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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기사] 노년의 자립 돕는다…초고령사회 난제 해결 나선 ‘한국형 ARPA-H’의 도전 (2026.10.22.)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26-11-03
조회15

노년의 자립 돕는다…초고령사회 난제 해결 나선 ‘한국형 ARPA-H’의 도전



초고령사회 핵심과제 ‘복지·돌봄’에 주목

근감소증·인지기능 저하·만성통증 해결 나서


[헬스경향=한정선·장인선 기자]


초고령사회에 접어든 대한민국. 이제는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을 넘어 얼마나 오랫동안 건강하고 독립적인 일상을 유지할 수 있느냐가 국가적 과제로 떠올랐다.


이러한 난제 해결에 정면으로 도전하는 사업이 바로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이 사업은 ▲보건안보 ▲미정복질환 ▲바이오헬스 ▲복지·돌봄 ▲필수의료 등 5개 분야에서 국민이 일상에서 겪는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전적 연구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프로젝트관리자(PM)가 난제 발굴부터 연구기획, 수행과정까지 전 과정을 주도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연구개발과 차별화된다.


이 중 초고령사회에서 특히 주목해야 할 ‘복지·돌봄’ 분야는 고령층의 독립생활기간을 늘려 돌봄 개입시기를 늦추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 한상원 원장은 “복지·돌봄을 독립된 임무 분야로 설정한 것은 보건의료 연구개발의 시야를 일상기능 유지와 자립으로 넓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대표적인 연구과제로는 근감소증치료기술을 개발하는 ‘HAPPY’,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는 ‘ABC-H’, 만성통증과 가려움증 해결을 위한 ‘VISTA’ 프로젝트가 꼽힌다.


...(계속)


원문 :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