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GHKOL 상담센터

해외뉴스클리핑

일본 유명병원 관계자들이 한국병원을 방문하는 이유?

일본 유명병원 관계자들이 한국병원을 방문하는 이유?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국가정보,출처,원문링크, 정보 제공
작성자 김진희(도쿄무역관)
작성일 2015-04-30 조회수 4,915
국가정보 아시아>일본
출처 글로벌윈도우
원문링크 http://www.globalwindow.org/GW/global/trade/marketing-reportage/GWOMAL020M.html?SCH_TYPE=SCH_SJ&SCH_VALUE=&SCH_CMMDY_CATE_CD=00000&NM_KO=&BKCODE=&SCH_AREA_CD=00000&SCH_NATION_CD=000000&SCH_TRADE_CD=0000000&SCH_START_DT=&SCH_END_DT=&RowCountPerPage=10&BBS_ID=10&MENU_CD=M10016&UPPER_MENU_CD=M10003&MENU_STEP=2&Page=19&RowCountPerPage=10&MODE=L&ARTICLE_ID=5028177&ARTICLE_SE=20305&NM_EN=

 

일본 유명병원 관계자들이 한국 병원을 방문하는 이유?

– 일본 의료기관의 세계 표준화를 위한 노력 확대 -

- 한국 의료산업의 선도적인 역할 필요 -

 

 

 

□ JCI 글로벌 인증 취득 현황

 

 ○ 전 세계 90개국 이상의 병원을 대상으로 JCI 인증 의료기관은 해마다 20%씩 증가

 

 ○ 한국은 2007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여 개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인증 취득

 

JCI 인가 국가 분포

자료원: JCI 홈페이지

 

□ 일본 병원의 의료 글로벌 추진 노력

 

 ○ 의료기술 세계표준화에 대한 인식 변화

  - 일본 내 의료서비스에 ‘국제인증은 무의미하다’라는 인식이 강했으나 외국인 진료 유치 확대 및 글로벌 의료서비스의 위치확립을 위해 JCI 인증에 대한 검토가 제고됨.

  - 도쿄올림픽 개최 대비, 의료 글로벌화 추진 등의 일환으로 외국어 대응 가능한 거점 병원을 전국 30개소에 설치할 방침

  

 ○ 한국 병원 JCI 인증 노하우 벤치마킹 목적 방문

  - JCI 인증 취득을 검토하는 의료기관이 증가하면서 JCI 인증 취득 경험이 있는 한국 의료기관을 벤치마킹, 현재 13개 의료기관이 인증 취득

  - 2011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의료장비 도입과 식별 절차, 이력관리, 의약품 관리 등 벤치마킹 위해 한국 병원 방문

   * 사례: 카메다종합병원 – 연세대 세브란스병원/인하대병원 방문, 오사카대학병원 – 선병원재단 방문, MI (Medical Improvement) 연구회 –  카톨릭대 서울 성모병원 방문 등

  - JCI 인증 취득 시, 해외 보험/여행사에서의 신용등급 향상, 주재국 외국인의 의료진단 증가, 해외 의료기관 및 대학 간 제휴, 민간병원의 해외 인지도 상승 등 효과 기대

 

 ○ 일본의 재벌그룹 병원인 M병원을 포함한 6개 병원에서도 추진

  - 2013년 기점으로 JCI 인증 취득을 위해 사내 시스템 변화 주도, 현재도 진행 중

  - 의료장비/의약품 국제표준화, 사내 영어교육, 의료시설 안내문의 다국어 지원 등

 

□ 시사점

 

 ○ 도쿄올림픽 개최로 인한 외국인 여행객의 증가로 외국인 의료환경 정비

  - 언어장벽에 불안감을 느끼고 싱가포르 등 통역체제가 정비된 병원으로 이탈하는 재외국인 환자 유치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

 

 ○ 변화하는 일본 의료산업분야에 한국 기업의 시장진출 기회 확대 전망

  - 일본 의료기관의 세계 표준화 진입 흐름에 따라 JCI 인증에 한 발 앞선 한국 의료산업 기대. IT를 접목한 의료기기 개발을 중심으로 한 한국 의료기관의 선도적인 역할 수행 필요

 

 

자료원: 일본경제신문, lohasmedical, 의학계신문, KOTRA 도쿄 무역관 자료 종합

보관함 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