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 중동>알제리 | 카테고리 | 지원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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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7-03 | 조회수 | 8,771 |
첨부파일 |
프로젝트명 |
알제리 Tizi Ouzou 대학병원 건립 수주를 위한 병원운영 사전조사 사업 |
진출국가 |
알제리 |
지역 |
티지우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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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형태 |
일괄수주 |
진출단계 |
추진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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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출(병원) 규모 |
지하 2층, 지상 9층 500병상 130진료실 |
진출품목 |
종합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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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인력 (예정) |
국내 (한국) |
상주 |
의사(11) 간호사(10) 전문기사(11) 행정(19) 기타(10) 총 61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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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순환) |
의사(2) 간호사(1) 전문기사(1) 행정(4) 기타(1) 총 9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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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
의사(328) 간호사(630) 전문기사(131) 행정(167) 기타(354) 총 1,61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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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자본 해외투자 |
현금 |
( 0 )천원 ( 0 )% |
국외 자본투자 |
현금 |
협의중 (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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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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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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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기술) |
%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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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 파트너 |
AREES (보건시설관리 개발청) |
주요품목 (진료과목) |
대학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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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작파트너 운영주체 |
알제리 정부 (보건부) |
소재지 (주소) |
125, Bd Abderrahmane Laala, El-Madania 16075 - Alg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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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사업기간 |
2014. 9 . ~ 2023. 9. ( 9년 ) |
간접보조 사업기간 |
2014. 9. 5.~ 2015. 1.20. ( 4개월 2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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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기관 (국내, 국외) |
컨소시엄 |
대우건설, 고려대학교 의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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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기관 |
KOHEA, 지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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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업체 |
한결 법무법인, 삼일 회계법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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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개요> - 알제리 보건부는 알제리 내 10개 지역 대학병원 건립 사업 중 1차적으로 5개 지역을 선정 하였으며 본 컨소시엄은 그 중 Tizi Ouzou 지역에 대학병원(500병상, 33개 진료과) 건립수주를 목표로 함. - 공공 병원과 더불어 의료인력 수련 병원 및 의료 전달체계의 최종 단계 병원(3차병원)의 역할을 수행 하고자 함. - Health Academy와 융합의학연구소 운영을 통해 심도 있는 의료인 전문 교육과 의과대학간의 활발한 연구를 지원할 계획 <추진결과>
본 사업의 시사점
○ 본 사업은 국내 최초로 5년간 운영관리를 포함한 BOT(Built On Transfer)방식의 종합병원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의료산업 해외 진출에 있어 중요한 선례가 될 수 있음
- 병원 기획과 건설, 의료기자재 공급을 포함한 개원준비, 5년간 병원 운영에 필요한 의료장비 및 의약품 공급, 병원 직원 교육등 일괄수주를 목표로 함
- 아랍의 봄 이후 MENA(Middle East and North Africa) 지역 각국이 보건의료부문에 대한 예산지출을 늘리고 병원 신규건설 및 현대화 사업을 늘리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의료산업의 해외 진출의 좋은 reference가 될 수 있음
- 이러한 턴키방식의 보건의료산업 해외진출 경쟁은 미국,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등 선진국의 대형병원과 global consulting 회사가 주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경험부족으로 진입장벽이 매우 높은 상황임.
- 그러나 국내 전자제품 및 자동차 브랜드에 대한 국가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국내 의료기술 및 의료장비, 의약품 등에 대한 인지도도 동반 상승하고 있으며 국내 우수한 진료 역량과 IT 기반 병원운영 시스템 경쟁력을 더해 시장 진입을 할 수 있는 상황임
○ 본 사업 추진중 장애요인으로는 학교법인과 의료법인의 비영리 특성으로 인한 계약 추진 한계, Lump Sum(일괄총액) 방식 계약으로 인한 Risk Hedge의 어려움, 컨소시엄 간의 운영방안 및 계약관계 도출의 어려움이 있음
1) 학교법인과 의료법인의 비영리 특성으로 인한 계약 추진 한계 - 특히 학교법인, 의료법인등 비영리기관의 경우 비즈니스 성격이 강한 프로젝트는 병원 운영 체계 도출, F/S 진행, 현지 출장, 재무 및 법적 리스크 분석등 계약전 pre-sale 비용에 대한 손비처리가 어려움.
- 학교법인의 경우 산학협력 촉진에 관한 특례법에 의거 산학협력단과 산하 기술지주회사를 통한 사업추진을 할 수는 있으나 그러한 경우 실제 사업수행기관인 의료원 혹은 병원과 법적 재무적 책임소재가 불분명해지는 문제점이 발생함
- 정부가 추진중인 의료법인의 영리 자법인 설립 허용으로 의료법인은 본 사업과 유사한 사업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으나 학교법인 산하의 병원은 적용되지 않아 이에 대한 법적인 보완이 필요함
2) Lump Sum(일괄총액) 방식 계약으로 인한 Risk Hedge의 어려움 - Lump Sum Turn Key 방식의 계약은 플랜트 분야에서 가장 흔한 계약 방식이나 국내 병원 수출 계약으로는 첫 사례이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재무적 위험요인의 발생이 예상됨 - 물가 상승률 고려, 초과 환자에 대한 진료 상한선 책정, 현지 세제 방안 분석 및 반영, 초기 운영기간동안 충분한 예비비 확보등 예상 위험요인에 대한 위험처리 전략을 계약서상 포함하거나 참여 컨소시엄 사업주체내에서 리스크를 분산하여 위험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고려해 볼 수 있음
3) 컨소시엄 간의 운영방안 및 계약관계 도출의 어려움 - 컨소시엄 및 협력 기관간 향후 이익 및 책임 소지에 대한 명확한 배분이 어려운 실정이므로 발주처와 컨소시엄간의 계약 구조외 컨소시엄 내부의 합리적인 계약을 통한 재무적, 법적 책임소재의 명시화와 사업기획 단계부터 상기와 같은 컨소시엄하의 기관간 법적 검토가 필요함
- 현지 의료인력은 발주처에서 고용한 현지 공무원이기 때문에 인력에 대한 비용은 모두 발주처가 부담 할 것이며 한국 파견 인력이 진료를 하지않고 현지 관리감독의 역할을 하므로 의료면허와 의료사고 관련 문제점의 발생 가능성이 낮아 타 사업에서도 참고 할 만한 사항임
- 제약 및 의료기기 국내 업체의 진입 관련 법규제에 대한 현황 파악이 필요하며 높은 진입장벽에 대한 전략 수립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turnkey 사업의성과가 나타날 것임
- 이번 보건산업진흥원의 지원 사업은 계약 전 병원 운영 제안에 큰 경제적 지원이 되었으며 향후 더 많은 해외진출 의사를 갖고 있는 의료기관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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