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RSS 설명 www.khidi.or.kr ko COPYRIGHT 2015 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 www.khidi.or.kr <![CDATA[제11회 한-스위스 라이프사이언스 심포지엄 개최]]> 11 -스위스 라이프사이언스 심포지엄 개최

- -스위스 정밀의료 분야 연구 교류 및 협력의 장 마련 -

 

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주한스위스대사관1031(), 스위스 바젤에서 11회 한-스위스 라이프사이언스 심포지엄공동으로 개최하였다.

 

 ○ 진흥원과 스위스대사관은 2014년 이후 매년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연구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20145월 제1회 한-스위스 생명과학 심포지엄을 개최한 이후로 2023년까지 총 10회의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양국의 보건의료 R&D 협력을 강화해왔다.

 

번 심포지엄은 보건의료 분야의 정밀의료(AI 및 신경과학)'라는 제로, 한국과 스위스의 정밀의료, 특히 보건의료 AI 및 신경과학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양국최신 R&D 동향과 연구 경험을 소개하고, 향후 정밀의료 분야 연구의 방향성에 대한 논의를 펼쳤다.

 

 ○ 심포지엄은 주제 발표 및 패널토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젤 노바티스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또한 발표내용 및 참여자 등은 사전 등록을 통해서 운영되었다.

 

 ○ 국 측 연자로는 보건의료분야 AI: 법률적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하는 제이엔피메디 이재현 이사를 포함하여, 연세대 문인석 교수, KAIST 김대수 교수, 뉴로핏 빈준길 대표가 참석하였다. 스위스 측 연자로는 보건의료분야 AI: 기회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발표하는 취리히대학교 마이클 크라우트해머를 비롯하여, 비스센터 이규화 수석연구원, 바젤대학교 라파엘 구즈만 교수 등 참석하였다.

 

진흥원과 스위스대사관은 이번 심포지엄 이후에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공동연구와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모색할 계획이다.

 

 ○ 진흥원 전용웅 의료기술R&D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서 정밀의료 분야의 양국 연구자들 간의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희망하며, 울러 진흥원은 스위스대사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양국의 보건의료 분야의 연구개발 및 스타트업, 대학, 정부 등 다양한 협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스위스 연방교육연구혁신부 (State Secretariat for Education, Research, and Innovation, SERI)의 국제 관계 담당관인 자크 뒤크레 국장은 양국 간 생명과학 분야의 학계, 산업계 연구자들뿐 아니라, 스타트업과도 다양한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2025년에는 제12회 라이프사이언스 심포지엄이 한-스위스 혁신 주간에 개최될 예정이다. 이미 스위스의 많은 연구자들이 이 시기에 한국을 방문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으며, 이번 심포지엄에서 양국 간의 많은 협력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 문의 : 진흥원 R&D글로벌협력팀 이다은 연구원 (043)713-8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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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2024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11.20.~22.) 개최]]> 2024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11.20.~22.) 개최

11.20()~11.22() 양재 엘타워, 글로벌제약사와 국내 바이오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의 장 마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제약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협력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위해 2024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Global Open Innovation Week 2024)(이하 행사’)를 개최한다.

 

 ○ 1120()부터 22()까지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글로벌의약산업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금번 행사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이라는 주제 아래 컨퍼런스(11.20), 1:1 파트너링(11.21~22), 부대 행사(11.20~21)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전체 프로그램>

프로그램

상세 내용

비고

 

컨퍼런스

(세션1)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협업의 미래 (11.20 오전)

(발표자) 아스트라제네카, 암젠,
유한양행, 피치솔루션, 보산진

(세션2) 글로벌제약사의 관심 사업 분야 및 국내 기업과 협업 전략 발표 (11.20 오후)

(발표자) BMS, 다케다, , 머크,
JLABS, 노보 노디스크,
미쓰비시 타나베

파트너링

글로벌제약사 10개사와 국내 기업 간 1:1 파트너링 미팅
(11.21~22)

사전 매칭 기업과 비공개로 진행

부대행사

K-Bic 벤처카페 (11.20() 17:30~ )
글로벌제약사와 국내 바이오벤처, 투자자 간 자유 네트워킹

컨퍼런스 종료 후 연계 진행

(리셉션)

KPBMA 글로벌 지식재산권(IP) 보호 교육 (11.21, 10~15)
글로벌 M&A 시장, 해외 업체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 시 주의점 등 교육

(강연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법무법인 대륙아주 등

 


 ○ 첫째 날인 20()에 열리는 컨퍼런스에서는 국내외 제약기업과 유관기관의 전문가가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의 현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협업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 세션1은 글로벌제약사 관점에서 신약 개발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활용과 인사이트 공유, 시장조사 전문기관과 보산진의 한국과 글로벌의 오픈이노베이션 현황 소개에 대한 발표와 국내 제약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한 패널토론으로 구성된다.

 

  - 세션2에서는 참여 글로벌제약사가 오픈이노베이션 협업을 위한 주요 관심 기술 및 협업 전략 발표와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 파트너링1121()부터 22()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10개 글로벌제약사들과 국내 제약바이오 분야 참가기업 간 1:1 비공개 미팅을 통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 국내 참가기업은 지난 25일까지 사전신청한 140여 개의 기업 , 각 글로벌 제약사의 서류 검토를 거쳐 선정한다.

 

 ○ 부대행사로는 참석자 간 네트워킹을 위한 리셉션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지식재산권 교육 세션이 마련될 예정이다.

 

  - K-Bic 벤처카페는 첫째 날 컨퍼런스에 이어 1730분부터 진행되며, 컨퍼런스에 참석한 글로벌제약사와 국내외 관계자가 자유롭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스탠딩 리셉션으로 준비된다.

 

  - ‘제약바이오 글로벌 진출과 지식재산 보호세미나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주관으로, 둘째 날인 1121()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며, 해외 특허, 계약체결 시 주의점 등을 다룰 예정이다.

 

보산진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은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이 국제적인 혁신 허브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고 언급하며, 금번 행사와 같이 보산진이 마련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의 장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보산진 홈페이지(https://www.khidi.or.kr) 공식 사이트(https://khidi-openinnovation.kr)’에서 보다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1119일까지 행사 참여를 위한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 문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글로벌팀 박형진 연구원   ☎ (043)713-8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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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한국형ARPA-H프로젝트, 국민의 아이디어로 만든 새로운 조직명 발표]]> 한국형ARPA-H프로젝트, 국민의 아이디어로 만든 새로운 조직명 발표

대국민 공모전 통해 혁신의 의미를 담은‘K-헬스미래추진단선정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의 한국형ARPA-H프로젝트 추진단(추진단장 선 경)23추진단의 새로운 조직명을 ‘K-헬스미래추진단(영문명 K-Health MIRAE Initiative, 이하 추진단)’으로 발표했다.

 

한국형ARPA-H프로젝트는 미국의 ARPA-H*를 벤치마킹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보건의료분야 혁신도전형 국가연구개발 사업으로, 지난 4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직속 조직으로 정식 출범했다.

    *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for Health (미국 보건연구고등계획국)

 

 ○ 출범 직후 지난 5월 추진단의 명칭과 로고 선정을 위한 대국민 공모전 진행하였고, 488(명칭 354, 로고 134)의 응모작 중 대상 수상작인 ‘K-미래(MIRAE)‘에 보건의료 전문성을 강조한 ’K-헬스미래추진단으로 최종 확정하였다. 그 중 미래(MIRAE)‘Medical Innovation and ReseArch Evolution의 약어로 보건의료 연구의 혁신을 통해 미래 의료 분야를 선도한다는 추진단의 원대한 목표와 포부를 내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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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문>

<영문>

 

 ○ 이번에 발표된 로고를 살펴보면, 사업 슬로건인 ‘Bold Move, Better Future(과감함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든다)’에 대한 의미를 역동적인 형태의 그래픽으로 시각화하였고, 이를 영문 이니셜 KH의 형태로 제작하여 각각 KoreaHealth의 의미를 표현했다. 색상은 한국을 상징하는 태극 문양의 붉은색과 푸른색을 조화롭게 사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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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내포하는 의미

 

선 경 추진단장은 우리 사업은 미국 ARPA-H의 보건의료분야 혁신도전형 R&D를 벤치마킹하며 시작했지만, 대한민국의 제도와 문화에 맞는 우리의 정체성을 지닌 새로운 조직명이 필요했다.”많은 분들께서 우리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신 덕분에 본 사업의 목표와 의미를 잘 나타내는 훌륭한 조직명과 로고가 탄생하게 되었다. 국민 여러분이 만들어주신 K-헬스미래추진단의 명칭에 걸맞는 미래 보건의료 분야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적 연구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추진단은 정부 예·결산 자료 및 관련 규정 등에 명시된 한국형ARPA-H프로젝트사업명은 유지하되, 진흥원 직제 개편 시 변경된 조직명을 반영할 예정이다.

 

    ※ 문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대내외국제협력팀 박소현 연구원(02-2288-6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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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메드텍 산업의 지식 교류의 장 ‘K-Medtech Insight 2024’ 개최]]> 메드텍 산업의 지식 교류의 장

‘K-Medtech Insight 2024’개최

-업계 수요에 맞춘 최신 동향과 통찰 제공-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주관하는 케이메드텍인사이트(K-Medtech Insight) 202410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 3층 컨퍼런스 E홀에서 개최되었다.

 

 케이메드텍인사이트 수출주도형 국내 의료기기산업글로벌 규제 강화 극복세계 시장 점유율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관 협력 행사이다.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최신 동향과 인사이트를 담은 세미나와 상담 행사가 열렸다.

 

 ○ 그간 우리 기업들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고자 복지부는 수출 확대 방안을 수립하고, 산업부 및 관계기관과 메드텍 수출지원 협의체를 운영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였다.


  - 국내 의료기기 기업은 정보 분산 인허가 교육·인증 등 비용부담 기업 자체 역량 부족 등의 애로를 호소하고, 밖에도 품목별 심사대응 방안과 실제 사례 전문가와 심도 있는 질의응답 시간 다수 인증기관 전문가의 규정 해석 비교 사이버보안 주제 강의 등을 지속 요청했다.


 ○ 이에 복지부와 보산진은 기업에서 요구한 정보를 전문기관들과 협력하여 통합 제공하는 케이메드텍인사이트를 개최했다. 11개의 세미나와 4개 분야의 상담 행사를 구성했다.


□ 권역·단계별로 최신 동향과 관련하여 국내 전문가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 보산진은 MDCC(Medical Device Consulting Council)와 함께하는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국내·외 비즈니스 접근전략을 통해 루닛, 뉴로핏, 코어라인소프트, 이모코그 등 실제 시장 진출 사례를 공유했다. 해외인증지원단은 수출유망품목 해외인증 설명회를 통해 국가별·품목별 인증제도를 소개했다.


 ○ 한국의료기기협동조합의 유럽 의료기기 인증 사례 교류 네트워크 워크숍에서는 의료기기 인허가 담당자와 전문가간 심사사례를 주제로 패널토의, 질의응답이 있었다.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는 미국 FDA 사이버보안 동향 및 적용방법중국 인허가 절차 및 최신동향을 제공했다.


 ○ 뿐만 아니라,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을 포함한 6개의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센터와 진흥원이 의료기관의 글로벌 규제 대응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도 했다.


□ 또한, 다양한 분야의 권위 있는 해외 전문 연자 초청으로 전문성을 더했다.

 

 ○ 보산진은 파라과이 보건부, 식약처(DINAVISA) 정부관계자직접 참여하는 남미 의료기기 제약·진출 설명회 및 상담회개최하였다. 메드텍 수출지원 협의체와 연계하여 보산진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유럽 CE MDR 인증기관(PCBC) 전문가를 초청, 유럽 의료기기 인증 부적합 사례등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하기도 했다. 대한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연구회에서는 유엘 이머고의 의료기기 사용적합성 전문가를 섭외하여 미국 FDA 사용적합성을 주제로 세미나를 꾸렸다.


□ 이외에도, 의료기기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산업계 연사들의 발표가 있었다.


 ○ 메디웨일은 글로벌 기업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의 참여 동기와 경험을 공유하였으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주도로 한국로슈진단, 비브라운코리아, 오스테오닉, 웨이센 등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오픈이노베이션 성공 사례 발표와 패널토의를 통해 개방형 혁신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했다.


□ 황성은 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장은 이번 행사는 민·관이 뜻을 모아 의료기기 산업에 인사이트를 통합 제공하는 첫 시도이다, “앞으로도 보산진은 현장 수요를 반영하여 국내 제조기업, 의료기관, 시험기관 등과 함께 글로벌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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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보산진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분석 브리프 발간]]> 보산진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분석 브리프 발간

데믹, 글로벌 시장 입지를 다지기 위한 전략적 방향수립 필요성 강조

치료에서 예방으로, 현장진단·자동화·정밀의료 중심의 미래 성장 예측

 

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에서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분석 브리프를 발간하였다.

 

엔데믹을 맞이한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의 추가 성장 동력 확보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내·외 체외진단의료기기 산업 현황 및 향후 전망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였다.

 

주목할만한 산업 동향으로는 예방중심의 패러다임 변화와 현장 진단·자동화·정밀의료 중심으로 미래 산업이 성장할 것을 예측, 기술 발전에 따른 혁신진단 기술 및 제품화 이동 방향과 동시에 강화되는 시장 경쟁과 글로벌 규제 추이를 언급하였다.

       

< 참고. 체외진단의료기기 주요 산업 동향(전문 발췌) >

COVID-19로 인한 비약적 산업 성장 엔데믹 맞이 이후 시장 성장세 급감

- 만성질환 발병률 커지는 한편, 새로운 성장 동력 모색할 필요성 제기 국내기업 코로나 매출 비중 늘리려 노력

* ’23년 국내 생산, 수출, 수입 규모는 전년대비 각 80.4%, 75.4%, 1.2% 하락, 체외진단분야 글로벌 투자유치 감소

시장경쟁 심화, 글로벌적 규제 강화

- 인수합병, 전략적 M&A을 통한 포트폴리오 확대, 신흥 시장으로의 진출 초점 이동

치료에서 예방으로, 현장진단, 자동화, 정밀의료 중심으로의 기술 이동

- 전통적으로 활용해 왔던 병원체의 동정, 분자진단·면역진단 기술에 IT, NT 등을 접목

- 민감도와 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다중 검출시스템을 개발하는 방향

 

성장 요인

· COVID-19를 계기로 수요 대폭 확대 기술 투자 및 산업 성장 계기

· 기술 발전에 따른 혁신 진단 기술 및 제품화 가속(POCT, 자동화, 동반진단 등)

· 치료에서 예방중심으로 의료 패러다임 변화

· 만성·감염병 질환의 유병률 지속 증가

제약 요인

· 유럽(CE-IVDR) 등 글로벌 규제 강화

· 중국 등의 후발주자의 점유율 확대로 가격 경쟁 심화 등 글로벌 경쟁 격화

 

시장 분석 결과로는 세계 시장은 최근 3년간 연평균 10.85% 큰 폭으로 성장하여, 2023년 글로벌 전체 의료기기 장의 15.2%를 차지하는 786.9억 달러 규모에 이르렀으며,

 

국내의 경우 COVID-19 진단키트에 의해 주도된 시장 성장세는 데믹 이후 급격한 하락세를 보였으나, COVID-19 발생 이전과 대비해서는 시장규모가 확대되어 무역수지 흑자를 유지 중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COVID-19를 계기로 관련 진단키트, 시약 등의 분야에서는 산화를 실현한 듯 보인 반면 높은 기술력을 요하는 진단장비와 관련된 기술 분야에서는 외산 사용이 우세하다는 사실도 언급되였다.

 

울러, 글로벌 주요 기업에서는 선도적으로 시장을 점유하기위해 기술 혁신,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 연구개발 투자 확대, 전략적 제휴 및 인수합병(M&A)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를 세부적으로 분석하였다.

 

산진에서는 브리프 전문을 공식 홈페이지와 의료기기산업 시스템에 게시하고, 주간 뉴스레터 등을 통하여 산업계에 배포할 계획임을 밝혔다.

 

산진 황성은 단장(의료기기화장품산업단), “그간 국내 의료기기산업의 비약적 성장을 이끌었던 체외진단의료기기산업의 새로운 성장모델을 만들기 위해서는 긴 안목에서 글로벌 시장 입지를 다지기 위한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판단,

 

국내·외 시장 및 기술동향을 분석하여 향후 산업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수립할 기초자료로 활용 될 브리프를 발간하였다 발간 배경을 설명했다.

 

    ※ 문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혁신팀 우한나 연구원(043-713-8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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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지역클러스터(성남산업진흥원) 연계 전주기 시장진출 상담회 운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지역클러스터(성남산업진흥원) 연계 전주기 시장진출 상담회 운영

성남시 소재 기업 등 대상, 의료기기 사업화 단계별 전문 상담 제공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오는 1023() 성남산업진흥원(킨스타워 7, 성남시 정자동 소재)에서 성남시 소재 및 2024 성남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참여 의료기기기업을 대상으로 “KHIDI 컨설팅 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 본 행사는, 지역클러스터* 현장에서 분야별 전문가(MDCC**) 함께 사업화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현업에 바빠 상시 상담 프로그램 활용이 힘든 의료기기기업의 사업화 고충을 듣고 애로 해소를 돕기 위해 개최된다.

    *비슷한 업종이면서 서로 다른 기능을 하는 관련 기업과 기관들이 모여 있는 특정 지역이나 군집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여기에서는 의료기기기업이 특정지역에 모여있는 곳을 말함

    ** 의료기기전문가자문위원회(Medical Device Consulting Council, MDCC) : 국내 의료기기기업의 시장진출을 위해 세분화된 기업상담 수요에 대응이 가능한 전문가 pool연구개발·임상, 인허가·제도, 신의료기술평가·보험, 인력양성, 해외진출, 사업화, 법률·회계, 투자·특허 등 8개 분야 193명으로 구성(‘24.8월 기준)

 

 ◯ 그 간 센터는 상시 상담과 더불어, 현장에서 상담회를 병행 왔으며, 이를 통해 센터 프로그램의 접근성을 높이고 의료기기 기업의 비즈니스 현장에서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해 왔다.

< 참고.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

 

(설립근거) 의료기기산업법 제33조 동법 시행령 제20조에 의해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지정

(주요기능) 의료기기 시장 진출 상담 및 자문, 관련 애로사항 발굴 및 해소 지원, 혁신형 의료기기기업 인증 및 혁신의료기기군 지정, 기타 지원사업 운영 등

- (관련 지원 신청 및 확인) 의료기기산업 종합정보시스템(www.khidi.or.kr/mdtis)

 

금번 지역클러스터 연계 KHIDI 컨설팅 데이지난 8 서울바이오허브에 이어 성남산업진흥원과 함께 운영하는 것으로, 그간 전시회 위주로 운영해왔던 센터의 현장 소통을 지역클러스터까지 확대하여 추진된다.

 

 ◯ 성남시에는 280개소 이상의 의료기기기업이 소재해 있고, 센터는 성남산업진흥원과 협력하여 성남시 소재 및 2024 성남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참여 기업을 대상으로 관련 행사를 홍보한 바 있으며, 15건의 상담을 사전 매칭하여 현장상담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 주제는 국내·외 인허가, 보험등재 등을 포함하며, 상담 내용에 따라 가벼운 사안은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심층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 상시 상담과 연계해서 추가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황성은 단장(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장),

 

 ◯ 센터는 의료기기 기업의 사업화 단계에 맞춰 상시 자문할 수 있는 상담 창구로서, 지리적 여건 및 현안 업무 등으로 참여가 어려운 기업에서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현장형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 이번 지역클러스터 연계 상담회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현장에서 우리 의료기기기업을 이끌어 줄 정례적 지원 절차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문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기산업혁신팀 김권호 연구원(043-713-8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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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백신 산업체 협력 워크샵’ 개최]]> 백신 산업체 협력 워크샵개최

백신·원부자재 기업 등 국내 백신 산업체 종사자간 교류의 장 마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백신과 백신 원부자재 산업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백신 산업체 협력 워크샵1023() 용산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개최한다.


 ○ 복지부와 보산진은 팬데믹 이후 백신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백신기업협의체를 중심으로 R&D 지원, 백신 원부자재의 국산화 지원, 산업 정보 제공 등 다양한 정책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개최되는 금번 행사는 백신기업협의체 신규 가입기업 소개, 국내외 백신 R&D 지원 사업 소개, 그리고 국내 백신 원부자재 기업의 혁신 성공 사례의 세가지 세션으로 구성되어, 백신 산업에 대한 정보 교류와 기업 간 협업을 도모하는 장으로 마련된.


 ○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백신기업협의체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년간(‘23~’24) 백신기업협의체에 신규 가입한 기업 10(뉴라클제네틱스, 닥터노아바이오텍, 레모넥스, 메디맵바이오, 메디스팬, 셀세이프, 아모라이프사이언스, 엔에이백신연구소, 클립스비앤씨, 포스백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 두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보건 형평성 증진을 위한 라이트 재단의 감염병 R&D 지원 및 접근(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CEPI100일 미션과 연구 R&D 전략(CEPI)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팬데믹 대비/대응 백신 개발 전략(한국형 ARPA-H), K 바이오 백신 펀드 투자 방향 소개(유안타인베스트먼트)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진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백신 개발을 지원하고 있는 핵심 기관들의 사업 설명을 통해 우리 백신 기업들이 연구개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다각적 방안이 모색될 예정이다.


 ○ 세 번째 세션에서는 우수 백신 원부자재 기업의 성공 사례가 소개된다. mRNA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레모넥스는 CEPI와의 협력 경험을, 첨단 배지 개발 기업인 엑셀세라퓨틱스와 세포 분석 공정 기술을 보유한 큐리옥스는 자사의 해외 시장 진출 전략과 성공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보산진 김용우 제약바이오산업 단장은 팬데믹 이후 많은 백신 및 원부자재 기업들이 연구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우리 기업들이 지원받을 수 있는 R&D 사업과 시장 확대 전략을 글로벌 관점에서 폭넓게 제공하고자 이번 워크샵을 준비하였다. 우리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알찬 정보를 얻고, 상호 긴밀한 소통을 통해 더욱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 문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기술협력팀 이상철 연구원 (043)713-8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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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보건산업진흥원, 「HLTH USA 2024」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공동 전시관 운영]]> 보건산업진흥원, HLTH USA 2024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공동 전시관 운영

- 글로벌 최대 규모 헬스케어 전시&컨퍼런스에서 K-디지털 헬스케어 우수성 홍보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202410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HLTH USA 2024전시&컨퍼런스에 참가하여 국내 우수 디지털 헬스케어 제품과 서비스를 세계무대에 알릴 예정이다.

 

HLTH는 미국과 유럽을 병행하여 개최되는 올해 7년차 행사로, 다양한 보건의료전문가, 스폰서, 바이어, 투자자가 참여하여 협력과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헬스케어 분야의 대표적 글로벌 전시&컨퍼런스이다.

 

진흥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기업들과 함께 공동 전시관을 운영하기 위해 참여기관을 모집하였고, 휴런, 에버엑스, 에이아이트릭스, 뉴아인, 하이케어넷 5개 기관이 선정되었다. 공동 전시관에서는 각 기업의 제품 및 서비스가 부스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며,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을 위해 각 기업들의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미팅과 IR(Invest Relation) 피칭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휴런(Heuron) : AI 기반 뇌졸중 진단 분석 솔루션

에버엑스(Everex) : 근골격계질환 재활·운동치료 솔루션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 AI 기반 환자 상태 악화 예측 솔루션

뉴아인(NuEyne) : 편두통 증상 완화 전자약(미세전류자극 치료기기)

하이케어넷(HiCareNet) : 만성질환 환자 건강관리 등 원격 홈케어 서비스

 

보건산업진흥원은 금번 HLTH USA 2024공동전시관 운영행사를 통해 디지털헬스케어 분야에서 해외 파트너십 강화와 글로벌 진출 활로 확보에 성과 있기를 바라며, 나아가 K-디지털헬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국제적 조명과 관심으로의 확대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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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미래를 재생하다, 「2024 첨단재생의료 미래전략포럼」 개최]]> 미래를 재생하다,

2024 첨단재생의료 미래전략포럼개최

 

- 미래 의료를 바꾸는 힘, 첨단재생의료 연구의 도전과 성과를 중심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1025() 서울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2024 첨단재생의료 미래전략포럼(이하 포럼)을 개최한다.

 

 ○ 첨단재생의료란 사람의 신체 구조 또는 기능을 재생, 회복 또는 형성하기 위하여 실시하는 세포·유전자치료 등으로 희귀·난치 질환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 최근 첨단바이오(세포·유전자치료)국가전략기술로 지정되고, 첨단바이오 이니셔티브를 통해 선도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전략을 수립하는 등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 진흥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첨단재생의료의 혁신성을 대중에게 알리고, 그간의 정부 R&D 지원 성과 공유를 통해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미래 전략을 모색하고자 한다.

 

본 포럼은 세포·유전자치료 글로벌 도약을 위한 기조강연, 첨단재생의료 연구 성과 발표, 첨단재생의료 기술 상용화 촉진을 위한 패널토의 등 3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 첫 번째 세션에서는 고형암 세포치료제의 상용화 등 성과를 보유한 지씨에서 세포·유전자치료의 글로벌 도약을 주제로기조강연을 진행한다.

 

 ○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세포·유전자·조직공학 등 첨단재생의료 분야별 국내 유수 기업들(옵티팜, 입셀, 코아스템켐온, 큐로셀)정부 R&D 지원을 통해 이룩한 성과와 전망발표한다.

 

 ○ 세 번째 세션에서는 첨단재생의료 기술 상용화 촉진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조강연자 및 발표자와 정부 주요 관계자를 포함한 민·관 패널토의를 진행한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최근 국회에서 첨단재생바이오법을 개정하고, 정부에서도 첨단재생의료에 대한 제도·정책적 기반 강화와 함께 R&D 집중 투자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포럼이 국민들께 첨단재생의료를 알리는 한편, 첨단재생의료 연구를 촉진시킬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사전등록은 1018()까지이며, 포스터 QR코드 또는 보건의료종합정보시스템(www.htdream.kr) 공지사항에서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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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미팅'' 성황리 마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미팅'' 성황리 마쳐
- MOU 25건 체결 등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및 해외 바이어들 간 활발한 협력 성과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2024 하반기 외국인환자 유치 비즈니스 미팅2024102()4() 이틀간 서울 코엑스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89개 외국인환자 유치기관과 10개국 13개사의 해외 바이어(글로벌 보험사, 의료기관, 의료관광업체 등)참가하여 외국인환자 유치와 관련해 활발한 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총 319건의 1:1 비즈니스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그 중 외국인환자 유치 협력과 관련한 25건의 업무 협약(MOU) 체결되어 국내 외국인환자 유치기관과 해외 바이어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특히, 미국, UAE, 인도네시아 등 주요 해외 시장에서의 관심이 높아져 향후 외국인환자 유치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비즈니스 미팅 외에도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의료기관 팸투어가 진행되었다. 팸투어에서는 총 4개의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국내 의료 기술 및 서비스를 소개받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비즈니스 미팅에 참여한 카자흐스탄 환자 송출 에이전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 의료기관의 우수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면서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끊어졌던 한국 파트너들과도 협력을 재개할 수 있는 좋은 계기였다"고 말했다. 국내 A병원 관계자는 병원 사정상 해외 출장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진흥원 홍승욱 외국인환자유치단장은 이번 비즈니스 미팅은 새로운 외국인환자 유치 채널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 우수 바이어들과 국내 유치기관들이 더욱 긴밀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인프라를 홍보하는데 진흥원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 문의: 외국인환자유치사업팀 김지영 연구원 (043)713-8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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