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장 보건산업정보

의료기기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

중남미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9년 9월(5건)]

분류 :

담당자 : 관리자

2019. 08. 27


[보건·의료] "노인 인구수 증가에 따른 진료비 증가

노인 인구수의 증가에 따라 만성질환자의 병원 외래비용의 급증이 예상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

- 지난 25년간 칠레 노인(65 세 이상)인구 증가수는 뚜렷한 증가세로 2031년에는 15세 이하의 칠레인보다 노인인구수가 많아 질 것으로 예상

- 2050년에는 전체 인구의 25%가 노인으로 31년 이내에 칠레의 인구증가율은 0%로 예상

* 칠레 노인인구수

년도

전체인구수()

노인인구수()

노인인구률(%)

남성

여성

전체

2019

19.107.216

970.278

1.289.944

2.260.222

11.8%

2030

20.735.289

1.522.316

1.923.907

3.446.223

16.6%

2040

21.409.418

2.013.107

2.475.119

4.488.226

20.9%

2050

21.626.079

2.470.079

2.948.160

5.418.239

25.1%

자료원: 칠레 통계청( http://www.censo2017.cl/)


칠레 보건부는 노인인구수 증가에 따른 병원 외래비 급증이 가장 심각한 문제로 지적하며,

- 노인인구 병원비는 매해 42billion씩 증가할 예정이며, 2050년이 되면 노인 진료비는 2018년 전체 병원비용과 맞먹을 것으로 예상

전문가들은 지금과 같은 현상의 진료비 급증을 막기위한 방법으로 보다 나은 노후를 위하여 예방과 평상 시 건강 관리 강조

- 이를 위해서는 노인 전문의를 늘려야 하며, 진료비를 줄이기 위하여 불필요한 입원수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


[Chile, El Mercurio, 2019.08.05.]

https://digital.elmercurio.com/2019/08/05/C/5R3L5N6I#zoom=page-width



[보건·의료] "노인인구수 증가로 인한 만성질환률 발병률 증가

기대수명의 증가로 인한 만성질환률의 증가하고 있으며, 칠레인의 50%이상이 2가지 이상의 만성 질환을 앓고 있음

- 비만 4,775,911, 고혈압 3,831,836, 갑상선기능부전 2,582,324, 당뇨병 1,707,000명 심혈관질환 819,124

문제점

- 만성질환률 발병률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진단과 치료를 하는 인구는 많지 않으며, 이는 곧 가계지출 중 과도한 의료비 지출로 인한 가계경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음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을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으로 노인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평상시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


[Chile, El Mercurio, 2019.07.31.]

https://digital.elmercurio.com/2019/05/27/C/KP3JT63G#zoom=page-width



[보건·의료] "칠레 고가의 약가로 인한 제약법 개정 추진 중

칠레 가정 총수입 대비 제약 구입을 위한 평균 소비는 7%~13%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병원 진료비를 위한 지출은 총수입 대비 25%로 조사

- 위 와 같은 금액은 보험이 안되는 고가의 제약값으로 인한 것으로 현재 제약법 개정() 발효

제약법(Ley de Farmacos) 개정()의 바뀐 내용은

- 기존에 약을 살 수 있는 3개의 대형 체인약국 외 슈퍼마켓이나 주유소에서도 기본 상비약은 살 수 있게 변경

- 의사 처방전에 특정한 약품 이름 대신 소비자가 약을 선택 할 수 있게끔 제네릭 이름만 기입하도록 처방법 변경

또 다른 의견으로는 보험에서 약값을 수가로 처리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으나, 이것은 보험수가 등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많음


[Chile, El Mercurio, 2019.08.06.]

https://digital.elmercurio.com/2019/08/06/C/QS3L5NTU#zoom=page-width



[보건·의료] "페루, 한국 KOICA 국제협력교류로 인한 모자보건센터 확장

KOICA2007년 해당 지역에 파차쿠텍 모자보건소를 최초 건립, 개원하고 운영 중에 있었으나 빈민촌 주민의 증가로 내원환자 수가 증가하며 고질적인 병원시설 부족 문제가 대두

수요 대비 의료시설 부족의 심각성을 인지한 KOICA는 보건소 증개축을 지원하기로 결정했고, 이에 2013년부터 2019년까지 347만 달러를 투입, ‘페루 카야오주 파차쿠텍 보건의료 역량강화사업을 통한 의료시설 부족 상태 개선을 위한 공사 시작

- 2007년 파차쿠텍 보건소 건립 당시 진료건수는 연간 1119건이었으나 2018년에는 142,000건으로 약 14배 정도 증가했으며, 또 파차쿠텍 모자보건소를 제외한 나머지 보건소는 의료시설이 열악해 산모들의 자연분만이 불가능하고 초음파 및 엑스레이 검사도 할 수 없었음

이번 사업의 초점은 의료 취약지역 내 인프라 구축, 의료인력 역량강화다. 리모델링 및 증축된 공간에는 산모 입원실, 분만실, 산부인과, 소아과, 초음파·X-Ray, 감염병을 포함한 각종 검사가 가능한 공간 등이 추가로 설치됐고 24시간 응급실도 운영 예정이며, 재 개원한 모자보건소가 연간 24만 건의 진료 및 1,200건의 분만이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

또한 파차쿠텍 모자보건소는 주민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임산부 고혈압 관리, 임산부 산전관리 촉진,주민 대상 보건 인식 개선 및 손씻기 등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산모교실을 계속 운영해 나갈 계획

이번 사업으로 코이카는 파차쿠텍 및 벤타니야군 지역 내 의료지원에서 소외된 도시빈민 지역 주민들의 1차 의료 접근성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기대


[Peru, Health Minisry Peru, 2019.07.25.]

https://www.gob.pe/institucion/minsa/noticias/46117-centro-materno-infantil-pachacutec-peru-corea-de-ventanilla-sera-ampliado



[보건·의료] "칠레 공공보건조달청, 인도 보건부와 MOU 체결

칠레 공공보건조달청(CENABAST)는 지난 87, 인도 보건부와 MOU체결

- MOU 내용은 칠레 공공보건조달청에 제공하는 값싼 의약품 제공에 대한 내용으로, 최근 칠레 내 고가의 약값에 대한 불만으로 인한 대안으로 인도 제약 선택

* CENABAST(칠레보건조달청)

- (목적) 칠레 공공 의료기관의 의약품·의료기기 조달 위임 기관

- (공공조달 절차) 칠레 내 모든 공공조달은 칠레 조달청 운영조달 웹싸이트(Merdado Publico)를 통해 실현; 공공의료기관(국립병원 등)의 경우, 의약품·의료기기 등의 조달을 보건조달국에 수탁 할 수 dLT으며, 보건조달국은 공공시장을 통해 입찰을 대행하고 해당 의료기관에 의약품 및 의료기기 공급


[Chile, El Mercurio, 2019.08.07.]

https://www.cenabast.cl/cenabast-y-la-republica-de-india-acercan-posturas-para-la-firma-de-memorandum-de-entendimiento-comercial/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