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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헬스 케어 투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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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아시아>인도 카테고리 현황·체계
작성일 2021-01-04 조회수 5,342

원문 : (Indiabriefing) India’s Healthcare Investment Outlook: A Brief Profile. Writer: Dezan Shira & Associates


    

 

인도는 근방의 동남아시아 국가와 함께 그 간 의료 관광 및 헬스 케어로 주목받고 성장하는 국가 중 하나로 꼽히는 나라이다. 하지만 이면에는 도시와 시골 사이의 의료 인프라, 의료 보험 등의 문제가 같이 존재하는 국가이다. 인구가 많은 거대한 국가 인도는 아직 헬스 케어의 성장 동력이 충분한 국가이며 한국의 의료가 진출하기에 공부해야 할 나라이다. 이번 포커스는 인도의 헬스 케어 산업(진단분야, 병원 산업, 의료관광, COVID-19의 영향) 등과 투자 전망에 대해 알아보았다.

 

 

인도는 민간 헬스 케어 분야가 특화된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 중 하나이다. 정부가 헬스 케어 산업에 대한 투자는 시골과 도시 사이의 차이를 만들었을 뿐 아니라 민간 분야의 기회 확대를 증가시켰다. 이는 공공 의료에 투자한 GDP의 비율에서 명백히 나타난다. 이 비율은 2016 회계에서 보았을 때 1.3%에서 2020년도 회계연도의 1.6%정도의 성장을 했다. 따라서 인도의 의료 지출은 대부분 민간인이 직접 지출하는 것(out of pocket)이다.

 

헬스 케어 분야는 고용과 수익 면에서 인도의 가장 큰 분야 중 하나이다. 인도 내 헬스 케어 산업은 꽤 많이 다양하며, 병원, 의료기기, 의료기구, 임상시험, 헬스 케어 서비스의 아웃소싱(outsourcing), 원격 의료, 의료관광, 건강 보험 등이다. 이 글에서 필자는 인도의 병원, 의료관광, 진단, 건강보험 산업을 간략하게 소개하고자 한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6ab0462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98pixel, 세로 217pixel 시장 개요

 

인도의 헬스 케어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주요 요인으로는 정부 계획과 민간 보험에 따른 의료 보장의 확대, 서비스 개선, 공공 및 민간 이해관계자의 지출 증가 등이 있다.

스 케어 시장의 새로운 발전은 다음과 같은 트렌드에 부합 한다; 라이프 스타일 변화에 따른 질병의 증가, 인구 고령화, 감당할 수 있는 비용의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수요, 식이요법, 영양 및 웰빙 테스트를 통한 건강 모니터랑, 기술을 증가와 정부의 인센티브, 소득수준의 상승과 의식의 상승도 시장 성장에 기여한다.

 

인도의 의료 서비스 제공 시스템은 정부 참여를 기반으로 한, 두 가지 범주로 나뉜다.

· 공공의료 시스템: 주요 도시 및 기초 헬스 케어 시설의 제한된 2차 및 3차 진료기관 형태의 서브센터(sub-senters, SCs), 1차 건강관리 센터(Primary Health Centers, PHCs), 그리고 커뮤니티 보건소(Coummunity Health Centers, CHCs). 이 중 농촌 지역의 의료 제공은 주로 PHC가 담당한다.

· 간 부분: 2, 3차 등 의료기관 대다수를 차지하는 민간 부분의 대형 1, 2급 의료기관들이 대도시(metropolitan)에 집중되어 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6ab0462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98pixel, 세로 217pixel 투자 전망

 

헬스 케어 분야의 그린필드 프로젝트*의 자동경로(automatic route)에서는 100% 외국 직접 투자(Foreign Direct Investment, FDI)가 허용되지만 브라운필드 프로젝트*의 투자의 경우, 최대 100%FDI도 허용되지만 정부 승인 경로에 따라 허용된다. 

* 그린필드(Greenfield): 직접투자. 회사가 직접 새로운 시장에 자금을 들여 두자하고 운영하는 형태

* 브라운필드(Brownfield): 접투자. 회사가 이미 설립되어 운영되는 회사를 전략과 사업성에 기반해 인수하여 사업 방향에 적합하게 운영하는 형태

 

음은 외국인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 인도 의료 서비스 분야의 핵심 부문에 대해 조명하고자 한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6ab0462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98pixel, 세로 217pixel 병원 산업

 

병원 산업은 인도 전체 헬스 케어 시장의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5년 동안 인도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막대한 투자 수요가 발생하고 있는 분야이다. 2022년까지 인도의 병원 산업은 2017년의 618억 달러에서 1,3284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평균 복합성장(Compound Annual Growth Rate, CAGR) 16~17%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인도의 의료관광 시장은 2020년까지 90억 달러에 이를 정도로 18%정도로 매년 성장하고 있다. 정부는 2025년까지 공공 의료지출에 대한 예산 배분을 국내 총생산(GDP)2.5%로 늘릴 계획이라 한다.

 

인도의 병원 산업은 인구가 많고 상대적으로 비용이 낮기 때문에 의료 서비스 제공, 기술 및 의료 서비스 선진화,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대규모 투자를 하기에 유리했다. 이는 신뢰할 수 있는 공공 의료기관 및 서비스의 범위가 열악하기 때문에 더욱 촉진된다.

 

산업 정책부(Departmenr for Promotion of Industry and Internal Trade, DPIIT)가 발표한 데이터에 따르면 20004월부터 20203월까지 의료 제공 서비스 부문에 대한 외국인 직접 투자는 67억 달러(병원 및 진단 센터) 이상 이었다. 2018년 한 해에만 23건의 67,900만 달러 규모의 파트너십 거래가 헬스 케어 업계에서 이루어졌다. 인도 브랜드 에쿼티 재단(IBEF)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3월까지 병원 업계의 인수합병 거래는 7615천만 인도 루피 INR(미국 약 109,000만 달러)155% 급증했다고 한다.

 

투자 성장의 주요 원동력으로는 사모펀드(Private equity, PE) 투자자들의 관심 확대, 기존 글로벌 및 국내 병원 체인의 민간 자본 증가, 기업 및 대기업, 기업가, 국제 전략가들의 사모 자본 증가가 포함된다고 보여진다.

 

20194월 인도에는 38개 국제공동위원회(Joint Commission International, JCI) 인증 병원이 있었다. 2020718일에는 708개의 병원 및 의료사업자를 위한 국가인증위원회(National Accreditation Board for Hospitals and Healthcare Providers, NABH) 인증 병원이 있다.

 

인도의 대표적인 앞서가는 병원 기업으로는 아폴로병원(Apollo Hospital), 포티스 헬스케어(Fortis Healthcare), 나라야나 헬스(Narayana Health), 매니팔 병원(Manipal Hospital), 크웨이 펜타이-글레네글스 글로벌 병원(Parkway Pantai- Gleneagles Global Hospitals), 사하드리 병원(Sahyadri Hospital)이 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6ab0462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98pixel, 세로 217pixel 의료 관광과 COVID-19의 영향

 

2018NATHEALTH(보험사)-PwC(회계업) 업계 공동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 의료비는 미국 의료비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 보고서는 또 인도 최고 병원의 임상 결과가 국제적으로도 인정받는 시설에서의 임상별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인도에 의료를 신청한 사람들의 피드백에도 반영된다고 볼 수 있다. 인도로 의료여행(또는 의료 관광)을 간 가장 큰 이유는 공인된 시설에서의 치료와 저렴한 비용으로 숙련된 의사들에게 받는 치료였기 때문이다.

 

2015년 인도는 30억 달러의 가치를 지닌 산업으로 세계에서 세 번째로 인기 있는 의료관광지로 선정되었다. 의료비자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그 해 거의 234,000명으로 중, 중앙아시아,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이 입국하였다. 2017년까지 이 의료 목적의 관광객들은 약 45만 명으로 늘어났다.

 

도는 e-투어리스트 비자 제도를 의료여행까지 확대했다. 의료 관광객의 여행 절차를 완화하기 위해 의료인 동행 비자도 발급되며, 체류기간은 최대 6개월까지 머물 수 있다.

 

도의 의료관광 산업이 90억 달러의 가치평가를 앞두고 있던 2020, 상황이 급변했다. 러나 이는 구조적 요인이 아닌 현재 진행 중인 COVID-19 판데믹 때문이다. 정상화가 예상되나 언제까지나 더 중요한 문제일 것이라며 업계에서는 2021 초에는 가능 할 것인지 조심스러워하고 있다.

 

그럼에도 핵심 이해당사자들은 인도 정부에 호소하고 있다. 델리와 인접한 인도의 의료관광 중심지 구루그램(Gurugram)에 의료관광을 추진하는 의료가치여행(Medical value travle, MVT) 회사들은(병원들과 협의를 한 상태)인도상공회의소(Indian Chambers of Commerce and Industry)에 공동으로 중앙정부의 상업, 민간항공, 상업, 보건 및 가족 복치 부처에 대한 포괄적인 표준 운영 절차 세트(comprehensive standard operating procedures, SOPs)를 제출했다.

 

SOPs는 수술과 암 치료를 위해 인도에 오는 국제 환자들이 따라야 할 지침과 그들의 치료를 담당하는 병원들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산업분석가들에 따르면 의료관광 부문은 델리 네셔널 캐피탈 리젼(NCR)에서 매달 40억 인도 루피(536US 달러)를 창출했다.

 

SOP에는 의료 여행을 다시 시작할 수 있도록 다음을 제안하고 있다.

· 병원은 신중하게 환자를 선정하고 여러 가지 만성 질환이 심각한 환자는 선정하지 말아야 한다.

· 환자와 그의 수행원은 RT-PCR검사(코로나 검사)를 예정된 비행 48시간 전에 받아야 하며 음성 검사 결과가 나온 사람만 인도에 입국할 수 있다.

· 도착 즉시 호흡기 및 인플루엔자 형 감염여부를 검사하고 RT-PCRCOVID-19항체검사 등을 거쳐 격리 조치한다. 증상이 발견되면 치료/수술을 위해 입원해야했던 병원의  격리 병동으로 바로 이송된다.

· 증상 환자는 인근 호텔/게스트하우스에 병원이 설치한 격리 병동으로 이동한다.

· 환자의 최종 치료 계획은 도착일로부터 14일을 완료한 후 시작할 수 있으며, 퇴원 후 최종 항체 검사를 실시한다.

 

러한 SOP가 승인되면 시험 및 격리 시설은 전체 치료비용을 증가시키지만 서구 또는 선진국과 비교할 때 경쟁력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한편, 국제 의료 여행객들에게 개방되는 인도의 어떤 지역도 자체적인 COVID-19감염에 대한 통제를 해야할 것이다.

 

이 산업이 다시 개방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예는 쌍방의 에어버블 협정(Air bubble agreements)을 통한 국제 항공 여행의 재개이다. 예를 들어 몰디브 언론에서는 이번 주에 총 40명의 몰디브 인이 인도로 여행을 갔다고 보도되었는데, 여기에는 18명의 환자와 간병인은 물4명의 의료인까지 포함되었다. 인도와 몰디브는 13‘Air bubble Agreement’를 발표했었다.

  


< 메디컬 비자>

 

20201022일 인도 노조위원장(India’s union home ministry)은 성명을 통해 의료비자가 승인되면 신청자의 수행원으로 선정된 1명에 대한 비자를 제공하는 등 인도에서 진료를 받으려는 외국인을 위한 의료비자가 복원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6ab0462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98pixel, 세로 217pixel 진단 산업(diagnostics industry) 현황

 

도의 90US달러 규모의 진단 산업은 현재 상태로는 시장 점유율이 35%인 조직화된 연구소(대형 연구소들을 지칭함)와 독립형 센터가 45~50%를 차지하면서 상당한 성장 기회를 제시한다. 나머지는 병원 기반 진단센터로 나뉜다.

 

러나 향후 몇 년 동안 분석가들이 말하기를 주요 진단 체인들이 그들의 허브를 만들고 구조들, 즉 작지만 독립적인 형태의 참여자들이 개인형 병리학 연구소와 방사선 센터들을 대형 프랜차이즈화 할 것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칼라일(Carlyle)이 지원하는 메트로폴리스 헬스 케어 주식회사(Metropolis Healthcare Ltd.)18천만 인도 루피(239US달러)로 인도 구자라트(Gujarat)와 수라트(Surat)의 네 개의 연구소를 인수하였다.

 

분야의 우려할 점은 가격 압박으로 이어지는 규제 미비, 자격 미비 기술자들과 서비스 제공자의 확산으로 인한 치료 프로토콜(규약) 표준화 미비 등이다. 정부는 ‘2019년 임상설립 중앙정부 규칙(Clinical Establishment (Central Government) Rules, 2019)’에 발의된 개정을 통해 이를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개정안이 최소 기준을 준수하지 않을 경우 보건 시설은 등록이 허가되지 않는다. 최소기준은 인프라, 인력, 장비, 약품, 지원서비스, 기록 등을 포괄한다. 여기에 따른 규제 불만 사항은 병리학 실험실 인가와 관련이 있는데, 업계 관측통들에 따르면 겨우 1%만이 인도 품질 위원회(the Quality Council of India) 산하 국립 시험 교정 실험실(the National Accreditation Board for Testing and Calibration Laboratories , NABL)에 의해 인가된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6ab0462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98pixel, 세로 217pixel 건강보험환경

 

도의 건강보험 생태계(ecosystem)은 복수의 이해관계자-보험회사, 수혜자, 제공자인 병원, 3자 관리자ㅡ 중개자, 재보험사(reinsurer)*, 인터넷 기반 보험 플랫폼(InsurTech), 타트업 회사들, 진단관계자들, 약국들, 부가 가치 서비스 제공업체, 정부규제 기관 및 정부 지원 사회 보험제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 재보험사(reinsurer): 보험회사들에게 재정적 지원을 제공하는 회사

 

인도 브랜드 자산 재단(India Brand Equity Foundation, IBEF)에 따르면, 20년도에는 건강보험이 부담하는 총 직접 보험료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해 5,1637천만 달러 인도 루피(687천만 US 달러)에 달했다. 이는 그 해 인도에서 징수된 총 일반 보험(비 생명)27%를 차지했으며 18,930억 인도 루피에 달했다. 인도의 보험 부문에서 건강 보험은 보험도 기여도 측면에서 자동차 보험 부문에 이어 두 번째이다. 그러나 현재 인도 전체 인구의 약 10%만이 민간 건강 보험에 가입해 있는 상태이다.

 

20189월 아유쉬만 바라트(Ayushman Bharat)가 국민 건강보호제도를 출범하여 1억이 넘는 취약가정에 최대 500,000만 인도 루피(약 미화 7,723달러)의 보상 범위를 제공하였다. 이 제도는 국가의 건강 보험의 보급률을 34%에서 50%로 높여야 한다.

 

2019-20년 인도 유니온 예산*에 따라 보험 중개 업체에 100% 외국인 직접 투자(FDI)가 허용된다. 인도 손해보험 시장에서 민간 부문 기업의 시장 점유율은 20204월 기준 56%이다.

* 유니온 예산(the Union Budget): 인도 헌법 112조에 연간 재무제표라고 하는 인도의 연방예산은 인도 공화국의 연간 예산이다. 보통 정보는 2월에 발표해 4월에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기 전에 실현될 수 있게 한다.

 

전국적으로 COVID-19 대유행으로 인한 보험금 청구 급증으로 인해 다수의 보험사들이 COVID-19 보험금 지급을 위해 기성 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게 되었다. 새로운 정책은 COVID-19 치료 중에 발생한 PPE 키트들 및 기타 비용에 관한 커버 비용을 제시했으며, 도에서 발병한 광범위한 특성을 고려할 때 상당한 관심을 끌었다. 지난 6월 업계 규제 기관인 인도 보험규제 개발청(Insurance Regulatory and Development Authority of India , IRDAI)COVID-19 표준 급여 기반 및 COVID-19 표준 배상 건강 정책에 대한 지침을 발표했다. 의료 및 일반 보험 사업자는 배상 정책을 제공해야만 하게 되었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6ab04625.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98pixel, 세로 217pixel 결론

 

COVID-19이후 시대에 인도 의료 산업에 대한 투자의 주요 성장 동력에는 원격 의료의 기회, 단 및 아유르베다(Ayurveda)와 같은 대체 의학 시스템이 포함될 것이다. 의료 관광은 회복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이며 발병이 통제되고 있는 지역은 새로운 사례 부하를 관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지역보다 더 빠른 새시작의 혜택을 받을 것이다. 인도는 의료 인프라가 편파적인 상황을 감안할 때 밖에서 들어오는 감염으로 현지 사례를 악화시키지 않으려 애쓰고 있다.

 

인도의 생활습관 질환이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예방적 관리와 조기 의료개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이는 인도 내 다기능 병원과 대체 의학 시설의 성장을 촉진시켰다. 진단산업에서의 인도의 추세는 질병검사보다는 웰니스 검사로 나아가고 있다. 이는 특히 도심에서 더 그런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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