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칠레, 외국인의사 시험제도 엄격히“

▪ 칠레 보건부는 칠레에서 일하고 있는 외국인 일반의(약10,852명, 2016년 5,793명)가 통과해야 하는 EUNACOM 시험제도를 엄격히 하겠다고 발표

        * 칠레 의사면허증 취득과정 및 의사자격증시험 붙임 참조

    - 현재는 지방보건부장의 예외사항으로 외국인의사가 통과해야 하는 법적 필수시험(EUNACOM)을 통과하지 않아도 채용할 수 있는 예외 적용

        * 예외 사항은 주로 고립된 소도시에서 적용

    - 위와 같은 예외사항으로 현재 약 1,021명의 외국인 의사가 EUNACOM 시험을 통과해야 하는 것으로 통계조사

▪ 또한, 칠레에서 근무할 외국인 전문의들은 CONACEM 법적시험을 통과해야 함

    - 현재 CONACOM시험을 대기 중인 외국인 전문의들은 약 1,100명으로 파악되었으며, 이 중 약 72%(800명)이 베네수웰라에서 온 전문의로 파악

[Chile, Ministerio de Salud, 2019.1.22]

http://www.economiaynegocios.cl/noticias/noticias.asp?id=540520

[보건·의료] "칠레, 국립 암센터 2018-2028 계획 수립“

▪ 칠레 보건부는 암관련 법을 통과시켜 National Cancer Plan 및 Action Plan을 계획 중

▪ National Cancer Plan은 5년 주기로 내용을 작성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 범주1: 홍보, 교육 그리고 기본 예방 교육

    - 범주2: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서비스 보급

    - 범주3: 인적자원 강화

    - 범주4: 등록시스템 및 전염병 경계 강화

    - 범주5: 시민사회의 의견 반영

    - 범주6: 연구조사 및 혁신 개발

    - 범주7: 경영관리 모델

    - 범주8: 법적 프레임웍

    - 범주9: 재무

▪ National Cancer Plan을 위한 Action Plan은 다음과 같은 5가지 전략범주로 구성

    - 전략 1: 홍보, 교육 및 기본 예방교육 전략 2: 서비스 보급

    - 전략 3: 암관련 네트워크 강화 전략 4: 등록, 정보 그리고 전염병 경계 강화

    - 전략 5: 교구, 규정 및 검사 강화

[Chile, Ministerio de Salud, 2018.12.04]

https://www.minsal.cl/presidente-pinera-y-ministro-de-salud-presentaron-plan-nacional-de-cancer-y-proyecto-de-ley-del-cancer/

[보건·의료] “브라질, 연방병원 관리를 위한 통합액션플랜 수립”

▪ 브라질 히우데자네이로 주에서는 연방병원 관리를 위한 통합액셜플렌을 수립하고, 이 계획 수행 성공여부에 따라 브라질 전역으로 액션플랜 확대를 추진 예정이라고 브리질 보건부 발표

        * 히우데자네이루 주에는 총 6개(The Federal Hospitla of Andarai, Bonsucesso, Cardoso Fontes, Ipanema, Lagoa, Estado)의 연방병원에 1600병상으로 구성

    - 통합액션플랜은 병원의 표준 안전과 질 그리고 액션플랜의 실행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며,

    - 병원 진료과 단위 플랜, 경영전략플랜 그리고 계획 수행플랜으로 3단계로 구성

▪ 통합액션플랜으로 인한 기대되어지는 결과는

    - 응급실의 대기라인 감소

    - 침대병상수 확대 및 환자들의 평균 입원일수 감소

    - 병원 감영률 감소

    - 사망률 감소 및 효율적 자원 배분

[Brazil, Ministerio de Salud,’19.1.19]

http://portalms.saude.gov.br/noticias/agencia-saude/45136-governo-federal-lanca-acao-integrada-para-hospitais-federais

[보건·의료] “콜롬비아, 약 가격 통제”

▪ 콜롬비아 제약 및 의료기기 가격 국가위원회에서는 콜롬비아 보건사회부에서 정한 발표에 따라 제약제품에 대해서 가격 통제에 들어간다고 발표

         * The National Medicine and Medical Devices Prices Commission(CNPMDM): 콜롬비아 제약 및 의료기기 가격 국가위원회

    - 총 902개의 제품에 대한 가격통제가 들어갈 예정이며, 이 중 238개의 기존 약에 대해서는 50%의 약가 하락 조정예정이라고 발표

    - 보건사회부에 따르면, 가격 통제는 모든 시민들이 약 구입에 대한 공평한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합법적인 수단으로 발표

▪ 가격통제로 인한 기대되어지는 결과는.

    - 보건의료 접근성을 높혀 보다 나은 클리닉 서비스와 콜롬비아 시민들 공평성 추구

    - 칠레 보건부는 2019년부터 가격통제가 들어간다고 발표

[Columbia, Ministerio de Salud,’18.12.03]

https://www.minsalud.gov.co/Paginas/Desde-enero-902-medicamentos-con-precios-controlados-.as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