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유관기관 공지사항
home 정부지원사업안내 정부/유관기관 공지사항
이란 보건의료시장 진출전략 기업 설명회 개최
작성자 | 관리자 | ||
---|---|---|---|
작성일 | 2016-04-07 | 조회수 | 4,491 |
첨부파일 |
보건의료산업 이란 진출은 이렇게 !
- 이란 보건의료시장 진출전략 기업 설명회 개최 -
□ 이란 보건의료시장 정보 제공 (보건산업진흥원, 코리아메디컬홀딩스)
ㅇ 이란 제약 관련 주요정책, 인허가 절차, 교역현황, 주요 제약 기업 현황 등 소개
ㅇ 이란 의료기기 시장 수요, 등급분류, 인허가 절차, 진출 방안 등 소개
□ 이란 보건의료사업 금융지원 방안 설명 (수출입은행)
ㅇ (병원사업) 수출기반자금 활용, 우리기업 수주 이란 병원 건설 자금 지원
ㅇ (제약공장) 제약 기업 이란 내 생산시설 구축 소요자금 지원
ㅇ (의료기기, 의약품, 소모품) 수출입은행과 현지 은행이 신용한도를 설정하여 우리 기업과 관련된 거래에 대한 대출 지원
ㅇ (펀드 지원) 수출입은행, 금융기관, 국내연기금 등 민간금융을 활용한 펀드를 조성하여 우리기업 해외진출 공동 투자
ㅇ 이란 보건의료시장 진출 사례 발표
- 의약품(이수앱지스), 의료기기(삼성메디슨), 의료부문(녹십자지놈) 이란 진출 사례 소개 및 이란 Fanavari사 발표
□ 보건복지부와 한국수출입은행은 공동으로 이란 보건의료 시장에 진출하고자하는 기업, 병원 등을 대상으로 이란 진출 기업설명회(4월 7일 오후 2시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 6층 대강당)를 개최함.
ㅇ 금번 행사는 지난 달 16일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주최한 “이란 보건산업 진출전략 간담회”에서 제기된 관련 업계의 의견을 바탕으로 이란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 기업들에게 이란 보건의료 시장 및 금융지원 방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됨
ㅇ 특히, 금번 설명회(120여개 기업이 사전 등록함)는 한국수출입은행이 함께 진행하여 보건의료 시장에 대한 정보 뿐 아니라 이란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우리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에 대한 정보를 함께 제공함으로써 이란에 진출하려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ㅇ 향후 보건복지부는 이란 보건부와 보건의료협력에 관한 MOU* 체결 및 Iran Health Summit 2016** 참가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이란 진출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임
* (주요내용) △보건정책, △병원 설계·건립·운영, △병원정보시스템, △환자 송출, △보건의료기술 공동 연구개발, △제약․의료기기 정책 및 연구, △기술이전 및 당뇨, 감염병 공동연구 등
** 이란 보건부 주관, 외국 투자자에게 이란의 △병원, △영상센터, △암센터, △진단센터, △실험실, △치·구강의료센터 6개 분야에 대한 투자기회 소개 예정(‘16.5.14∼15, 테헤란)
< 이란 보건의료 시장 개황 >
□ 이란 개황
ㅇ (경제규모) 이란 인구 8,000만명. 세계 17위 경제대국, MENA 지역(중동+북아프리카) 경제규모 2위, 천연가스 매장량 세계 2위, 석유 매장량 세계 4위
ㅇ (의료자원 지표) 경제제재 여파로 보건의료 지출 규모는 현재 낮으나, 해제 이후 급속 증가 전망
* 이란 보건의료비 지출은 GDP 대비 6.1%, 1인당 451.9달러로 OECD 평균(8.9%, $3,453)에 비해 낮은 상황
- 인구 10,000명당 의사수와 병상수가 각각 5.96명(한국 22명, OECD 32명)과 19.6개(한국 110개, OECD 48개)
ㅇ (보건의료 지표) 영아사망율 38.04명(1,000명당), 기대수명 71.15세, 65세 이상 인구 비율 5.28%
- 주요 사망 질환(2014년 기준) : 심혈관 질환(46%), 교통상해(14%), 암*(13%)
* 남자는 위암, 여자는 유방암 최다 빈도 차지
ㅇ (보건의료 수요) 이란 정부의 의료개혁계획(Health Transformation Plan) 추진으로 보건의료 산업에 대한 정부의 투자 지속적 확대 예상
- 이란 정부 향후 5년간 병원 20개(8만 병상), 종합 암센터 13개 포함 235개 암센터, 응급의학센터 750개 등 20조 규모 인프라 구축 예정
□ 이란 의약품시장
ㅇ 이란 의약품 시장은 ´14년 기준 약 39.6억 달러로, ’20년까지 6년 간 연평균 약 13.7% 성장할 것으로 예상
ㅇ (교역현황) 한국의 對이란 의약품 수출액은 4,244천 달러(2014년 기준)로, 원료의약품(1,708만 달러)보다는 완제의약품(2,535만 달러)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음
2012 | 2013 | 2014 | ||||
원료 | 완제 | 원료 | 완제 | 원료 | 완제 | |
수출액(천 달러) | 14,831 | 17,144 | 16,453 | 29,724 | 17,084 | 25,358 |
계 | 31,975 | 46,177 | 42,442 |
* 자료 :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Facts & Survey Report
ㅇ (이란 제약 정책)
- 이란 현지 생산 시설설립·대행(CMO 계약) 및 투자 유치를 위해, 외국 기업 단독 또는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현지 진출 독려
- 수입품목에는 4% 관세를 부과하며, 대체 가능한 국내 의약품이 있는 경우 65%의 세금을 추가하는 등 수입에 다소 엄격한 제도
☞ 다수 외국사들은 직접 수출보다는 현지 생산기업과 전략적 제휴를 맺는 방법으로 시장에 진입하고자 함(인도 Cipla, 일본 Astella 등)
□ 이란 의료기기시장
ㅇ ′14년 이란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약 8.5억 달러로, '20년까지 연평균 10.2%로 성장이 예상되는 중동․북아프리카 지역 5위의 의료기기 시장
ㅇ (교역현황) 한국의 對 이란 의료기기 수출액은 약 65.1백만 달러(‘14년 기준)로 주요 수출품목은 치과용임플란트(18.0%), 초음파영상진단장치(11.9%), 레이저수술기(7.2%), 혈액저장용기(5.8%), 혈당측정검사지(5.7%) 등이 차지
ㅇ 기본적인 병원 소모품 이외에는 내수 생산량이 적어 전체시장의 90% 이상을 수입 의료기기에 의존
※ 국제적으로 승인 된 178개의 의료기기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나, 자국에서 생산되는 의료기기는 주로 주사기나 바늘, 치과장비, 정형외과 장비 등과 같은 기본적인 의료용품
ㅇ (이란 의료기기 정책)
- 이란의 의료기기 규제 및 관리는 미국 FDA 및 EU CE와 유사하며, 의료기기와 체외진단의료기기를 별도 분류함
※ 이란 의료기기 등록신청은 보건의료교육부 산하 의료기기국을 통하여 진행하며, 현지 지사가 없는 수입업체는 페르시아어에 능통한 현지 대리인을 활용하는 것이 필수
※원문을 확인하시려면 아래를 클릭해주시기 바랍니다.
해당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