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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스마트실버(IoT+양로) 서비스를 주목하라

中 스마트실버(IoT+양로) 서비스를 주목하라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국가정보,출처,원문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8-14 조회수 2,892
국가정보 아시아>중국
출처 KOTRA
원문링크 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60249

中 스마트실버(IoT+양로) 서비스를 주목하라


- 정부 지원책 힘입어 양로 서비스 플랫폼 수요 증가


-중략-


□ 중국 노인인구 현황 및 정부지원책


  ㅇ 중국 노인인구 급증으로 고령화 사회로 진입
    - 중국산업정보망(中國産業信息網)에 의하면 중국의 전체 인구대비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중은 2001년 7.02%, 2015년 10.5% 빠르게 증가 중이며, 2020년에는 17.8% 차지할 것으로 전망함.
    - 2015년 기준, 노인인구는 2억 명을 넘어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억 단위 노인인구를 보유함.
    - UN 세계인구 전망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은 향후 20년간 매년 0.6% 상승. 2025년 고령사회, 2035년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됨.
    · UN은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전체 인구의 7% 이상인 사회를 고령화 사회, 14% 이상을 차지하는 사회를 고령사회, 20% 이상을 차지하는 사회를 초고령 사회로 정의


  ㅇ 2017년 3월 6일, 중국 국무원은 '13.5 국가노령사업발전과 양로체계건설 규획(十三五國家老齡事業發展和養老體系建設規劃, 이하 규획)'을 공개하고 '13.5 규획' 기간의 양로서비스 산업 발전 로드맵을 제시
     - 규획은 2016~2020년 사이 양로서비스산업 수준 향상, 양로체계 구축을 목표로 내세웠음.
     - 요양병원, 실버타운 등 시설보다는 중국의 특징에 맞춰 '재택 양로'를 기초로 한다고 강조
     - 노인 인구가 급속하게 증가하면 경제 활력을 떨어뜨리지만 실버산업에는 막대한 기회가 제공됨. 노인들은 양로시설, 의료, 간병 등에 걸친 일체화된 서비스를 필요로 하기에 다방면에서의 양로 서비스업 수요와 발전을 불러올 것임.


-중략-


□ 전망 및 시사점
 
  ㅇ 과거 단순히 양로원 설립, 노인복지 서비스 등 인력·인프라 기반의 실버산업에서 이제는 각종 IT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실버로 산업발전 초점이 맞춰지고 있음.
    - 1인 노인가구 증가, 국민 소득 수준 증가와 함께 양로원 공급의 부족은 '사물인터넷+양로' 서비스와 같은 스마트 실버산업 시장의 성장 동력이 되고 있음.
 
  ㅇ 'IoT+양로"와 비슷한 독거노인 관제시스템의 시장 잠재력은 크지만 경쟁 역시 치열함.
    - 현재 중국 내에서 비교적 판매가 잘 이루어지는 제품들의 경우 간단한 기능을 가진 가정용 감시 카메라, 스마트 워치, 스마트 가전 등임.
    - 기존 제품을 보완하는 동시에 혁신기술을 도입해 보다 우수한 품질과 정밀도를 지닌 제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음.
 
  ㅇ 베이징, 상하이와 같은 1선 도시뿐만 아니라 2~3선 도시의 수요 증가 추세
    - 지방정부 차원의 노인 복지 단지 건설 및 도시 권역별 노인서비스가 강화되고 있고 중국 정부는 2020년 까지 100개 이상의 스마트 건강 실버 시범기지 건설을 정책 목표로 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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