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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코리아-보스턴 글로벌 딥테크 브릿지 2026' 개최

'코리아-보스턴 글로벌 딥테크 브릿지 2026' 개최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도시작시간,보도시작일,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6-06-07 조회수 7,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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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혁신 생태계 협력 교류의 장 마련

'코리아-보스턴 글로벌 딥테크 브릿지 2026' 개최

- 주보스턴총영사관 및 4개 공공기관(KHIDI, KEIT, TIPA, SNUH) 공동 주최

 

주보스턴총영사관(총영사 김재휘) 미국 현지 진출한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TIPA), 서울대병원(SNUH) 4개 공공기관이 공동 주최한 '코리아-보스턴 글로벌 딥테크 브릿지 프로그램 2026 (Korea-Boston Global Deep Tech Bridge Program 2026)' 행사가 521()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500명 이상의 벤처캐피탈(VC), 연구자, 창업가 및 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현장에서는 인공지능(AI), 바이오, 우주, 딥테크 분야를 선도하는 한국의 혁신 기업들과 보스턴의 글로벌 혁신 생태계가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본 행사 프로그램 중 하나인 '기업설명회(IR) 및 투자 교류 행사'CIC 벤처카페(CIC Venture Café)에서 약 3시간 동안 밀도 있게 진행되었다.

 

 ○ 이 자리에서는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바이오텍, 딥테크 분야의 미래를 이끌어갈 한국의 혁신 스타트업 6개사(메디멥바이오, 스페이스린텍, 엘리시젠, 티씨노바이오사이언스, 포트레이, 프로티나)가 참여해 자사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비전을 선보였다. 참가 기업들은 보스턴 현지투자자주요 벤처캐피탈 및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기업설명회(IR) 발표를 진행했다.

 

 ○ 이와 함께 딥테크 기반 끝장 토론(해커톤)'스킬톤(Skillthon) 2026' 함께 열려 행사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KHIDI) 미국지사의 지원으로 기획된 '바이오포럼(Bio Forum)'은 현지 투자자와 한국 기업 간의 폭넓은 교류를 이끌어 내며 참석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바이오포럼은 제약·바이오 특화 3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 세션 1: 바이오텍 엑시트 전략(Fireside Chat: Exit Strategies in Biotech) 첫 번째 세션은, SV 인베스트먼트 US의 이성환(Seo Lee) 이사가 좌장을 맡고, 비안티 캐피탈(Vianti Cappital)의 아르준 고얄(Arjun Goyal)이 패널로 참여했다. 대담자들은 현재를 "새로운 의약품 개발을 위한 황금기"로 평가하며, 자체 발굴 물질로 일라이 릴리와 대규모 파트너십을 맺은 '스콜피온 테라퓨틱스'와 롤업(Roll-up) 전략으로 성공한 '신테사'의 사례를 조명했다. 또한 "결국 임상 데이터를 통해 핵심 자산의 기술 가치를 객관적으로 입증해야 한다", "창업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그냥 하세요(Just do it)'라고 말하고 싶다"며 기회를 빠르게 포착하고 실행에 옮기는 결단력을 강조했다.

 

 ○ 세션 2: 국경을 넘는 투자 및 글로벌 파트너십 전략(Cross-Border Investment & Global Partnership Strategies) SV 인베스트먼트 US의 데브라 피티(Debra Peattie) 박사의 진행으로 열린 두 번째 세션에는 세이도 캐피탈(Seido Capital)의 올리비에 벨랑제(Olivier Belenger), 퍼시픽 에잇 벤처스(Pacific 8 Ventures)의 서첸 푸(Ser-Chen Fu) 등 국경을 넘나들며 활동하는 벤처 캐피탈리스트들이 참여했다. 의사 출신으로 테크 바이오 분야에 투자하는 서진 패널은 "데이터와 자원을 통합하여 스타트업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투자의 본질"이라고 가치 중심 투자를 강조했다. 또한 올리비에 패널은 "초기 기업들에게는 자본 외에도 전략적 네트워크와 기술적 자원이 필수적"이라며, "결국 성공적인 투자는 뛰어난 팀의 실행력과 비전에 달려있다"고 사람 중심의 투자 철학을 피력했다.

 

 ○ 세션 3: 보스턴의 한국 창업가들(Korean Founders in Boston: Entrepreneurship, Challenges & Growth Stories) 마지막 세션에서는 인텍사이언티픽 정신영 대표의 사회로, 엘리시젠의 최진국 박사, 이온헬스의 정기연 대표, 모닥AI의 김명찬 대표 등 3명의 창업자가 무대로 올랐다. 반도체 설계 출신인 정기연 대표는 "건강 문제를 개별 질병이 아닌 하나의 큰 '시스템 문제'로 파악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에 깊이 공감하며, 바이오젠에서 9년간 유전자 치료제 개발을 이끌었던 최진국 박사는 "전문 분야가 단순히 치료법 개발하는 것을 넘어 기존 의료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는 혁신 모델을 구축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장 경험을 기술에 녹여내고 있는 소아과 의사 출신 김명찬 대표 역시 이러한 혁신 모델 구축에 뜻을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한국의 탄탄한 기본기와 미국의 수평적 리더십을 유연하게 수용하는 시너지를 강조했다. 끝으로 정기연 대표는 "우리의 인생은 수많은 탐험의 연속이며, 변화를 통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통찰력을 남겨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철 미국지사장은 "앞으로도 이들 공공기관과 상호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고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케이(K)-바이오헬스 혁신기업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과 차세대 딥테크 기술 혁신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행사정보링크: https://community.venturecafecambridge.org/sessions/2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