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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감시센터」 사업 공고

식약청,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감시센터」 사업 공고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1-06-01 조회수 2,708

- 의료기관의 부작용 보고 활성화 기대 -


□ 이르면 6월 말부터 의료기기 부작용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석·관리하는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감시센터’가 본격 운영된다.

□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 활성화와 부작용 관리 체계 선진화를 위하여 권역별로 의료기관을 ‘의료기기 안전성정보 감시센터’로 선정하는 사업을 공고한다고 밝혔다.
 ○ 이번 의료기기 감시센터는 서울, 인천·경기, 강원·충청 등 5개 권역에서 6개 의료기관이 선정되며, 선정된 의료기관에는 2011년 12월(6개월간)까지 센터별로 5천만원이 지원된다.
    ※ 5개 권역(의료기관수)  : 서울(2), 인천․경기(1), 강원․충청(1), 전남․북(1), 경남․북(1)
 ○ 현재, 국내에는 의료기기 임상시험센터가 25개 상급종합병원에 설치되어 의료기기 제품개발은 활발한 반면 의료기기 부작용 정보를 수집하는 의료기관은 2곳에 불과하여 체계적인 의료기기 부작용 관리는 미흡하였다.
  - 지난해(‘10년)에 국내 2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 관련 시범사업을 수행한 바 있으며, 이러한 사업결과를 토대로 6개 의료기관을 신규 지정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 2개 의료기관 : 동국대일산병원, 고려대구로병원

□ 식약청은 이번에 선정된 감시센터를 통해 수집된 부작용 정보를 안전한 의료기기 사용을 위하여 의료기관 등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의료기기 허가사항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
 ○ 감시센터의 주요 역할은 ▲의료기기 부작용 판별위원회 설치․운영을 통한 부작용 정보 수집․분석 ▲지역내 2차, 3차 의료기관과 연계한 부작용 정보 모니터링 ▲부작용 정보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이다.
 ○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 건수는 ‘09년 53건, ‘10년 137건 등 증가하는 추세이다
   - 이는 고령화 사회, 소득수준 증가,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 증대 등으로 의료기기 사용이 늘어나고, 의료기기 부작용 보고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 식약청은 지속적인 부작용 보고 활성화와 홍보를 통하여 국민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의료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부작용예방 등 국민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기사바로가기: http://www.kfda.go.kr/index.kfda?mid=56&pageNo=1&seq=15216&cmd=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