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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조합 중국현지화 진출 시범사업 추진

의료기기조합 중국현지화 진출 시범사업 추진 :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5-12-15 조회수 6,958




의료기기조합-의료기기 중국현지화 진출 시범사업 추진


(주)멕아이씨에스의 현지화 진출을 시범사업으로 선정, 연태시 및 개발구와 4자 협약





□ 한국의료기기공업협동조합(이사장 이재화)은 12월 10일 오전, 중국 연태시에서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중국현지화 진출의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의료기기 중국 현지화 시범사업’은 지난 9월 중국 상해 경제사절단 행사에서 진행된 ‘보건의료분야 사이닝 세레모니’의 후속조치이다. 조합은 한․중FTA의 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중국 현지화 진출 전략을 위해 연태시, 위해시, 남창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반을 구축해 왔다


  ○ 조합과 연태시는  ㈜멕아이씨에스와 연태경제기술개발구를 각각 시범사업자로 선정하고 조합과 연태시 상무국, ㈜멕아이씨에스와 개발구 간에 4자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멕아이씨에스의 연태시 진출시 주요 지원내용을 확정하고 4자간 협력 TF를 구성하여 성공적인 현지화 정착을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다.


  ○ 행사에는 중국의 연태시 장영하(张永霞) 시장 및 두평(杜平) 식품의약품감독 국장이 배석하였고, 한국은 의료기기 제조기업 대표이사 9명으로 구성된 ‘의료기기 중국 현지화 시찰단’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지원단 박순만 단장이 배석하였다.


  ○ 조합 이재화 이사장은 중국은 의료기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매력있는 시장이나 인허가 등 높은 비관세장벽과 공공시장에서 자국보호정책(Buy China)때문에 수출에 애로가 많았다면서 조합은 이번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기기의 중국 현지화 전략의 가시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 한편 박순만 의료기기산업지원단장은 이번 시찰을 통하여 인허가, 시장진입등 비관세 장벽 극복을 위한 방법으로서 현지화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현지화진출 전략을 위하여 조합과 함께 연태시 및 위해시 관계자들과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하였다. 



□ ‘의료기기 중국 현지화 시찰단’ 중국 산동성 위해시 및 연태시 시찰


 ○ 조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사업으로 ‘의료기기 중국 현지화 시찰단’ 파견 사업을 추진하였다. 중국으로 현지화 진출계획을 가진 제조기업인 뉴바이오㈜,㈜대성마리프, 대양의료기㈜, ㈜동문, ㈜멕아이씨에스, ㈜스킨라이프, ㈜스텐텍, ㈜우영메디칼, ㈜한림의료기의 대표이사가 참석하였다. 


 ○ ‘의료기기 중국 현지화 시찰단’ 파견을 통해 중국 현지화 전략 후보지역을 시찰하고 향후 현지화 진출에 관련한 간담회를 진행하였다. 위해시는 WEGO 그룹과 협력을 통해 판로와 인허가를 지원하는 정책을 제시하였고, 연태시는 개발구내 창업보육센터를 통한 지원 정책을 제시하였다.


 ○ 조합은 그동안 조사 분석한 자료와 이번 시찰과 통해 중국 지방정부들이 제시한 정책들을 토대로 2016년도부터 보건복지부가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중국현지화 진출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