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RSS 설명 www.khidi.or.kr ko COPYRIGHT 2015 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 www.khidi.or.kr <![CDATA[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관 경영 효율화를 위한 스마트병원 혁신 논의의 장 마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의료기관 경영 효율화를 위한 스마트병원 혁신 논의의 장 마련 

- KHF 2025 박람회 연계 세미나 개최 -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KHF 2025 박람회와 연계하여 오는 9월 18일(목) 스마트병원 혁신 세미나를 개최한다.


 ○ 진흥원은 매년 KHF*, HIMSS** 등 국내외 주요 보건의료 박람회에서 기획전시관과 세미나를 운영하고, 지역별 설명회를 개최하여 스마트병원 선도모델과 운영 성과를 공유해왔다. 이번 행사 또한 이러한 활동의 일환으로 스마트병원 전환 벤치마킹을 촉진하고, 의료기관의 효율적 운영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기획되었다.

  * K-Hospital Fair, 대한병원협회 주최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 미국 보건의료정보관리시스템협회 주최 글로벌 보건의료정보 시스템 컨퍼런스 및 박람회


□ 이번 세미나는 ‘스마트병원 혁신: 의료기관 경영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경영·재무·자산관리 등 백오피스 영역에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혁신 사례를 공유한다.


 ○ 발표는 ▲스마트병원 혁신: 의료기관 경영 효율화를 위한 디지털 전환(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은영 팀장)으로 시작되며, ▲데이터 기반 환자 흐름 최적화(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이미연 센터장) ▲스마트병원 구축을 위한 AX 혁신(삼성서울병원 정선우 상무) ▲통합반응상황실(IRS)로 구현하는 병원 운영 혁신 사례(용인세브란스병원 배성아 교수) 등 3개의 스마트병원 선도병원 사례 발표와 ERP 솔루션 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AI Agent가 재정의하는 의료기관의 혁신 프레임워크(더존비즈온 송호철 대표) 순으로 이어진다.


□ 김은영 의료기관경영지원팀장은 “그동안 의료기관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논의는 주로 임상 중심으로 논의되어 왔지만, 의료 현장의 이면에서 작동하는 경영·행정 인프라의 혁신 역시 병원 운영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세미나는 실제 현장의 경험을 나누고 향후 정책적·기술적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본 세미나 사전등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16일(화)까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KHF 2025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https://www.khospita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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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한국보건산업진흥원, 「KHIDI 바이오의약품 CMC 워크숍」성황리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KHIDI 바이오의약품 CMC 워크숍성황리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양재 엘타워에서 제약 생산공정 및 품질관리(Chemistry, Manufacturing and Controls, 이하 CMC) 지원을 위한KHIDI 바이오의약품 CMC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상반기 합성신약에 이어 ‘KHIDI 첨단제약바이오 CMC 워크숍 환으로 개최된 본 행사는 바이오의약품 개발을 위한 CMC 전략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과 품목별로 그룹을 나누어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소그룹 토의 세션으로 구성되었다.

 

 ○ 본 행사에는 양일 동안 바이오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차순도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워크숍은 미국 식품의약국(이하 FDA), 식품의약품안전처 및 산업계에서 다년간의 전문 경험을 축적한 바이오의약품 CMC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여 CMC 개발 전략을 논의하는 장으로 마련되었다.

 

 ○ 발표 세션은 총 4개 세부 주제로 구성되어 1일차에는 항체·ADC 치료제와 mRNA 치료제, 2일차에는 세포치료제와 유전자 치료제에 대한 전문가 발표와 청중의 열띤 질의로 어졌다.

 

 ○ 특히,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있어 주요한 이슈를 주제로 선정하고 전문가, 참석자들이 함께 고민하는 소그룹 토의는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눔으로써, 해결 방안을 모색해 가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의 어려움과 극복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던 시간으로 그 의미를 더하였다.

 

보산진 김용우 제약바이오산업단장은 본 행사는 소그룹 토의라는 새로운 형식을 도입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개최 2년차가 되면서 토론의 깊이나 참석자들의 준비가 성숙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

 

 ○ 이어서 향후 국내외 기관 간 협업과 프로그램 발굴을 통해 더 발전된 행사를 기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문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김환영 책임연구원 (043)713-8891, welcome1021@khi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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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한국형 ARPA-H, 우주의학 국제 심포지움 개최]]> 한국형 ARPA-H, 우주의학 국제 심포지움 개최

-우주 환경 속 의학적 난제 극복과 지상 의료 혁신 방안 논의(9.1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K-헬스미래추진단(이하 추진단)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오는 913() 오전 9,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최덕경 강의실에서 2025 한국형 ARPA-H 우주의학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넥스트 팬데믹, 초고령 사회, 필수의료 위기 등 보건의료 분야의 국가적 난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도전혁신형 국가연구개발사업이다. 현재 보건안보 확립 미정복질환 극복 바이오헬스 초격차 기술 확보 복지돌봄 개선 필수의료 혁신 등 5대 임무를 중심으로 파급효과가 큰 고난이도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 중 바이오헬스 초격차 기술 확보임무는 디지털 헬스케어, 빅데이터 기반 정밀의료 등 첨단 융복합 기술 개발을 통해 우리나라가 글로벌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추진단은 미래 우주 탐사 시대에 대비한 의학적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우주 환경을 활용한 의학적 난제 해결 기술 개발(I-BTS-UP)* 프로젝트를 2024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 Innovative Biomedical Technology in Space for Unsolved difficult medical Problems

 

우주환경은 지상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다양한 생물학적의학적 현상을 연구할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발사체 등 공학적 기술개발은 활발했으나 의학적 연구 기반은 상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기존 의료술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 중 우주환경 활용이 적합한 과제를 선정, 방법론적 한계를 극복하고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 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움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국내외 우주의학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우주 환경에서 발생하는 의학적 과제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최첨단 생의학 기술을 공유하고, 우주 연구 성과를 지상 의료로 확장하는 방안을 논의한다.

 

프로그램은 해외 전문가 강연과 한국형 ARPA-H 우주의학 연구과제 수행 기관의 연구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 발표 등으로 구성된다. 최신 연구 동향과 미래 전망, 앞으로의 연구 방향과 적용 가능성, 미해결 의학적 과제 해결을 위한 기술적 접근이 폭넓게 다루어질 예정이다.

 

 ○ 고려대학교 김현수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미국 피츠버그대 아프신 베쉬티(Afshin Beheshti) 박사, 액시움 스페이스(Axium Space) 코이치 와카타(Wakata Koichi) 박사, JAMSS 유이 아카바(Yui Akaba) Assistant Manager, 나오히로 사토(Naohiro Sato) 최고 프로그램 매니저, 네덜란드 미구엘 페레이어(Miguel Ferreira) 박사, 미국 파티 카루이아(Fathi Karouia) 박사 등 해외 석학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 특별 강연으로는 보령 임동주 그룹장이 우주에서의 미래 CRO 서비스 (Future CRO Service in Space)”를 주제로 발표한다.

 

 ○ KAIST, 한림대학교의료원, 서울성모병원, 스페이스린텍 등 한국형 ARPA-H 우주의학 연구 수행기관의 연구 추진 경과와 주요 성과 발표도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한국형 ARPA-H 과제를 수행하는 연구진, 우주청 관계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진, 국내외 우주의학 전문가 등이 참석해 병 협력을 통한 도전혁신형 연구개발과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선 경 K-헬스미래추진단장은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국가 보건의료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개발 사업이라며, 세계 각국 석학들이 성과를 공유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이번 논의가,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를 통해 우주의학 분야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조영재 PM우주의학 연구는 특수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복합적 문제를 다루는 만큼 고도의 융합적 접근과 국제적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심포지움에서 발표되는 연구개발 과제의 중간 성과와 토론 결과를 바탕으로, 우주 탐사 시대에 대비한 의학적 대응 기술을 구체화하고 동시에 지상 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 혁신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움 참가 신청은 K-헬스미래추진단 홈페이지(www.khidi.or.kr/khmi)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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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2025 한-베트남 보건의료 파트너십 데이즈” 바이오헬스 협력의 가시적 성과 창출]]>    “2025 -베트남 보건의료 파트너십 데이즈

바이오헬스 협력의 가시적 성과 창출

 

- 베트남 사립병원협회(VAOPH)·국립의료기기및건설연구원(NIMEC)과 업무협약(MOU) 체결, 215천 달러 규모 민간 수출 성과 달성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베트남의료기기협회(VIMEDAS)와 함께 202594일부터 5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풀만 호텔에서 2025 -베트남 보건의료 파트너십 데이즈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베트남 보건의료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양국 정부와 보건의료 관련 기관, 의료기관 및 기업 관계자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베트남 측에서는 르 반 카므(Le Van Kham) 국회의원 응우옌 민 로이(Nguyen Minh Loi) 보건부 과학기술훈련국 국장 응우옌 둑 손(Nguyen Duc Son) 베트남 국립의료기기및건설연구소(NIMEC) 원장 응우옌 반 데(Nguyen Van De) 베트남사립병원협회(VAOPH) 회장 베트남의료기기협회 하 닥 비엥(Ha Dac Bien)부회장이 주요 인사로 참석했다. 한국 측에서는 차순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최영삼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가 함께 자리했다.


이번 행사에서 진흥원은 베트남 사립병원협회(VAOPH), 그리고 베트남 국립의료기기건설연구소(NIMEC)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의료기기 안전성·품질관리 체계 구축, 인력 역량 강화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보건의료 인프라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행사에서는 인공관절 및 척추내시경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 한국 기업설명회 및 수출상담회 한국의료 홍보관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국내 5개 의료기관과 13개 기업이 참여한 수출상담회에서는 총 211건의 미팅이 성사되었고, 상담 규모는 9백만 달러(USD), 업무협약(MOU) 체결 8건 그리고 215천 달러(USD) 규모 공급계약 1건의 성과를 기록했다.

 

 ㅇ 또한, 양국 주요 민간 의료기관 및 기업 간의 협력도 본격화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13개 한국 참가업체 및 5개 병원이 참여하여 공급계약 1(215,000 USD), 업무협약(MOU) 8건을 성과로 창출하였다.

 

 ㅇ 특히, 테바코리아(TEBAH KOREA, 한국)는 씨앤유 베트남 조인트 스톡 컴퍼니(CnU Vietnam JSC, 베트남)와 복강경 수술 장비를 3년간 납품하는 조건으로 215천 달러(USD)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

 

 ㅇ 이와 더불어, 에이치플러스양지병원, 스케치성형외과, 블루비커, 지투이, 부흥메디컬 등 한국 의료기관 및 기업은 에코라이프 메디컬 컴퍼니 리미티드(Ecolife Medical Company Limited), 응옥 바오 바이오메디컬 조인트 스톡 컴퍼니(Ngoc Bao Biomedical JSC), 리키마(Likima Co., Ltd.), 탐 안 인터내셔널 병원(Tam An International Hospital) 등 베트남 의료기관 및 기업과 각각 업무협약(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민간 협력 성과는 의료기기 연구·생산 및 유통 품질관리 체계 구축 병원 서비스 운영 디지털 헬스 및 성형·미용 의료 등 다방면에서 양국 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 성과가 창출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이번 2025 -베트남 파트너십 데이즈는 한국의 우수한 보건의료 역량을 베트남 현지에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상생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 기반을 다진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베트남을 비롯한 아세안 지역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한국 바이오헬스 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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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2025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 바이오헬스」 파트너링 참가기업 모집]]> 2025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 - 바이오헬스(11.12.~14.)파트너링 참가기업 모집

11.12()~14() 양재 엘타워에서 개최,
바이오헬스 글로벌 기업과 파트너링 참가기업 10.15()까지 신청 접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바이오헬스 분야의 글로벌 협력과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를 목적으로 11.12()~11.14()까지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리는2025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바이오헬스(2025 Global Open Innovation Week - Bio Health)(이하 행사’)파트너링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료기기산업협회 공동 주관한다. 금년에는 제약바이오 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디지털헬스 등 바이오헬스 분야로 확대 개최하며, 15개 글로벌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 (25년 참여 기업) 암젠,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엘, 비오메리으, 비원메디슨, BMS, 베링거인겔하임, 일라이릴리, 존슨앤드존슨, 존슨앤드존슨 메드텍, 머크, 노보 노디스크, 삼진제약, 다케다, 유한양행 (abc)

 

 ○ 1112()는 오픈이노베이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1113()부터 14() 양일간은 파트너링진행하며, 글로벌 기업들이 국내 바이오메드텍 분야 참가기업과 1:1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오픈이노베이션 협업을 논의한다.

 

  - 지난해에는 암젠, 아스트라제네카, 노보 노디스크, BMS 10개 글로벌제약사가 참여해 82개 국내 바이오텍과 116건의 미팅이 성사된 바 있다.

 

 ○ 1:1 파트너링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1015()까지 행사 공식 웹사이트(https://khidi-openinnovation.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상세 모집요강글로벌 기업별 관심 기술 분야 역시 같은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산진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위크는 우리 제약바이오·의료기기 기업들이 세계적인 파트너들과 만나는 중요한 교두보로 자리매김 했다, “올해는 제약바이오 뿐만 아니라 의료기기, 디지털헬스까지 분야를 확대한 만큼 보다 다양한 글로벌 협력 기회가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글로벌팀 박형진 연구원 (043)713-8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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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한국형 ARPA-H,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AI 기술, 정책, 현장의 융합 모색]]> 한국형 ARPA-H, 필수의료 혁신을 위한 AI 기술, 정책, 현장의 융합 모색

-응급․중환자 전원/이송 혁신 시너지 창출을 위한 전문가 심포지움(9.10) 개최-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의 K-헬스미래추진단은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필수의료 임무의 핵심 난제 해결을 위해 응급·중환자 전원/이송 혁신 시너지를 창출하고자 AI 기술, 정책, 현장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심포지움을 오는 9월 10일(수) 서울대학교 우덕 윤덕병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한국형 ARPA-H 프로젝트는 넥스트 팬데믹, 필수의료 위기 등 보건의료 분야의 국가적 난제 해결을 목표로 하는 도전혁신형 국가연구개발사업으로, 5대 임무* 중심의 고난이도이나 파급효과가 큰 연구개발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이 중 필수의료 임무는 응급·중증 등 필수의료 문제를 혁신적 기술로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①보건안보 확립, ②미정복질환 극복, ③바이오헬스 초격차 기술 확보, ④복지‧돌봄 개선, ⑤필수의료 혁신


□ 이번 심포지움은 오는 9월 10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대병원 우덕 윤덕병홀에서 개최되며, 한국형 ARPA-H 필수의료 임무 과제 연구책임자, 복지부, 응급의학회, 중환자의학회, 중앙응급의료센터(NMC) 등 관련 전문가 및 연구자들이 참석한다.


□ 심포지움은 ▲‘미래기술’, ▲‘정책’, ▲‘현장’을 주제로 3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응급의료 및 중환자 의료 분야의 미해결 과제와 정책방향을 다각도로 논의한다.


 ○ 1부(미래기술)에서는 중환자의학에서의 LLM(Large Language Model) 활용, eICU 시스템과 중환자 빅데이터 활용, 실시간 의료자원정보 플랫폼 구축, K-MIMIC 사업의 미래 등 AI 기반 응급중환자실 관련 혁신 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 2부(정책)에서는 AI기반 응급의료 해외 선진사례 및 국내 제도개선 방향, 응급환자 이송병원 선정의 법적·제도적 측면 문제점과 개선방향, 환자 이송·전원의 법적·제도적 문제와 개선방안 등 정책적 개선과제를 다룬다.


 ○ 3부(현장)에서는 대구경북·광주전남지역의 권역별 응급의료 이송 지원시스템 현황 및 미래 전망, 중환자실 등급체계 및 중앙정보시스템의 필요성, Mobile-ICU 확산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 등 현장 중심의 실질적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 특히 이번 심포지움에는 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한지아 의원(국민의힘), 이주영 의원(개혁신당) 등 국회의원들도 참석하여 필수의료 혁신을 둘러싼 다양한 논의가 오갈 예정이며, 또한 보건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이 축사를 통해 필수의료 혁신의 필요성과 정부의 관심을 전할 예정이다.


□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필수의료 임무는 현재 AI 기반 지역완결형 스마트 응급환자 분류·이송 시스템 개발을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는 응급 상황에서 환자의 중증도를 신속하게 판단하고 최적의 의료기관으로 이송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 주요 연구 영역은 ▲응급환자 중증도 예측 모델 개발 ▲실시간 의료자원 현황 파악 및 최적 이송경로 알고리즘 구축 ▲지역 의료기관 간 환자정보 공유 플랫폼 개발 ▲Mobile-ICU 등 이송 중 집중치료 기술 고도화 등이다.


 ○ 이번 심포지움을 통해 수집된 전문가 의견은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필수의료 임무의 구체적 연구개발 방향 설정과 정책 개선방안 마련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기술 개발과 제도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필수의료 분야의 특성을 고려하여, 연구개발과 제도 개선이 연계된 통합적 접근을 통해 필수의료 혁신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 선 경 K-헬스미래추진단장은 “한국형 ARPA-H 프로젝트의 필수의료 혁신 임무는 지역완결형 필수의료 혁신기술 확보를 통해 의료 접근성과 형평성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필수의료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혁신적 기술 개발과 현실적 정책 개선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창현 K-헬스미래추진단 필수의료 PM은 “이번 심포지움이 응급·중환자 의료 분야에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심포지움 참가 신청은 9월 8일(월)까지 K-헬스미래추진단 홈페이지(www.khidi.or.kr/khmi)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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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보산진, 2025 바이오헬스 융합 전략 포럼 개최]]> 보산진, 2025 바이오헬스 융합 전략 포럼 개최

"기후·고령·디지털 전환 시대, 스마트 의료의 길을 모색하다"

 

- 삼중전환 시대, 바이오헬스 정책 혁신과 융합 전략 모색-

일시·장소: 2025917() 13:00~17:30, 코엑스 402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 오는 917()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국제병원의료산업 박람회 기간* 바이오헬스 혁신 정책 융합 전략 포럼을 개최한다.

    *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 : 2025.9.17~19, 코엑스

 

이번 포럼은 지난 7월 발간한 보건산업정책연구 PERSPECTIVE(Vol.5 No1) - 삼중전환 시대, 바이오헬스산업의 기회와 도전보고서를 바탕으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미래의료 스마트 혁신을 위한 정책·산업적 융합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개회식은 홍헌우 기획이사(보산진)의 개회사와 권덕철 고문(법무법인 세종, 보건복지부장관)의 축사로 시작되며, 이어 양성일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공공부문 정책연구기획센터, 보건복지부 제1차관)'삼중전환 시대 미래의료시스템의 방향과 국제사회 대응'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세션에서는 삼중전환 시대, AI, 디지털 전환이 이끄는 미래의료시스템 변화가 집중 논의된다.

 


 ○ 첫 번째 세션(좌장: 이신호 차의과대학교 교수, 주제: 병원산업의 미래)에서는 권용진 교수(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센터)삼중전환시대, 의료시스템의 재설계 기회를, 이지선 책임연구원(보산진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병원시스템의 대전환과 정책적 투자 방향을 발표한다.

 

 ○ 두 번째 세션(좌장: 오상우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교수, 주제: 초고령사회 미래의료 패러다임 전환)에서는 황준원 수석연구원(보산진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스마트건강관리로의 전환을 위한 정책 방향을, 김택식 수석연구원(보산진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돌봄 통합지원 효율화를 위한 의료·돌봄 기술의 정책적 육성 방향을 제시한다.

 

주제발표 후에는 학계·병원·연구소·정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 정병규 규제혁신기획관(국무조정실), 임준 교수(인하대학교병원 예방관리과), 이호영 교수(분당서울대학교병원 디지털헬스케어본부), 김태현 교수(연세대학교 융합보건의료대학원), 김영미 부센터장(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커맨드센터), 이상현 교수(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유원섭 본부장(국립중앙의료원 공공의료본부), 박상희 부연구위원(국민건강보험공단), 서지영 선임연구위원(과학기술정책연구원 혁신성장실), 강대욱 센터장(보산진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장) 등이 바이오헬스 정책 혁신과 미래 융합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강대욱 센터장(보산진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삼중전환 시대를 맞아 바이오헬스산업의 혁신 융합 전략은 국가 보건의료체계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다""이번 포럼이 미래 의료체계와 산업 혁신의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 행사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가 주최·주관하고, 대한병원협회, 연세대학교 융합보건의료대학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연구소, 한국병원경영학회, 한국보건경제정책학회, 대한디지털헬스학회,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가 후원한다.

 

참가 신청은 국제병원산업박람회 홈페이지 또는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를 통해 별도 신청 가능하다.

 

온라인 사전등록 사이트: https://khospital.org

문의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 043-713-8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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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제3회 「2025 충청권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성료]]> 32025 충청권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성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828()부터 29()까지 12일간 2025 충청권 사이버보안 경진대회(이하 경진대회) 본선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 진흥원과 국가정보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 충청지부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충청권 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이버보안 분야의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 특히, 바이오헬스 산업 보안 강화라는 특화된 주제를 반영해, 단순한 기술 경쟁을 넘어 국가 핵심 산업을 지키는 보안 인재 양성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사이버보안으로 지키는 바이오헬스, 건강한 내일을 만드는 화이트해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는 충북, 충남, 세종, 대전 소재 15개 대학, 60개 팀, 160명이 참가하여 온라인 예선에서 각축전을 벌였으며, 상위 20개 팀은 본선에 진출하여 의료환경 기반의 실시간 시나리오 문제를 해결하며 기술적, 창의적 해킹 역량을 발휘하였다.

 

 ○ 10시간의 치열한 경연 끝에 ‘KAIST GoN’ 팀이 대상을 차지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N1E3N5’ 팀이 우수상, ‘승기잡았다팀이 장려상을 수상하였으며, 수상팀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상과 상금을 수여했다.

 

 ○ 대상을 수상한 KAIST GoN팀의 오승주 학생은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다양한 문제를 풀고 여러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의미있는 대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충청권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개최 첫해인 2023년을 시작으로, 매년 참여도와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예선과 본선에 다수의 팀이 도전장을 내밀며, 충청권 대표 보안 경진대회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사이버 공간의 안전은 우리 모두의 안위와 직결되어 있으며, 미래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의 역할이 중요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실제 사이버보안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통해 기술력과 창의력을 발전시키고, 차세대 사이버보안을 선도할 핵심 인재로 성장할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 정보보안파트 김선희 연구원 (043)713-8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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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메드텍 인사이트 2025 개최, 글로벌 진출 전략·개방형 혁신·유망 기술 한자리]]> 메드텍 인사이트 2025 개최,

글로벌 진출 전략·개방형 혁신·유망 기술 한자리


의료기기 미국 보험·유통 등 글로벌 진출 전략부터 개방형 혁신과 의료인공지능·의료로봇 등 유망 기술까지 다뤄

9월 7일까지 누리집 무료 사전등록, 이후 현장 등록 가능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이 개최하는「메드텍 인사이트(Medtech Insight) 2025」가 오는 9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양일 간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다.


 ○ 메드텍 인사이트(Medtech Insight 2025)는 의료기기 산업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는 콘퍼런스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올해는 국내·외 규제 전문가, 의료진, 의료기기 기업, 투자기관 등 관계자들이 참여해, 강연·심층상담·네트워킹·오픈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 행사는 글로벌 시장진출 전략(미국, 중국, 유럽, 국내·외), 개방형 혁신, 전문가 시각에서 본 혁신 기술 동향(의료로봇, 의료인공지능)를 집중 조명한다.


 ○ 9월 11일(목), 첫째날에는 ▲미국 시장 진출 전략, ▲개방형 혁신, ▲의료진이 본 의료로봇의 성공조건을 주제로 강연, 상담, 네트워킹이 진행된다.


 ① (미국 시장 진출전략) 의료기기 미국 FDA 승인 이후 핵심 관문인 보험 등재 절차 및 유통 전략을 소개하며, 강연 후 연자와 기업 간 심층상담이 운영된다.

    *(연자) 이상수 메드트로닉 부사장, 토마스 구스타프손(Thomas A. Gustafson) 아놀드 앤 포터(Arnold&Porter)의 선임 정책 자문관(Senior Policy Advisor), 알렉산더 팍스투자크(Alexander W. Pastuszak) 유타대학교 교수, 서민수 미국 태웅메디칼 대표


 ② (개방형 혁신) 글로벌 개방형 혁신의 최신 동향과 타 산업 사례를 통해 메드텍·의료기기 산업의 전략적 기회를 조망한다. 특히 아시아·태평양을 중심으로 성공적인 상업화 협력 사례를 살펴본다. 이 지역 의료기기 분야의 대표 협력 플랫폼인 MedTech Innovator APAC 프로그램과 협력 전략을 공유하며, 현장에서는 상담도 운영될 예정이다.

    * (연자) 노태우 한양대학교 교수, Jully Kim 로슈진단 APAC Sub-chapter Lead, 임민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전무, 프레드릭 니버그(Fredrik Nyberg) MedTech Innovator APAC Managing Director 등


 ③ (의료로봇의 성공조건) 의료로봇의 임상 실용화 경험을 가진 국내·외 의료진의 경험담과 시각을 공유하며, 세션 이후 만찬 네트워킹이 이어진다.

    *(연자) 최재순 서울아산병원 교수, 로엔서지컬 이동호 CTO, Chester Koh Texas Children’s Hospital 교수, 송상훈 서울아산병원 교수, (좌장) 이성 세브란스 교수, (패널토의) 원종윤 세브란스 교수 등


 ○ 9월 12일(금)에는 ▲의료인공지능의 현재와 미래, ▲의료기기 전주기 통합설명회‧KHIDI 컨설팅데이, ▲중국 NMPA* 등록 최적 전략과 임상시험 대응방안, ▲유럽 인증 심사기관 관점의 CE MDR** 인증을 주제로 강연과 심층상담이 진행된다.

    *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ational Medical Products Administration, 이하 NMPA) 

    * 유럽 연합 의료기기 규정(Conformité Européenne Medical Device Regulation, 이하 CE MDR)


  ① (의료 인공지능) 임상의와 의료기기기업, 투자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의료 인공지능 생태계와 미래에 대해 다양한 관점으로 조명한다. 

    * (연자) 김남국 서울아산병원 교수, 김권호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연구원, 박승균 루닛 최고 제품 책임자, 박창민 서울대병원 교수, 메디컬에이아이 이민성 상무, 메디웨일 최태근 대표,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박수용 팀장


  ② (전주기 통합설명회‧KHIDI 컨설팅데이) 국내·외 의료기기 허가 절차, 건강보험 등재절차(의료행위, 치료재료), 신의료기술평가 절차, 시장진입 성공사례를 발표하며, 의료기기 전문가 자문위원회(MDCC, Medical Device Consulting Council)를 활용한 상담 행사인 ‘KHIDI  컨설팅데이’를 함께 운영한다.

    * (연자) 정태영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책임연구원, 김세중 식품의약품안전처 사무관, 이유진‧엄현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팀장, 최원정 한국보건의료연구원 팀장, 정경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센터장 등


  ③ (중국 NMPA) 중국 현지 컨설턴트가 NMPA 등록 전략과 임상시험 비면제 의료기기의 대응 방안을 소개하며, 강연 후 심층상담이 진행된다.

    * (연자) 푸 싸이전(Cindy Fu) CIRS Group 의료기기사업부 부총경리, 옌자량(Yolanda) CIRS Group 의료기기사업부 BD Manager


  ④ (유럽 CE MDR) 유럽 현지 심사자 관점의 CE MDR 인증에 대해 소개하며, 강연 후 기업과 1:1 미팅이 진행된다.

    * (연자) 페트리 아호(Petri Aho) 유로핀즈(EUROFINS ELECTRIC & ELECTRONICS FINLAND OY) Managing Director,  산나 자코넨(Sanna Jakonen) 유로핀즈 Business Unit Manager


 ○ 이 외에도 행사장 내 마련되어 있는 공간을 활용하여 양일간 6개의 유관기관과 상담이 가능하다.

    * (협력기관)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구축사업단, 연세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 전북대학교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유타대학교 Center for Medical Innovation


□ 차순도 보산진 원장은 “이번 행사는 규제 강화와 기술 변화가 빠른 의료기기 산업에서 글로벌 네트워크와 실무 전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자리” 라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메드텍 인사이트 2025 참석 신청 등록은 9월 7일(일)까지이며, 무료이다.


 ○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메드텍 인사이트 2025 누리집(www.medtechinsight.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이후에는 현장 상황에 따라 현장 등록 후 입장이 가능하다.


※ 참가 문의: 메드텍수출지원팀 김희정 연구원 ☎ 02-2095-1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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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진흥원, 2025년 2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동향 발표]]> 진흥원, 2025년 2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동향 발표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수 112.4만 명, 전년 동기比 4.8% 증가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2025년 2/4분기 바이오헬스산업 고용동향을 발표하였다.


□ (종사자) 2025년 2/4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수는 112.4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4.8%(+5만 1천 명) 증가하였다. 


 ○ (성별)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는 여성 비중(75.0%)이 남성(25.0%)보다 높게 나타났으나, 보건제조업의 경우 남성의 비중(57.0%)이 여성(43.0%)보다 높게 나타났다. 


  - 여성 비중이 높은 산업은 의료서비스업(여성 81.5%)과 화장품산업(여성 58.0%)이며, 제약산업(남성 63.2%)과 의료기기산업(남성 58.6%)은 남성의 비중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연령별)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중 29세 이하(청년층)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하면서 2022년 1/4분기 이후 처음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바이오헬스산업 29세 이하(청년층) 종사자 수 증감률 : ’22년 2/4분기 –0.4% → ’23년 2/4분기 –2.0% → ’24년 2/4분기 –2.3% → ’25년 2/4분기 +1.4%


  - 특히, 산업별 29세 이하(청년층) 종사자의 증감률*은 화장품산업에서 6분기 연속, 제약산업에서 2분기 연속 증가하였으며, 의료서비스업에서도 증가세로 전환된 것으로 나타났다.

    * 산업별 29세 이하(청년층) 종사자 수 증감률 : 화장품산업 +7.3% > 의료서비스업 +1.6% > 제약산업 +0.4% > 의료기기산업 –4.1%


 ○ (산업별) ’25년 2/4분기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수는 화장품산업(+8.1%)을 중심으로 전 산업 대비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 전 산업 종사자 수 증가율 : ’24년 3/4분기 1.4% → ’24년 4/4분기 1.3% → ’25년 1/4분기 1.0% → ’25년 2/4분기 1.2%

    *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 수 증가율 : ’24년 3/4분기 3.3% → ’24년 4/4분기 3.9% → ’25년 1/4분기 4.3% → ’25년 2/4분기 4.8%


  - (제약) 제약산업의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3.3%(8만 5천 명) 증가하였으며, 세부 분야별로는 ‘한의약품 제조업’의 증가율이 8.4%로 가장 높았고, 이어서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4.0%)’, ‘완제 의약품 제조업(+3.1%)’,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1.1%)’ 순으로 나타났다. 


  - (의료기기) 의료기기산업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1.9%(6만 4천 명) 증가하였으며, 세부 분야별로는 ‘전기식 진단 및 요법 기기 제조업’(+5.8%), ‘의료용 가구 제조업’(+4.1%), ‘정형외과용 및 신체보정용 기기 제조업’(+3.5%) 순으로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 (화장품) 화장품산업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8.1%(4만 1천 명) 증가하며,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9세 이하(청년층) 종사자 수*는 ’22년 2/4분기 이후 처음으로 8천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 화장품산업 29세 이하(청년층) 종사자 수 : ’22년 2/4분기 8.1천 명 → ’23년 2/4분기 7.5천 명 → ’24년 2/4분기 7.6천 명 → ’25년 2/4분기 8.2천 명


  - (의료서비스) 의료서비스업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5.0% 증가한 93만 4천 명으로, 세부 분야별로는 ‘한방 병원’의 종사자 수 증가율이 13.0%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일반 의원’(+7.5%), ‘방사선 진단 및 병리 검사 의원’(+5.8%) 순으로 나타났다.


□ (신규 일자리) 2025년 2/4분기 바이오헬스산업 분야 신규 일자리*는 10,572개 창출(전년 동기대비 6.0% 감소)되었으며, 보건제조업은 1,200개로 전년 동기대비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고용직업분류(2018년) 기준 바이오헬스산업에 해당하는 93개 직종 기준 


 ○ (산업별) 의료서비스업이 9,372개(88.6% 비중)로 가장 많은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었고, 그 뒤로 제약산업 507개, 의료기기산업 369개, 화장품산업 324개 순으로 나타났다.


 ○ (직종별) 직종별로는 ‘보건·의료 종사자’* 신규 일자리 수가 3,492개(33.0%)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간호사’ 2,680개(25.3%), ‘의사, 한의사 및 치과의사’ 1,408개(13.3%), ‘의료기사·치료사·재활사’ 911개(8.6%), ‘경영지원 사무원’ 309개(2.9%) 순으로 나타났다.


    * ‘보건·의료 종사자’는 응급구조사, 위생사, 안경사, 의무기록사, 간호조무사, 안마사, 기타 보건·의료 종사원을 말함


□ 진흥원 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전 산업 고용 증가세가 둔화되는 가운데에서도 바이오헬스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며 국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이어, “특히, 29세 이하(청년층) 종사자가 3년(12분기) 만에 증가세로 전환된 것은 산업의 인력 구조가 한층 건강해지고, 청년 인력 기반이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며,


 ○ “진흥원은 앞으로도 바이오헬스산업이 양질의 일자리와 혁신 성장을 이끄는 핵심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책 지원과 산업 생태계 조성을 적극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의 :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 산업통계팀 강창호 연구원 ☎ (043)713-8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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