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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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9-07 | 조회수 | 4,497 |
국가정보 | 북 아메리카>미국 | ||
출처 | Cardiovascular Research Foundation, | ||
원문링크 | https://www.khiss.go.kr/board/bbs_read.jsp?tname=MINBOARD358&bbsid=B306&cat_bbsid=&bbs_seq=230&jkey=&jword=&pg=1&htxt_code=135209061557816711589641157822618&wj_vcs=&reverseNum=227&forwardNum=1 |
미국 건강보험업체들이 오바마케어 상품 판매 축소 계획을 연달아 발표, 오바마 대통령의 대표적 업적 중 하나인 건강보험개혁이 위기에 직면
- 미국 3위의 건강보험업체 애트나(Aetna)는 오바마케어로 인해 개인건강보험 부문에서만 지난 2분기에 2억불 손실을 기록했다며 오바마케어 상품 판매 주를 올해 15개에서 내년에는 4개로 줄일 계획
- 애트나 계획에 따르면 778개 카운티에서 제공됐던 상품이 242개 카운티에서만 판매돼 3개 카운티 중 2개에서 판매가 중단되는 셈이며, 이에 따라 이들 카운티 주민들은 오바마케어 상품을 선택할 여지가 급감
※ 특히 애리조나주 파이날(Pinal) 카운티에서는 단 한 종류의 오바마케어 상품도 판매되지 않아 주민들은 오바마케어 상품을 구매하려 해도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
- 애트나에 앞서 미국 최대 건강보험업체인 유나이티드 헬스 그룹(UHG)과 업계 4위인 휴매나(Humana)도 오바마케어 상품 판매를 축소하겠다고 선언, 오바마 대통령의 대표적 치적으로 거론되는 건강보험개혁이 위기에 직면
[Wall Street Journal, 2016.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