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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한국의료 알리기 본격 시동

베트남에 한국의료 알리기 본격 시동 :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17-07-13 조회수 2,872

베트남에 한국의료 알리기 본격 시동
보건산업진흥원·하나투어·우리은행 MOU 체결
… 한국의료 홍보 및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진행


□ 진흥원과 하나투어, 우리은행이 민관협력을 통해 아세안의 큰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인구 1억명의 베트남을 대상으로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손을 맞잡기로 했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이하 진흥원)은 6월 29일(목)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SKY31층 오디토리움에서 하나투어(회장 박상환),
            우리은행(행장 이광구)과 한국의료홍보 및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에 이어
            베트남 한국의료홍보(홍보대사 위촉식, 의료관광체험) 및 나눔의료행사(치료기관 : 강남우리들병원·경북대학교 병원)를 개최하였다.


        ○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융·복합 의료상품 개발 △국내·외 의료분야 사회공헌활동이다.


        ○ 진흥원은 지난 2월 우리은행과 「외국인환자 유치 위한 온라인 결제시스템 구축사업」관련 업무협약서 체결한 바 있다. 이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하나투어도 참여하여 상품개발 및 한국의료 홍보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 이와 더불어, 베트남 국가대표 축구선수 강원FC 르엉 쑤언 쯔엉(이하 쯔엉)선수를 한국의료(Medical Korea) 홍보대사로 위촉하여
            △나눔의료 행사 참여 및 환우격려 △한국의료홍보 영상 촬영 △온라인 채널(웹, SNS 등)활용 홍보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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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날 쯔엉 선수는 베트남 현지에서 치료가 어려운 환자와 보호자를 함께 초청하여 강남우리들병원(병원장 김호진)과 경북대학교 병원
            (병원장 직무대행 정호영)이 환자에게 무료치료 증서를 전달하였으며, 우리은행에서는 환자 보호자에게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 강남 우리들병원 치료환자 : 란티헤, 여자, 14세, 척추측만증
            - 6인 가족의 셋째 딸로 출생 당시부터 척주 기형을 앓고 있었고 그 동안 가족의 경제적 상황으로 인해 치료를 할 수 없는 형편이며,
                두 부모는 현제 농사일을 하고 있으며, 두 오빠는 노동자 이며, 본인과 여동생은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음


        ○ 경북대학교 병원 치료환자 :호 민 미엔, 남자, 35세, 간암
            - 4인 가족의 가장으로 트럭운전사 일을 하던 중 간암발병 이후 여러차례 치료를 하였으나, 경제적 여건과 치료여건이 어려워 완치가 되지 않아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없었고, 아내가 가족생계를 위해 경제 활동 중이며 6세, 3세의 두 딸을 두고 있음


        ○ 또한, 진흥원은 하나투어와 공동으로 이번 행사에 베트남 의료기관, 언론사,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한국의료관광체험행사를 개최,
            한국의료 우수성 및 `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 체험행사는 5일간(6.28~7.2) 진행되며 △한국의료체험 △나눔의료 병원 방문(서울, 대구) △`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홍보관방문 등을 통해
            한국의료와 함께 문화, 스포츠 등을 다양하게 체험할 예정이다.


        ○ 베트남 초청기관
            - 의료기관(6명) : The 108 Military Central Hospital, Bach Mai Hospital, Viet Duc Hospital
            - 언론사(2명) : Ha Noi News
            - 여행사(2명) : GlobalTour Hanoi


ㅇ 진흥원 이영찬 원장은 “베트남은 매년 보건의료 인프라가 미흡하고, 환자의 해외 유출이나 보건의료 수요가 높은 점 등을 감안할 때, 금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의료기관, 여행업, 유치업 등과 연계된 베트남 환자 유치가 본격적으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담당 : 진흥원 유치사업팀 한승철 연구원 ☎(043)713-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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