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획기사] [K-항암 프로젝트]〈1〉CANDI, 검진 사각지대 20~30대 암 '혈액'으로 조기 포착 (2025.09.18.)
-
작성자관리자작성일2025-10-27조회40첨부파일
[K-항암 프로젝트]〈1〉CANDI, 검진 사각지대 20~30대 암 '혈액'으로 조기 포착
[전자신문=송혜영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헬스미래추진단이 한국인 암 사망률을 줄이기 위한 도전에 나섰다. 추진단은 암을 정복하기 위해 △20~30대를 위한 10종 암 조기 스크리닝 기술 개발 'CANDI' △콜드 튜머에 대한 신규 약물 타깃 초고속 검증 및 신속 개발 'RACE' △환자 맞춤형 항암백신 개발최적화 플랫폼 구축 'PAVE' 등 진단·치료·예방 구조의 항암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전자신문은 이번 프로젝트를 집중 조명하는 3회 시리즈를 시작한다. 그 첫 순서로 청년층 암 사각지대 해소를 목표로 한 조기진단 프로젝트 'CANDI'를 소개한다.
◇청년층 암 사망률 줄일 조기 진단기술 'CANDI'
CANDI(CANcer Detection Innovations)는 국가 암검진사업에서 제외된 20~30대 청년층을 대상으로 10종 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혈액 기반 다중암 스크리닝 기술 개발이 목표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