 고령화가 진행될 일본에서 건강 수명을 늘려 누구나 건강하고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사회를 실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테마임. 당뇨병을 비롯한 생활 습관병이나 투병생활 고령자 등의 증가로 인해 의료·개호 비용이 증가하면, 사회의 활력이 더욱 압박을 받을 것으로 우려됨.

 

- 일본 연구기관이나 헬스케어 산업은 뛰어난 진단 기술과 생체 센싱 기술을 풍부하게 가져 건강 상태나 병의 징후 감지, 예후를 관리하는 새로운 기술, 제품, 서비스가 잇따라 개발되고 있음.

 

- 이러한 계측 기술은 ICT 네트워크를 통해 이용자와 지원 서비스에 이어, 일상의 예방·건강 관리, 의료·개호 현장의 고도화·효율화에 공헌해 미래에는 이용자가 의식하지 않는 형태로 계측 기술이나 지원 서비스가 일상생활에 침투할 것으로 보임.

 

□ 조사 결과의 포인트
○ 개황
- 조사 결과, 홈/개인 용도의 생체 계측 기기와 연계된 ICT 지원 서비스의 시장규모는 2011 년 1,437억엔, 2020년에는 2,637억엔으로 확대한다고 예측될 것으로 예측됨.

 

- 향후, 다양한 센서와 계측 기기가 주택 기능이나 라이프 로그 서비스 등과 융합해 건강 지원·생활 지원 서비스가 제공되게 됨. 또한, 클라우드에 축적되는 방대한 데이터는 실시간으로 해석되어 법인 전용 전략 결정이나 마케팅 지원 서비스로 발전할 것임.

 

○ 홈/개인 용도의 생체 계측기기 시장 예측
- 이 가운데 홈/개인 용도의 생체 계측기기 시장은 사회의 고령화, 생활 습관병 환자·예비군의 증가, 신규 기기의 제품화 등에 의해 수량 성장이 단가 하락을 흡수하면서 완만하게 성장해 2020년에는 1,223억엔으로 성장할 것임.

 

- 자기 혈당 측정기나 전자 혈압계는 고령자 인구의 증가, 생활 습관 병환자·예비군의 증가와 연동해 시장이 확대됨. 활동량계나 기초 체온계도 향후 견조하게 확대될 것임.

 

- 수면계, BMI, 자율 신경 모니터링 기술, 레이더 형태 기기, 배뇨 센서 등 새로운 기술이 홈/개인 영역에서 시장을 형성해 ICT 지원 서비스와 제휴해 예방·생활 지원·질병 관리·재택 케어 등의 용도로 중요한 역할을 완수하게 됨.

 

○ 연계되는 ICT 서비스 시장 예측
- 생체 계측기기와 연동 가능한 ICT 지원 서비스 시장은 2011년 385억엔, 2020년 1,413억엔이 전망됨.

 

- 소비자 전용 및 업무용 PHR 서비스는 2013년 이후 NFC 지원 스마트폰이나 계측기기가 급증하고 새로운 서비스도 증가해 시장이 확대될 것임. 소비자용  서비스의 80∼90%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단말기를 핵심 인터페이스로서 운용함.

 

- 고령자의 재택 지원 서비스는 돌보미·긴급 통보 기능과 생체 모니터링 기능이 융합해 입주 시설이나 재택과 민간 콜센터, 지역 보건·의료·개호 자원이 연계하는 시장으로 발전할 것임.

 

- 생체 계측 기술이 생활 지원, 네트워크형 건강 게임, 연구 개발 지원, 마케팅 지원 등의 서비스와 연계해 새로운 시장이 창출되어 2020년까지 확대를 계속할 것임.

 

※출처 : 산업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