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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한-호주 보건산업 교류회 열린다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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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4-22 | 조회수 | 6,8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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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보건산업 교류회 열린다
보건의료 협력 통한 글로벌 진출 모색 … 4월 18일(목) 코엑스서 개최
□ 한-호주 보건산업 교류회가 바이오 코리아 2019 기간인 4월 18일(목) 오후 1시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개최된다.
○ 이번 교류회는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호주무역투자대표부(대표 로드니 커모포드, Rodney Commerford) 가 공동주관하고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회장 맹필재)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단장 묵현상)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나라와 호주 양국의 보건산업 현황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한-호주 기술 협력의 필요성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 행사에는 MTPConnect, 360biolabs 등 한국과의 교류를 희망하는 17개 社 호주바이오 산업 대표단이 참가하고, 호주 임상 협력에 관심 있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대학 및 연구기관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 한-호주 보건산업 교류회는 세 가지 세션으로 진행된다.
- 세션 1에서는 국내외 임상시험 현황 및 해외진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AusBiotech에서 호주의 보건산업 현황과 지원 내용을, MTP Connect에서 호주 임상시험 정책 및 현황을, 데일리파트너스에서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현황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력 필요성에 대해 발표한다.
- 세션 2에서는 한-호주 기업의 사례 발표로 호주의 Cosec Consulting, 국내의 파멥신, 툴젠에서 발표하며,
- 세션 3에서는 발표자 및 호주 기업을 패널로 하여 기술교류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을 진행할 계획이다.
○ 세션 발표 이후에는 참가기업 간의 자유로운 정보 공유를 위한 네트워킹 리셉션을 진행하며, 양국 간 글로벌 파트너쉽 관련 협력 채널을 마련하고 하반기 한-호주 교류단 운영에 교두보 역할을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지만 글로벌 교류 기회가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게 해외 잠재 파트너들과의 접점을 마련하여 다양한 해외 진출 전략을 도모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밝혔다.
※ 문의 : 진흥원 산업진흥기획팀 피승훈 연구원 ☎ (043)713-8333
※ 첨부 : 한-호주 보건산업교류회 일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