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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메디컬코리아 2015’성료

‘바이오&메디컬코리아 2015’성료 :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04-15 조회수 4,890


 

‘바이오&메디컬코리아 2015’성료


바이오코리아 10회·메디컬코리아 6회 맞아 업계 관심 이끌어내


수출계약 체결 등 관련 업계 글로벌 진출 축하하는 자리도 함께 열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건의료산업 국제 컨벤션 행사인 '바이오&메디컬코리아 2015 '가 대한민국 보건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성과를 기록하며 지난 4월 10일(금) 폐막했다.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충청북도의 공동주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올해로 10회째인 바이오코리아와 6회째를 맞은 메디컬코리아가 함께 열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첫 날 개막식에는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기택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등 주최기관과 함께, 쿠웨이트 보건부 장관, 사우디 아라비아 보건부 차관 등 내외빈이 함께 참석하여 개최를 축하했다. 이번 행사기간에는 40개국 총 20,000여명의 참관객과 6,910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 금액을 기록하였고 이 외에도 기업간 거래 상담 금액 약 2,200억원을 달성하는 성과를 도출했다.
 
  또한 중국, 러시아 4개 의료기관과 국내 6개 기관 간에 총 5건의 해외진출 계약 및 협력 양해각서 체결이 이루어졌다. 명지병원, 우리안과, CJ메디코어, 한국청년취업연구원이 각각 건강검진센터를 비롯, 안과, 치과, 피부, 성형 등 전문분야의 진료센터 설립·운영에 대한 합작 계약 및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컨퍼런스에는 백신, 항체, 줄기세포, 바이오특허, 기술사업화 전략, 해외환자유치, 의료시스템 진출전략 등 16개의 주제트랙과 신종인플루엔자사업단, 국립암센터 등 주요 유관 기관에서 개최하는 11개의 부대세션이 운영되었다.
 
  첫 째 날 세계 최고 컨설팅 기업인 맥킨지&컴퍼니의 제약·바이오 총괄 대표인 악셀 바우어의 ‘한국 보건산업의 기회’에 대한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전 세계 보건산업 최신 정보 교류의 장인 컨퍼런스에는 국내외 200여명의 연사가 각기 다양한 주제로 발표를 하였다.
 
  특히, 보건산업의 기술과 세계 최고의 IT기술을 접목하여 의료서비스에 적용하는 단계까지의 연결과 그 발전 방향을 이야기하기 위하여 바이오코리아와 메디컬코리아가 ‘글로벌 헬스케어, IT기술을 만나다’라는 제목으로 통합 세션을 운영하는 등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었다.
 
 국내외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바이오클러스터, 의료기관, 연구중심병원 등 257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한 전시회에서는 기술 및 제품 거래 상담이 진행되어 참가기업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였다.
 
 특히, 국내 보건산업에 활기를 불어 넣기 위하여 ‘기술성장기업상장특례’ 제도를 통해 상장 또는 상장 예정인 기업들로 구성된 ‘기술성장기업관’이 운영되어 향후 기대되는 기술보유 기업들을 만나볼 수 있었고, 종근당, 보령제약,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 주요 제약기업 및 의료기관의 홍보 부스가 운영되었다.
 
 비즈니스포럼은 역대 최대 미팅 성사건수를 달성하며 참가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네트워크 확장을 지원해 주었다. 사전 온라인 매칭 시스템을 통해 현장 미팅으로 이어지는 비즈니스포럼은 전 세계 주요 네트워크 행사들과(ex, BIO US, Bio Europe 등) 동일한 구조로 전 세계 보건산업 전문가들을 연결 해 주는 핵심 플랫폼이다. 이번 바이오&메디컬코리아 기간 동안에는 참가기업들간의 미팅이 854건에 이르며 전년대비 2배에 가까운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인베스트페어에서는 54개 기업간의 970억원 규모의 투자 상담이 이루어져 향후 바이오 시장의 활발한 투자거래를 촉진시키는 매개체 역할을 하였다. 경제 불황 속에 새로운 돌파구로 각광받고 있는 바이오산업은 정부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우리나라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지할 수 있는 중추적인 사업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된 잡페어에서는 47개 제약·바이오 기업 및 관련 기관, 의료기관이 참가하여 적극적으로 새로운 인재 고용에 나섰다. 2,228명의 참가 구직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개최된 이번 잡페어에서는 131명의 현장 채용이 예정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창업 경진대회에서는 76개의 참가팀 중 사전심사를 통과한 8개 팀이 현장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고 ‘Design 36.5팀’ 의 ‘휴대용 IoT 내시경(제품명:엑스코프/XCOPE)’이 1위를 차지하며 전국 ‘창업리그’에 진출한다. 또한 글로벌 제약사 취업을 꿈꾸는 많은 구직자들을 위해 국내외 제약사 현업 선배들 22명이 ‘선배와 함께하는 취업 멘토링’을 통해 구직자들에게 많은 조언과 상담을 해 주었다.
 
 바이오코리아 유공포상 시상식과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포상 시상식은 각 각 첫 째날 바이오코리아 10주년 환영만찬과 둘째 날 나눔의료 및 외국인환자누적 100만명 달성의 해 기념만찬에서 개최되었다. 메디컬코리아 시상식에서는 대통령상을 수상한 서울아산병원를 비롯하여 총 국무총리표창 4개, 보건복지부장관표창 16개, 진흥원장 표창 5개가 수여 되었으며 바이오코리아 시상식에서는 보건복지부장관표창 5개, 진흥원장 표창 10개가 수여 되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정기택 원장은 “BIO & MEDICAL KOREA 2015는 10회를 맞이하는 바이오코리아와 6회를 맞이하는 메디컬코리아가 두 번째로 함께 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서, 우리나라 보건산업의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주도하는 역할에 충실하며 산업 내 새로운 상생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향후 대한민국 건강경제를 이끌어 나갈 원동력인 보건산업분야에서 바이오&메디컬코리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 행사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진흥원 기술사업화지원센터 이미경 연구원 ☎(043)713-8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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