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RSS 설명 www.khidi.or.kr ko COPYRIGHT 2015 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 www.khidi.or.kr <![CDATA[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4년「K-BIC STAR DAY & Venture Cafe」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4K-BIC STAR DAY & Venture Cafe개최

425()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K-BIC STARs 10개 기술, IR 행사, 전문가 네트워킹의 장 마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오는 425() 13시부터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2024K-BIC STAR DAY & Venture Caf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K-BIC STAR DAY & Venture Cafe>

일시: 2024425() 13:00 17:20

장소: 서울시 중구 칠패로 36,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내용

- 창업기업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한 기술설명회(IR)1:1 비즈니스 파트너링

- 투자자-창업기업-산업전문가 간 정기적인 소통 커뮤니티 네트워킹 및 교류의 정례 모임 제공

 

진흥원은 K-BIC STAR DAY를 통해 바이오헬스 분야를 선도할 혁신기술을 4월과 7, 9월에 걸쳐 선보일 예정으로, 이번 4월에는 10개 기술을 공개한다.


   기술설명회(IR) 발표를 하게 된 10개 기업*은 사전에 투자 전문가의 멘토링을 통해 투자 및 피칭 역량을 증대시켰고, 기업 기술 소개자료 제작, 1:1 비즈니스 파트너링 사전 매칭 지원을 통해 투자 교류 기회를 확대한 바 있다

    * 메디이미지, 휴먼에이스, 알케미어, 에스트리온, 로펠바이오, 센소리큐어, 바이오바이츠, 시너지에이아이, 에이블테라퓨틱스, 뷰브레인헬스케어

  IR 현장에는 벤처캐피털(VC)·기업형 벤처캐피털(CVC)뿐 아니라 액셀러레이터(AC), 대학 기술지주 투자 관계자 35명이 참관하여 유망 기술을 발굴하고 창업기업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는 창업기업들이 다양한 투자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1:1 비즈니스 파트너링과 더불어, 보건산업 분야 투자·네트워킹을 위한 정기적인 소통 커뮤니티인 K-BIC 벤처카페와 함께하여 창업기업-투자자 간 교류의 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 당일 총 36건의 1:1 비즈니스 파트너링이 진행될 예정으로, 기술이전·투자· 기술거래 등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 간의 긴밀한 교류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 IR 행사 가운데 2024년 제2K-BIC 벤처카페통해 K-BIC STAR DAY에 참여한 창업기업-투자자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네트워킹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다.

 

진흥원 이철행 보건산업육성단장은 K-BIC STAR DAY & Venture Cafe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혼신의 노력을 다해 온 우리 창업기업들에게 투자 및 비즈니스 교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4K-BIC STAR DAY & Venture Cafehttps://bioagora.khidi.or.kr/ams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참여 가능하다.


    ※ 문의

                       - 진흥원 기술평가컨설팅팀 김정현 연구원 (043)713-8592

                       - 진흥원 산업진흥기획팀 이춘권 연구원 (02)2095-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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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디지털치료기기 ‘비비드 브레인(VIVID Brain)’, 세계 최초 뇌졸중 시야장애 치료 상용화 성공]]> 디지털치료기기 비비드 브레인(VIVID Brain)’,

세계 최초 뇌졸중 시야장애 치료 상용화 성공

 

뇌졸중 후 시야장애를 개선하는 디지털치료기기,

국내 제3호 품목허가

 

국내 연구진이 뇌졸중으로 인한 시야장애를 개선하는 디지털치료기기* 비비드 브레인(VIVID Brain)’의 상용화에 성공하였다.

    * 디지털치료기기 : 의학적 장애나 질병을 예방·관리·치료하기 위해 환자에게 근거 기반의 치료적 개입을 제공하는 신약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서울아산병원(신경과 강동화 교수)뉴냅스 연구진이 개발한 비비드 브레인(VIVID Brain)’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제3호 디지털 치료기기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 이번 성과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없는 난치성 시야장애를 개선하는 디지털치료기기를 세계 최초로(First-in-Class) 상용화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치료제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글로벌 디지털치료제 시장규모(달러): (’19)29(’25)89(연평균 20.5% 성장)
(보건산업브리프 Vol.392.,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3.11)

 

뇌졸중은 인구 고령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심각한 질환이며, 이로 인한 시야장애는 뇌졸중 환자들의 약 20%에서 발생하는 후유증으로 운전, 독서, 계단 오르내리기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준다. 그러나, 명확한 치료법이 없어 전세계적으로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장애이다.

 

본 연구진은 뇌졸중으로 인해 시야가 좁아진 환자의 시야장애를 개선하는 비비드 브레인(VIVID Brain)개발하여, 환자 맞춤형 시지각 학습 훈련법을 가상현실(VR) 기반의 모바일 앱으로 구현하였다.

 

 ○ 12주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환자 개인별 맞춤형 훈련 알고리즘을 통해 환자는 언제 어디서나 치료가 가능하며, 원격 모니터링으로 지속적인 관리 또한 가능하다.

 

 ○ 아울러, 비비드 브레인(VIVID Brain)은 기능적자기공명영상(functional connectivity MRI)을 활용해 신경학적 기전을 규명한 제품으로서, 신경과학, 소프트웨어 개발, 수학, 심리학 등의 다학제 연구진이 지난 13년여간 쏟은 노력과 기술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20235월에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받은 바 있다.

 

서울아산병원 강동화 교수는 국내 품목허가를 기반으로 앞으로 비비드 브레인(VIVID Brain)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것이며 이는 시야장애로 고통 받는 전세계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부여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해당 성과는 보건복지부 연구중심병원육성R&D사업(뇌정신질환·암의 사람중심 융합기술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축 및 글로벌 사업화, HR18C0016)의 지원을 통해 수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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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제1차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WHO WPRO) 보건 혁신기관 회의 개회]]> 1차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WHO WPRO) 보건 혁신기관 회의 개회

서태평양지역 보건 혁신기관 간 교류 및 협력의 장 마련 -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 지역 사무처*(국장 박기동)와 한국보건업진흥원(원장 차순도)418() 오전 9, 분당서울학교병원에서 1차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WHO WPRO) 보건 혁신기관 회의를 개최한다.

 

 ○ 이번 회의를 주최한 세계보건기구 산하 서태평양 지역 사무처(World Health Organization Western Pacific Regional Office, WHO WPRO)30여개 회원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태평양지역강 증진을 한 공중보건 체계 구축, 전염병 대응, 성질환 예방, 보건안보 위험 대응 등 역할을 수행하는 국제기구이다.

 

이번 국제회의는 일본 의료연구개발기구(AMED), 싱가포르 과학기술청(A*STAR), 호주 연방과학산업연구기구, 중국 베이징대학교 7개 국가, 17개 기관참석하여, 보건의료 혁신정책에 관한 각 기관·가의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을 논의한다.

 

회의는 6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각 기관 별로 거버넌스, 역량 강화, 재원, 등에 대하여 주제발표 후, 그룹 토의를 진행한다.

 

 ○ 서태평양 지역 보건 혁신전략 및 글로벌 접근, 지역보건 혁신을 위한 기관·국가별 주요 인프라 공유, 혁신적 보건의료 시스템 구축 방안 등이 주요 주제로 발표된다.

 

 ○ 회의주제, 발표자, 발표내용 등은 지낸 해부터 사전 협의를 통하여 결정되었으며, 비공개 방식으로 진행된다.

 

 ○ 향후, 1차 회의의 한국 개최를 시작으로, 매년 국가를 돌아가면서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 박기동 국장이번 국제회의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와 보건 혁신기관과의 교류 및 협력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최근 보건 혁신을 위한 국제공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회의는 서태평양 지역의 보건혁신체계, 보건의료 R&D 및 확산체계, 건강증진 의료형평성 추진 등 경험을 공유하고 혁신적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서태평양지역의 보건 혁신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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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바이오코리아 2024 컨퍼런스,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를 보다]]> 바이오코리아 2024 컨퍼런스,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를 보다

차세대 신약 플랫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당뇨·비만치료제 등
10개 주제 11개 세션 진행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공동 개최하는 바이오코리아 2024(58()~10(), 코엑스)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고, 혁신 기술의 미래를 살펴보는 컨퍼런스가 진행된다.

 

 ○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은 디지털 대전환에 발맞춰 디지털 헬스케어, 인공지능 기반 신약 개발 등 혁신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바이오업계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오픈 이노베이션이 추진되고 있다.

 

 ○ 이에, BIO KOREA 2024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주제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혁신 기술을 살펴보고, 다양한 국내·외 연구자, 기업, 기관 간의 기술 비즈니스 기회 확대 및 협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BIO KOREA 2024 International Convention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

(The Future of Biotechnology Innovation and Global Collaboration)

 

- 일 시: 202458() ~ 10()

- 장 소: 서울 COEX, www.biokorea.org

- 프로그램: 컨퍼런스, 비즈니스 파트너링, 전시, 인베스트페어

 

컨퍼런스는 차세대 신약 플랫폼,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당뇨·비만치료제 등 10개 주제로 11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9개국 약 60여 명의 국내·외 바이오헬스 분야 산업계, 학계, 투자사 등 최고 전문가가 참여하여, 기술별 최신 이슈 및 기술 비즈니스 동향·협력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들의 자사 개발 전략 등을 발표한다.


 ○ 첫째날 8()에는 스마트 임상시험’, ‘당뇨·비만치료제를 주제로 하여 혁신 기술의 현 주소와 미래 전망에 대해 알아본다.

  ① (스마트 임상시험 세션) RWE, 빅데이터, AI 등의 혁신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임상시험 연구 사례를 공유하고, 환자 중심 의료 패러다임으로 변화된 글로벌 임상시험 트렌드를 분석한다.

  ② (당뇨·비만치료제 세션) 전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가 급증하면서 주목받고 있는 당뇨·비만치료제를 주제로, 해외 투자자 관점의 글로벌 시장 동향을 살펴보고, 글로벌 기업(Astra Zeneca )의 최신 기술 동향 및 국내기업(대웅테라퓨틱스, 프로젠 등)의 글로벌 진출전략을 알아본다.


 ○ 두 번째 날인 9()에는 스페셜 세션인 차세대 플랫폼 개발 전략 포함하여, ‘AI 의료서비스’,‘AI 신약개발’,‘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세션이 진행된다.

  ① (차세대 플랫폼 개발 전략 세션)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표적 단백질 분해(TPD), 세포 및 유전자 치료제(CGT) 다양한 플랫폼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선도기업(ROCHE, Miltenyi Biotec )의 개발 현황과 미래 전망을 공유하고, 우수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 참여하여, 기술사례 및 향후 개발 전략을 발표한다.

  ② (AI 의료서비스 세션) 의료계(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및 산업계 전문가(네이버, 카카오헬스케어, 프리딕티브 등)가 연사로 참여하여, 생성형 인공지능 및 대형 언어모델 도입에 따른 의료서비스 분야의 효율성 향상, 의료 의사결정 지원 강화 등 잠재적 영향을 조명하고, 초거대 인공지능에 대한 전략적인 대응 방안을 공유한다.

  ③ (AI 기반 신약 개발 세션) AI 신약 개발 글로벌 시장 규모 확대에 따라 국내 AI 기반 신약 개발 현황과 국내 바이오테크 기업의 성공 경험과 진행 중인 사례, 국내·외 협력 사례를 조명한다.

  ④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세션)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가 참가하여, 글로벌 마켓에서의 오픈 이노베이션 주요 협업 모델을 소개하고. 추진 사례를 공유하여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성공 사례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방향성을 제시한다.

     * BeiGene, GSK, Lonza, Amgen, MSD


 ○ 마지막 날인 10()에는 암백신세션과 글로벌 협력’, ‘마이크로바이옴’,재생 의료 세션이 진행된다.

  ① (암백신 세션) 개인 맞춤형 의료의 중요 분야로 자리 잡은 암백신 기술을 주제로 하여, 암백신의 국내외 개발 현황을 분석하고, 미래 가능성을 탐색한다.

  ② (글로벌 협력 세션) 미 캠브리지 혁신 센터(Cambridge Innovation Center) 창립자인 팀 로우(Tim Rowe) 대표가 직접 참여하여 이노베이션 허브의 역할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보스턴 바이오 클러스터를 구성하는 전문가들의 경험과 의견을 바탕으로 한국형 헬스케어 클러스터의 발전과 한국과 보스턴의 협력 확대를 위한 전략을 공유한다.

  ③ (마이크로바이옴 세션) 연구자 및 산업계 사례를 통해 질병 치료를 위한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 전략 및 인허가 전략을 알아본다.

  ④ (재생 의료 세션) 첨단재생바이오법 개정안 시행 이후, 국내 재생 의료 산업 생태계 활성화 및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을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알아본다.

 

바이오코리아 2024 컨퍼런스 참가 신청 방법 및 세션별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코리아 홈페이지(www.bio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컨퍼런스 문의: 진흥원 산업육성기획팀 김주연 연구원 (02)2095-1743

    ※ 참가 신청 문의: 바이오 코리아 사무국 1661-0810(O!B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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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진흥원, BIO KOREA 2024 연계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데이」개최]]> 진흥원, BIO KOREA 2024 연계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데이개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컨퍼런스, AMGEN 골든티켓&바이오데이, 베이진(BeiGene) 파트너링 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한

글로벌 제약사와의 협력 기회 제공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 BIO KOREA 2024 기간(5.8()~10()) 중 국내외 제약바이오 관계자들이 만나 다양한 기술 교류를 할 수 있도록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진흥원은 오는 59()부터 10()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데이를 개최한다. 바이오코리아 2024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본 행사는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컨퍼런스, 피칭, 파트너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컨퍼런스) 59() 오전 10시 코엑스 308에서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및 활성화 전략 주제로 글로벌 제약사의 다양한 글로벌 협력 사례와 전략을 공유한다.

 

 ○ 컨퍼런스는 파트1(오전)과 파트2(오후)로 나누어 구성된다. 파트1은 글로벌 제약사(베이진(BeiGene), GSK, 론자(Lonza))의 사업개발 전략과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사례를 심도 있게 공유한다. 파트2는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을 통해 제약바이오산업 오픈이노베이션의 국내외 동향과 마켓 엑세스 전략을 분석하고, 주요 성공 사례를 공유하여, 글로벌 진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 (좌장) 한국혁신의약품컨소시엄 허경화 대표, (연사) Pharma Ventures Jessie You(유상민) Vice President, Amgen Helen Kim Executive Director of Business Development, MSD Koji Yashiro Director of business development and licensing Asia Pacific region, 오름테라퓨틱 이승주 대표

 

(피칭 & 세미나) 10() 오전 9에는 진흥원과 암젠이 공동으로 ‘KHIDI-AMGEN 사이언스 아카데미 바이오데이를 개최한다.

 

 ○ 본 행사는 국내 제약바이오 관계자들과 암젠의 혁신적인 R&D 기술과 전략을 공유하고, 국내 유망 기업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 암젠 글로벌 총괄디렉터(Executive Director)급 담당자가 참석하여 다양한 치료영역에서의 주요 연구분야 및 관심기술(R&D)에 대해 소개하고 협력을 통한 혁신 활성화 전략(BD)을 공유한다.

 

  - 이번에는 특별히 암젠의 글로벌 R&D를 총괄하는 레이먼드 드셰 선임부회장의 강연도 있을 예정이다.

 

 ○ 당일 오후에는 암젠이 유망 혁신기업을 발굴하여 액셀러레이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골든티켓 피칭 발표도 진행한다.

 

  - 공식 신청사이트에서 426일까지 사전 신청한 기업 중 1차 서류 검토를 통과한 기업에 한해 발표 기회가 부여되며, 최종 선발된 2개 기업에게는 입주공간 제공, 멘토링 및 컨설팅 제공 등 1년간 각종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파트너링) 9() 11부터는 글로벌 항암제 전문기업 베이진(BeiGene)과의 파트너링 미팅도 지원한다. 국내 기업의 미국, 유럽, 중국 등의 시장 진출 확대 뿐만 아니라, 암과 면역질환 등 기술 협업 기회가 마련되어 있다.

 

 ○ 베이진(BeiGene)의 주요 관심분야는 차별화된 혈액암 및 고형암 기술, 염증 및 면역질환의 미충족 수요, 미국, 유럽 등 시장 진출 혹은 확장, 신성장 시장인 중국 시장 진출 및 상업화 등이다.

 

 ○ 이와 관련하여 베이진(BeiGene)R&D 협력 또는 상업화를 통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은 419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개별 미팅이 가능하다.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오픈이노베이션은 제약바이오산업 협력의 핵심 키워드라며, ”BIO KOREA 2024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네트워크 교류와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프로그램별 안내에 따라 신청하면 된다.

 

문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글로벌팀 박형진 연구원 (043)713-8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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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진흥원, 2023년 4/4분기 보건산업 고용 동향 발표]]> 진흥원, 20234/4분기 보건산업 고용 동향 발표

보건산업 종사자 수 105.2만 명, 전년 동기3.4% 증가

 

(종사자) 20234/4분기 보건산업 종사자 수는 총 1052천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하였으며, 전산업 종사자 수 증가율(+2.2%)보다 1.2%p

 

(보건제조업) 보건제조업(제약·의료기기·화장품) 종사자 수는 18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2.8% 증가하였으며, 의료기기산업 분야의 종사자 수 증가율이 3.3%로 가장 높게 나타남

* ’234/4분기 분야별 종사자 수 증가율 : 의료기기(+3.3%) > 화장품(+3.0%) > 제약(+2.4%)

 

(의료서비스업) 의료서비스업 종사자 수(872천 명)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5% 증가하며 상승세를 유지하였으며, 전체 서비스업 종사자 수증가율(+2.0%)보다 1.5%p 높게 나타남

 

(신규 일자리) 20234/4분기 보건산업 신규 일자리는 5,919창출되었으며 의료서비스업 분야에서 4,757(80.4% 비중)로 가장 많았으며, 그 뒤로 제약산업 480, 의료기기산업 438, 화장품산업 244개 순으로 나타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20234/4분기 보건산업 고용동향을 발표하였다.

 

(종사자) 20234/4분기 보건산업 종사자 수는 105.2만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4%(+35천 명)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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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4/4분기 보건산업 종사자 수 및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 >

 

 ○ (성별) 산업 전반에 걸쳐 여성 경제활동참가율의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보건산업 분야에서도 여성 종사자 수 증가율(전년 동기대비 +3.6%)이 남성(+2.6%)보다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제약산업 분야의 여성 종사자 수 증가율(+4.2%)이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의료기기산업 및 의료서비스 분야는 남성 종사자 증가율(+2.9%)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 기획재정부 보도자료 ’2312월 고용동향 분석(2024.01.10.) 참고

 

 ○ (연령별) 종사자 수 증가율이 가장 두드러진 연령층은 60세 이상으로 전년 동기대비 9.4% 증가하였으며, 이어서 50(+6.7%), 30(+4.7%), 40(+3.4%) 순으로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반면, 청년층(29세 이하) 종사자 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청년층 인구감소와 고령층의 경제활동 참가율의 증가세 지속이 영향 요인으로 보인다.

 

 ○ (근속기간별) 근속기간이 ‘5년 이하인 종사자 비중이 71.1%(748천 명) 가장 많았으며, 특히 의료서비스업 분야의 ‘5이하종사자 비중(73.4%) 타 산업 분야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산업별) 의료서비스업 종사자 수가 타 산업에 비해 높은 증가세(전년 동기대비 +3.5%)를 보였으며, 이어서 의료기기(+3.3%), 화장품(+3.0%), 제약(+2.4%) 순으로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 (제약) ’234/4분기 제약산업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한 81천 명이며, 세부 분야 기준 한의약품 제조업종사자 수 증가율이 7.9%로 가장 높았다. 그 뒤완제 의약품 제조업(+2.6%)’,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의약용 화합물 항생물질 제조업이 각각 1.3%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 (의료기기) ’234/4분기 의료기기산업 종사자 수는 62 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3.3% 증가하였다. 세부 분야 기준 방사선 장치 제조업의 종사자 증가율이 4.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서 정형외과용 및 신체보정용 기기 제조업(+4.2%), 그외 기타 의료용 기기 제조업(+4.0%)’, ‘치과용 기기 제조업(+3.3%)순으로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 (화장품) ’234/4분기 화장품산업 종사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0% 증가한 37천 명으로 코로나 발생(’20) 이후 역대 최고 증가율을 기록*하였다.

 

    * ’234/4분기 화장품산업의 사업장 수 증가율(전년 동기대비)4.2%보건산업 분야 중 가장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화장품산업 종사자 수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 ’234/4분기 분야별 사업장 수 증가율 : 화장품(+4.2%) > 제약(+3.2%) > 의료서비스(+1.5%) > 의료기기(+1.4%)

 

  - (의료서비스) ’234/4분기 의료서비스업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대비 3.5% 증가한 872천 명으로 전체 보건산업 종사자 82.9%를 차지하였다. ‘일반의원의 종사자 수 증가율이 6.1%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종합병원(+5.9%), ‘한방병원(+5.8%) 으로 전년 동기대비 증가율이 높게 나타났다.

 

(신규 일자리) 20234/4분기 보건산업 분야 신규 일자리는 5,919개 창출되었으며, 보건의료 종사자가 포함된 의료서비스업 분야에서 4,757(80.4% 비중)로 가장 많았다. 그 뒤로 제약산업 480, 의료기기산업 438, 화장품산업 244개 순으로 나타났다.

 

 ○ 직종별로는 보건·의료 종사자** 신규 일자리 수가 2,496(42.2%)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간호사’ 1,042(17.6%), ‘제조 단순 종사자’ 395(6.7%), 의료기사·치료사·재활사’ 267(4.5%), 경영지원 사무원’ 266(4.5%) 순으로 분석되었다.

 

    * 한국고용직업분류(2018) 기준 보건산업에 해당하는 93개 직종 기준

    **‘보건·의료 종사자는 응급구조사, 위생사, 안경사, 의무기록사, 간호조무사, 안마사, 기타 보건·의료 종사원을 말함

 

진흥원 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2023년 보건산업 일자리는 3%대를 유지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4/4분기는 화장품산업 분야 종사자 수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밝혔다.

 

 ○ “2024년 보건산업 고용은 불확실한 대외 경제 여건과 지정학적 리스크 장기화 등 다양한 이슈에 직면해 있어, 거시 환경 흐름과 더불어 보건산업별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부상하는 신흥 시장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는 등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 강조했다.

 

    ※ 문의 :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 산업통계팀 조홍미 연구원 (043)713-8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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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한국보건산업진흥원 - 노보 노디스크 글로벌 협력 확대의 장, "파트너링 데이”성황리에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노보 노디스크

글로벌 협력 확대의 장, "파트너링 데이성황리에 개최

 

- 국내 바이오헬스산업 경쟁력 강화, 신시장 창출을 위하여 업무협약 체결

- 노보 노디스크 피칭 이벤트 최종 우승 기업사이키바이오텍(대표 김은영)선정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한국 노보 노디스크(사장 사샤 세미엔추크, 이하 노보 노디스크), 노보 홀딩스 함께 44()부터 45()까지 양재 엘타워(서울)에서 노보 노디스크 파트너링 데이(Novo Nordisk Partnering DayTM- Korea 2024)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노보 노디스크 파트너링 데이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에게 심장대사질환 분야의 혁신 성공 사례, 사업개발(BD) 전문가와 투자자의 사업개발 전략에 대해 공유하고, 더 나아가 우수한 역량을 갖춘 국내 기업을 발굴하고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44()에는 개회식, 심포지엄, 피칭 이벤트 순으로 구성되었으며, 연구개발 성공·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기업을 선정하여 바이오헬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였다.

 

개회식에는 진흥원 차순도 원장, 보건복지부 정은영 보건산업정책국장, 주한 덴마크 스벤 올링 대사, 노보 노디스크 글로벌사업개발부 및 M&A 존 맥도날드 부사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진행하였으며,

 

 ○ 진흥원과 한국 노보 노디스크 제약 간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확대 및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어진 심포지엄에서는 제약바이오 기업 및 유관기관 종사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심장대사질환 분야의 연구개발 현황, 치료 트렌드, 국내 대학교와 기업의 성공 사례 및 혁신 사례 등 최신 지견들이 폭넓게 다뤄졌다.

 

 ○ 각 세션에서는심장대사질환 분야의 연구개발 과제와 기회’,발명에서 혁신을 과학과 기업가 정신의 파트너십’,‘만성 대사질환 관리의 혁신3가지 주제로 6개 발표와 패널토론이 진행되었다.

 

마지막으로 피칭 이벤트에서는 노보 노디스크 관심분야인당뇨, 비만, 심혈관계 질환, 희귀질환, 혁신 기술에서 협력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 56가 참가 신청하였으며 이 중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들의 발표 평가가 진행되었다.

 

 ○ 발표 평가에 참여한 5개 기업* 모두 노보 노디스크로부터 1년간 멘토링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 우승 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사이키바이오텍에게는 상금 3천만 원이 수여되었다.

    * 한양대학교 바이오의약연구실(교수 김용희), 디지털 뉴트리션(대표 김나영), 엣진(대표 김영호), 사이키바이오텍(대표 김은영), 스파이더코어(대표 이기원)


 ○ 피칭 우승 기업 사이키바이오텍김은영 대표는 현재 개발 단계에서 매우 중요한 연구 방향을 제시받았고, 이를 기반으로 추후 협업과 그 방법에 대한 논의까지 진행되어 더욱 뜻깊은 수상이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45()에는 사업개발(BD) 교육과 1:1 파트너링 미팅이 진행되었다. 사업개발(BD) 교육150여명의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노보 노디스크 사업개발·노보 홀딩스 투자 전문가가 인사이트를 공유하였다.

 

 ○ 1:1 파트너링 미팅노보 노디스크와의 미팅은 81, 노보 홀딩스와는 53가 지원하였고, 이 중 혁신 기술 등을 보유한 기업 등 각 14, 9가 선정되어 23건의 파트너링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 간 심도 깊은 대화와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첫 발걸음이 되었다.

 

한편, 파트너링 데이와 연계하여 2024년 제 1K-BIC 벤처카페가 개최되었다. 벤처카페는 국내 창업기업과 산업 관계자 간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작년 8월부터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 전후로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에서 정례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한국 노보 노디스크 제약과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금번 파트너링 데이 행사를 통해 국내 기업이 글로벌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고 성공적인 해외 시장 진출이라는 관문을 통과하는데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글로벌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노력이 바이오헬스 분야 선도국가로 성장하는데 이바지할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보건복지부 정은영 국장은 축사를 통해 한국의 많은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들이 경험 및 자본 부족, 글로벌 진출의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노보 노디스크와 같은 글로벌 제약사가 가진 풍부한 기술개발 경험과 투자 네트워크, 마케팅 전략 등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더불어 제약산업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의: 진흥원 제약바이오글로벌팀 정미진 연구원 (mijin23@khi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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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3년 보건산업 수출 실적 발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3년 보건산업 수출 실적 발표

2023년 보건산업 수출 218억 달러 달성, 4분기 수출 플러스 전환

(총괄) ’23년 보건산업 수출218억 달러(전년대비 10.0% 감소) 본격적인 코로나 엔데믹 전환으로 인해 백신(CMO) 체외 진단기기 수출 감소

* 보건산업 분야별 수출액: 의약품 75.6억 달러(6.5%), 의료기기 57.9억 달러(29.5%), 화장품 84.6억 달러(+6.4%)

** 보건산업 수출 증가율(전년 동기대비) : ’23.1분기 53억 달러(24.2%) ’23.2분기 56 달러(11.9%) ’23.3분기 52억 달러(9.2%) ’23.4분기 58억 달러(+10.0%)

 

(주요특징) (의약품) 바이오의약품 지속 성장 독소류 및 톡소이드류 수출 확대, (의료기기) 임플란트 방사선 촬영기기가 포함된 일반 의료기기 수출 증가, (화장품) ’22년 기저효과 중국 이외 지역 화장품 수요 증가 등으로 전체 화장품 수출 플러스 전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2023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 실적을 발표하였다.

 

(총괄) ’23년 보건산업 수출액은 총 21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감소하였으며, 분야별로는 화장품 85억 달러(+6.4%), 의약품 76억 달러(6.5%), 의료기기 58억 달러(29.5%) 순으로 수출 실적이 높게 나타났다.

보건산업 수출(’22) 242억 달러 (’23) 218억 달러 (전년대비 10.0%)

 

(의 약 품) (’22) 81억 달러 (’23) 76억 달러 (전년대비 6.5%)

 

(의료기기) (’22) 82억 달러 (’23) 58억 달러 (전년대비 29.5%)

 

(화 장 품) (’22) 80억 달러 (’23) 85억 달러 (전년대비 +6.4%)

[참고] 전산업: (’22) 6,836억 달러 (’23) 6,322억 달러 (전년대비 7.5%)

수출 증가 품목: 자동차 +31.1%, 일반기계 +4.6%, 선박 +19.9%

수출 감소 품목: 반도체 23.7%, 석유제품 17.3%, 석유화학 15.9%

 

월별 수출액 추이(억 달러, %)

 

연간 수출액 추이(억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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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2023년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른 백신 및 체외 진단기기의 수요 감소로 인해 보건산업 수출이 전년대비 다소 감소하였으나, 20234분기 이후 보건산업 분야 수출이 회복되고 있으며 바이오의약품, 임플란트, 기초화장용 제품류 등을 중심으로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평했다.

 

 ○ 또한, “보건산업은 높은 고용 및 부가가치 창출 효과로 인해 미래 유망산업으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러한 보건산업이 우리나라의 수출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보건산업 수출 촉진 및 정부 바이오헬스 정책지원에 진흥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 문의 :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 산업통계팀 정주석 연구원

             ☎ (043)713-8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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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2024년도 의료기관 회계기준 교육 개최]]> 2024년도 의료기관 회계기준 교육 개최(1, 2)

병원급 이상 1,108개 의료기관 대상, 4월부터 서울(16), 대전(18)에서 실시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416() 서울 코엑스 418() 대전무역회관에서 2024년도 의료기관 회계기준 교육을 실시(1, 2)한다.

 

구분

1차 교육 | 서울

2차 교육 | 대전

일시

2024416(), 13:3017:00

2024418(), 13:3017:00

장소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17

(서울시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대전무역회관 3층 대회의실

(대전시 서구 청사로 136)

 

 ○ 이번 교육은 의료법62('20.3.), 의료기관 회계기준 규칙('21.2.) 개정 이후 의료기관 회계기준 적용 대상이 기존의 100병상 이상 종합병원급 의료기관을 포함하여 올해부터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으로 확대됨에 따라 의료기관 회계담당자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진행된다.

 

사업연도

(적용 회계연도)

종별구분

2022

(2021)

2023

(2022)

2024

(2023)

2025

(2024)

의료기관 회계기준

적용대상

종합병원

100병상

이상

100병상 이상

100병상 이상

100병상 이상

병원급*

-

300병상 이상

200병상 이상

100병상 이상

대상 의료기관수

-

357

534

1,108

2,286

    *의료법3조제항제3호에 따른 병원급 의료기관

 

 ○ 교육은 의료기관 회계제도 안내 의료기관 회계 실무 의료기관 세무 실무 3시간 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현장 및 온라인 생중계(1차교육 한정)*병행하여 의료기관 회계담당자본 교육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참가비 무료).

    * 생중계 주소: 유튜브 KHIDI채널 https://www.youtube.com/@khiditube


 ○ 교육 신청 방법과 세부내용은 의료기관 회계정보공시홈페이지(https://haspa.khidi.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재는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내려 받거나 교육 당일 현장에서 배부 예정이다.

 

 ○ 3, 4차 교육은 5월 중 부산과 광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이후에는 교육 수요에 따라 6월 중 추가 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은영 의료기관경영지원팀장이번 교육은 의료법 개정 시행에 따라 2배 이상 확대된 1,108개소 의료기관의 회계담당자 실무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의료기관 회계기준 기반 조성병원 회계 투명성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문의) 진흥원 의료기관경영지원팀 윤영규, 김상문, 송범근 연구원
           ☎ (043)713-8994,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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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사업 프로젝트 효율성 제고를 위한 상반기 GHKOL 심화컨설팅 공고]]> 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사업 프로젝트 효율성 제고를 위한 

상반기 GHKOL 심화컨설팅 공고

선정기관에 최대 12백만원의 컨설팅 제공(~4.17까지 서류 접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국제의료사업 프로젝트에 대한 심층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2024년 상반기 GHKOL 국제의료사업 심화컨설팅 사업(이하 심화컨설팅)참여할 기관을 오는 417()까지 모집한다고 공고했다.

    ※ GHKOL : Global Healthcare Key Opinion Leader(국제의료사업 전문위원)

 

 ○ 심화컨설팅은 일반컨설팅의 지원 한계를 벗어나, 해외진출 가능성이 높은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준비 및 유치사업의 애로사항 등에 대하여 심층적이고 종합적인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심화컨설팅 지원대상은 의료 해외진출을 준비하고 있거나 해외 진출한 의료기관 또는 연관산업체 또는 외국인환자 유치사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진행 중인 의료기관 또는 연관산업체로 선정될 경우 최대 12백만원의 컨설팅제공된. 또한 프로젝트 지원사업 참여기관 중 심화컨설팅을 희망하는 기관은 교부받은 예산을 활용하여 심화컨설팅 신청이 가능하다.

 

 ○ 심화컨설팅 사업에 선정된 기관에는 GHKOL 전문위원 중 표 컨설턴트(PM)를 지정하여 시장조사, 타당성에 대한 Lab 형태의 종합컨설팅이 지원된다.

 

  - 또한, 대표 컨설턴트(PM)은 선정된 업체와 사전 심층면담통해 심화컨설팅 추진계획을 제출하고, 진행과정 및 심화설팅 결과를 보고하게 된다.



심화컨설팅 공고사업의 선정 규모 ,하반기 각 4개 기업 내외8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오는 417() 오후 6시까지 이메일(ghkol@khidi.or.kr)로 제출하면 된다.

 

 ○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khidi.or.kr) 또는 의료해외진출 지원시스템 홈페이지(https://www.khidi.or.kr/kohes)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 문의 : 진흥원 의료해외진출기획팀 김미희 수석연구원 (043)713-8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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