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RSS 설명 www.khidi.or.kr ko COPYRIGHT 2015 KOREA HEALTH INDUSTRY DEVELOPMENT INSTITUTE. ALL RIGHTS RESERVED. www.khidi.or.kr <![CDATA[한국보건산업진흥원,‘해외 의료인 온라인 연수’ 루마니아와 해외 파트너십 확대]]>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해외 의료인 온라인 연수

루마니아와 해외 파트너십 확대

- 51, 진흥원-루마니아 조지 에밀 팔라데 의과대학 MOU 체결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루마니아 조지 에밀 팔라데 의과대학(George Emil Palade University of Medicine, Pharmacy, Science, and Technology of Targu Mures)의료 연수 및 보건 의료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 5 1() 체결했다.

 

 ○ 본 협약 체결은 Medical Korea 2025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보건산진흥원 주관) 개최를 계기로, 320() 열린 -루마니아 보건부 장관 회의에서 논의된 양국 의료인 연수 활성화의 후속 조치로 이루어졌다.

 

 ○ 조지 에밀 팔라데 대학은 1945년 설립된, 의과대, 학대, 과학 및 기술대를 보유한 종합 공립대학으로서, 동 대학의 의과대학은 루마니아 주요 의과대학 중 하나이다.

 

 ○ 본 협약 체결을 통해 외국 의료인 온라인 연수 프로그램(이하‘MKA e-class’) 본 대학의 약 2,500명 의대생을 대상으로 선택 교육 과정으로 지정된다.

 

 ○  또한,‘MKA e-class’는 조지 에밀 팔라데 의과대학의 3개 임상 교육 협력 병원*레지던트를 대상으로 하는 CPD(Continuing Professional Development, 의사 보수 교육) 프로그램으로 의무화된다.

    * 트르구 무레슈 카운티 응급임상병원(Targu Mures County Emergency Clinical Hospital),

     트르구 무레슈 심혈관 질환 및 심장이식 연구소(Targu Mures Institute for Cardiovascular Diseases and Heart Transplantation)

     무레슈 임상 카운티병원(Mures Clinical County Hospital)

 

진흥원은 2020COVID-19를 계기로‘MKA e-class’를 운영하기 시했으며, 본 프로그램은 해외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의사 보수 교육에 활발히 활용되고 있다.

 

 ○ 작년 2024년에는몽골외과의사협회와 협약을 체결하여, 몽골 외과의사의 승급 시험 응시 자격 요건 중 하나로MKA e-class인정된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MKA e-class’한국 의료 기술을 전파하는 의사 보수 교육 플랫폼으로 발전하기 위한 발걸음을 또 한 번 내딛게 됐다.


    차순도 진흥원장은MKA e-class 교육과정이 루마니아 의료진의 기술 향상과 향후 루마니아의 의료인으로 성장할 의대생에게 많은 인사이트를 제공하기를 바란다.”, "이번 루마니아 조지 에밀 팔라의과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물리적으로 거리가 있는 EU 지역에도 한국의 우수한 의료 기술이 전파되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란다.”밝혔다.

 

한편, 진흥원의 전 세계 외국 의료인을 대상으로 한MKA e-class’ 프로그램의 2025년 연수생 모집은 6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특히 2025년에는 온라인 연수 교육 관리 시스템(LMS)사용자 으로 개편하고, 새로운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외국 의료인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 문의 : 진흥원 국제의료연수팀 이아름 연구원 (043)713-8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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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바이오코리아 2025, 『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운영]]> 바이오코리아 2025, 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운영

혁신형 제약기업 기업 성과 소개 및 네트워킹 장 마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을 바이오코리아(BIO KOREA 2025) 기간인 57()부터 9()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 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은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 소개와 성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혁신형 제약기업의 혁신적 연구개발과 해외진출 성과를 알리고,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의 우수성을 홍보할 예정이다.

 

 ○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제도는 제약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근거해 신약 연구개발 능력과 해외 진출 역량이 우수한 제약기업을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하여, 집중 지원함으로써 제약 산업을 미래의 대표적인 성장 동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이다.

 

 ○ 올해는 혁신형 제약기업 49중 한림제약, 올릭스, 한국얀센 3개사가 대표로 홍보관에 참가하여 기업의 주요 성과를 소개한다. 한림제약은 cGMP 인증 기반의 우수한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신약 및 개량신약 연구개발 성과를, 올릭스는 RNA 간섭 기반 치료제 개발의 혁신성을, 한국얀센은 의약품 공급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글로벌 협력 사례 등을 중심으로 기업 핵심 내용을 소개할 예정이다.

 

 ○ 또한, 홍보관 내 국내외 바이어와 혁신형 제약기업 간의 네트워킹을 위한 미팅룸이 운영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의 장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국내 제약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 더불어 바이오코리아 2025에서는 비즈니스 파트너링 온라인 매칭 시스템을 통해 제약바이오 기업의 투자 유치 등 국내외 비즈니스 성과와 글로벌 협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은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연구개발 성과와 글로벌 전략을 공유하고, 국내 제약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 코리아 2025(BIO KOREA 2025) 공식 누리집(www.biokorea.or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진흥원 제약바이오산업기획팀 김재한 연구원 (043)713-8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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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진흥원,「바이오헬스산업 실태조사」결과 발표]]> 진흥원,바이오헬스산업 실태조사결과 발표

- 2023년 기준 바이오헬스산업 기업 18,068

매출 133조원, 인력 35만명, R&D 7조원 규모

 

2023바이오헬스산업(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부문)

매출액 1333,685억 원(22, -0.7%)

* 산업별 매출액: 제약 53808억 원(+6.1%), 의료기기 379,586억 원(-15.7%), 화장품 423,290억 원(+7.9%)

 

종사자 수 352,784(22, +3.1%)

* 산업별 종사자 수: 제약 102,141(+0.2%), 의료기기 118,296(+7.5%), 화장품 132,347(+1.7%)

 

연구개발비 74,729억 원(22, +18.5%)

* 산업별 연구개발비: 제약 41,748억 원(+4.6%), 의료기기 19,970억 원(+25.9%), 화장품 13,012억 원(+78.0%)

본 자료에서는 건강기능식품을 제외한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산업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를 분석함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2023년 바이오헬스산업 실태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 본 조사에서는 바이오헬스산업 기업체의 매출(산업별, 유형별) 인력(산업별, 직무별, 전문인력) 연구개발(재원별, 사용별, 세부 산업별, 산업재산권) 해외진출(진출 유형, 글로벌 협력활동) 2023년 현황에 대해 20247월부터 11월까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 동 조사는 바이오헬스산업의 실태를 파악하여 시의성 및 연속성 있는 통계를 생산하고, 정책적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 제358004)이다.

 

2023년 기준 바이오헬스산업 실태조사 중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부문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매출 현황) 2023년 바이오헬스산업 매출은 2022대비 0.7% 감소한 1333,685억 원으로 조사되었다.

 

  - 산업별 매출규모는 제약 부문 매출이 53808억 원(+6.1%)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서 화장품 423,290억 원(+7.9%), 의료기기 379,586억 원(-15.7%) 순으로 조사되었다.

 

 ○ (인력 현황) 2023년 바이오헬스산업 종사자는 2022년 대비 3.1% 증가한 352,784명으로 조사되었다.

 

  - 산업별 종사자 수는 화장품 부문 종사자 수가 2022년 대비 1.7% 증가한 132,34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의료기기 종사자 수가 118,296(+7.5%), 제약 부문 10 2,141(+0.2%) 순으로 조사되었다.

 

 ○ (연구개발 현황) 2023년 바이오헬스산업 관련 연구개발비는 2022대비 18.5% 증가한 74,729억 원이며, 연구개발집중도(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5.6% 나타났다.

 

  - 산업별 연구개발비는 제약(41,748억 원, +4.6%), 의료기기(19,970억 원, +25.9%), 화장품(13,012억 원, +78.0%) 순이며, 연구개발집중도도 제약 부문이 7.9%로 가장 높았다.

 

 ○ (해외진출 현황) 2023년 말 기준 바이오헬스산업 기업체 중 28.6%해외진출을 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수출’ 27.1%, ‘현지기업과 전략적 제휴’ 2.8%, ‘현지 단독 사업장 설립’ 1.8% 순으로 나타났다.

 

진흥원 이병관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장은 바이오헬스산업은 기술융합과 인구구조 변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급변하는 환경 변화 속에서 국가 핵심 전략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 국가 승인통계로서의 실태조사는 산업 전반의 구조와 동향을 체계적으로 제공하여, 정부 정책 전략 마련에 실효성 높은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이어, “진흥원은 향후에도 산업 전·후방 연계성과 통계의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한 체계적인 분류체계 고도화와 조사 기반 강화를 통해, 바이오헬스산업 통계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 :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 산업통계팀 김민주연구원 (043)713-8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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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USA서 차세대 K-블록버스터 알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USA서 차세대 K-블록버스터 알린다

C&D 인큐베이션 오피스입주기업 지원 총력

- 10개 유관기관 공동코리아 바이오헬스 허브홍보관 운영,
3년 연속한국의 밤 리셉션개최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전시·콘퍼런스인 ‘2025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US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 바이오USA는 미국 바이오협회가 매년 바이오 산업 중심지에서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보스턴 컨벤션 전시 센터에서 616()부터 19()까지(현지 시간) 나흘간 열린다.

 

보산진은 이번 바이오USA 기간 동안 우리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 공동 홍보관코리아 바이오헬스 허브(Korea Biohealth Hub) 부스를 열고, 기업 투자자 설명회(IR) 및 세미나, 리셉션 등을 개최한다.

 

 ○ 이를 위해 보산진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회장 이정석), 국가독성과학연구소(소장 허정두),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이규택),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원장 이장희),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사장 이명수),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단장 조인호),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회장 이득주) 10개 기관이 적극 협력한다.

 

홍보관에서는 17(), 18() 이틀간 유관기관 공동 기업 IR 세션(Korea Special Biotech Showcase)이 개최된다.

 

 ○ 본 세션에서 보스턴 C&D 인큐베이션 오피스 입주기업인 브이에스팜텍, 에이비온, 카리스바이오, 하이 등 4개사를 포함한 한국 기업이 우수 기술과 성과를 홍보할 예정이다.

 

17() 홍보관에서는 -호주-미국 임상 세미나도 열린다.

 

 ○ 보산진과 호주 엠티피 커넥트(MTPConnect), 미국 바이오콤 캘리포니아(Biocom California)가 주관하는 본 세미나에서는 한국, 호주, 미국(캘리포니아)의 임상 우수성에 대해 논의한다.

 

 ○ 한국 기업으로는 C&D 인큐베이션 오피스 입주기업이자 국내 대표 임상시험수탁기관(CRO)씨엔알리서치가 참가해 한국의 임상 우수성과 글로벌 협력 사례 등에 대해 소개한다.

 

행사 셋째 날인 18()에는 한국의 밤 리셉션(Korea Night Reception)씨포트 호텔 보스턴(Seaport Hotel Boston)에서 개최된다.

 

 ○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보산진 등 유관기관이 3년째 바이오USA 기간 중 개최해온 본 리셉션은 매년 약 700여명업계 관계자가 참석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대표적인 원 코리아(One Korea)’ 기업 교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행사 마지막 날인 19()에는 보스턴 캠브리지 이노베이션 센터(Cambridge Innovation Center, 이하 CIC)에서 다국가 공동 벤처카페행사가 열린다.

 

 ○ 본 행사는 C&D 인큐베이션 오피스*가 위치한 CIC에서 목요일 저녁마다 개최되는 네트워크 교류회로, 금번에는 바이오USA를 맞아 한국(보산진), 캐나다 4개국이 공동으로 주관해 국가별 홍보 공간을 마련하고 기업 피칭, 패널토론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 우리 기업으로는 C&D 오피스 입주기업인 멥스젠, 인텍싸이언티픽 등이 참가한다.

 

보산진 김용우 제약바이오산업단장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거점 제공 뿐 아니라, 바이오USA 등 글로벌 콘퍼런스와 연계해 잠재적 파트너와의 접점을 적극 마련하고 있다, “CIC 벤처카페, 현지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현지 네트워크 강화에 더욱 집중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산진은 ‘K-블록버스터 글로벌 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보스턴 CIC C&D 인큐베이션 오피스 입주제약산업 글로벌 진출 심화 컨설팅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우리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 보산진은 ’25년 입주기업 모집 공고를 통해 CJ제일제당, 뉴로핏, 멥스젠, 브이에스팜텍, 씨엔알리서치, 아폴론, 종근당, 프로티나 등 8개의 신규 기업을 선정하였으며, 현재 30개 기업의 입주를 지원하고 있다.

   

< * C&D 인큐베이션 오피스 개요 >

보건산업진흥원보스턴 공유오피스인 CIC 내에 C&D 인큐베이션 오피스 개소(’22.6)하여 미국 현지 정착을 원하는 기업 대상 사무공간 지원현지 행사 참여 및 네트워킹 등 지원 중(’25년 총 30개사)

* (’23년 입주 11) JW Theriac, 동아ST, 메디사피엔스, 메디픽셀, 바이오톡스텍, 에이비온,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유스바이오글로벌, 인텍싸이언티픽, 하이, 한올바이오파마

(’24년 입주 11) 넥스아이, 대웅제약, 롯데바이오로직스, 에이블랩스, 에이아이트릭스, 에이치엘비, 오름테라퓨틱, 오토텔릭바이오, 이뮤노포지, 지피, 카리스바이오

(’25년 입주 8) CJ제일제당, 뉴로핏, 멥스젠, 브이에스팜텍, 씨엔알리서치, 아폴론, 종근당, 프로티나

 

문의: 보산진 제약바이오글로벌팀 박현주 연구원 (043)713-8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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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 2025 춘계 바이오헬스정책연구 포럼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

2025 춘계 바이오헬스정책연구 포럼 개최

- 바이오헬스 혁신과 안보를 위한 대응과 과제를 주제로

5.7() 14:00~15:40, 서울 코엑스 E4, 바이오코리아 2025에서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는 57() 울 코엑스(E4)에서 2025 춘계 바이오헬스정책연구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바이오헬스정책연구 포럼'은 연 2(춘계, 추계) 개최되는 포럼으로, 올해 4회차를 맞는 바이오헬스정책연구 성과발표 대표 행사이다.


이번 포럼에서는바이오헬스 혁신과 안보를 위한 대응과 과제라는 주제로 원격 중환자실, 의약품 수급, 공공병원, 병원경영에 대한 최근 바이오헬스정책연구의 내용을 소개하고, 정책적 분석을 제시하고자 한다.

 

 ○ 이에 따른 주제 발표는 원격 중환자실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진흥원 이지선 책임연구원), 의약품의 안정적 수급파악 사례와 이의 정책적 시사점(진흥원 정혜윤 책임연구원), 공공병원 건립추진사례를 통한 정책적 시사점(진흥원 강대욱 수석연구원), ’16~’22년 의료기관 재무제표로 본 병원경영 실태(진흥원 김지은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 파트장) 4가지 주제를 다룬다.



진흥원 바이오헬스정책연구센터 이행신 센터장은 본 포럼을 통해 원격 중환자실, 의약품 수급, 공공병원, 병원경영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국내 정책연구 환경이 더욱 활발하게 조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앞으로도 바이오헬스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서 정부, 기업, 학계와 협력하여 의미있는 정책연구를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본 행사는 57BIO KOREA 2025 개최기간 중에 오픈세션으로 진행되며, BIO KOREA 2025 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다.

 

BIO KOREA 2025 웹사이트: https://www.biokore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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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보산진, 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 마련]]> 보산진, 아스트라제네카와 함께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 마련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프로젝트연계, 국내 우수기업 8개사와 중국 바이오 클러스터 방문 및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지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22()부터 4일간 국내 우수 제약바이오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했다고 밝혔다.


 ○ 지난 해 11, 보산진과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제약바이오산업 교류 및 오픈 이노베이션 협력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 동 프로젝트의 대상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중점을 두는 신기술 역량 보유국내 우수기업으로, 지원 기업 중 서류심사를 통과하여 피칭을 진행한 8개사*이며, 해외 시장 탐방과 글로벌 파트너링 기회 등의 특전을 제공받는다.

    * 8개 사: 에이비온, 셀라토즈 테라퓨틱스, 셀리드,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 온코소프트, 에스엔바이오사이언스, 티카로스, VS팜텍(알파벳 순)

 

422()부터 26()까지 45일간 중국에서 진행된 이번 일정에서는 중국 상하이의 아스트라제네카 인터네셔널 시장 본사(HQ for international market)와 우시의 혁신허브 캠퍼스(iCampus) 방문을 통해 중국 진출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현지 기업과의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하이에서 열린 차이나바이오 파트너링 포럼(4.23()4.24())의 참가 지원을 통해 중국 및 글로벌 기업과의 파트너링 기회도 제공하였다.

 

 ○ 25()에 보산진 중국지사와의 간담회에서는 대다수의 참가기업이 중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아스트라제네카를 통해 시장의 동향을 파악하고, 우시 정부, 현지 법무법인, 임상시험수탁기관(Contract Research Organization) 등 주요 관계자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었던 점이 뜻깊었다고 밝혔다. 특히, 셀라토즈 테라퓨틱스의 임재승 대표이사는 중국 시장진출을 위해 현지 관계자와의 대면 교류 중요성을 실감했다, “중국 내 혁신캠퍼스 입주 등 지원 사업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산진 제약바이오산업단의 김용우 단장은 중국은 세계 2위 규모의 제약시장이고, 빠른 성장률을 감안할 때 글로벌 제약시장에서 중국의 비중은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중국 시장 진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이 중국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오픈이노베이션 활성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 이번 방문을 함께 준비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외협력부의 정일섭 전무는 국내 유망 바이오헬스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로 나아가는 길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환자의 삶을 실질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국내 기업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문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글로벌팀 최규원 연구원 (043)713-8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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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2025 바이오헬스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개최]]> 2025 바이오헬스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개최

- 보건의료 TLO(기술이전전담조직) 발굴한 사업화 유망기술

바이오 코리아 2025(5.8()) 에서 선보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58(), 바이오코리아 2025(5.7~9, 서울 코엑스)에서 ‘2025 바이오헬스 사업화 유망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 바이오코리아 2025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이번 기술설명회는 국내외 바이오헬스 산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유망기술의 기술협력 및 사업화 촉진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본 행사는 '바이오헬스 임상 현장 연계 기술사업화 플랫폼 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5개 컨소시엄 소속의 10개 기관이 보유한 사업화 유망기술 30건을 소개하고, 이들의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발표 및 전시를 통해 소개될 기술은 대사성 질환, 신장·심장질환, 아토피, 기관지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질환의 예방과 치료에 활용 가능성이 높은 혁신적인 연구성과로, 국내 주요 병원 및 대학의 연구·개발 결과물이다.

   

<주요 소개 기술> 대사성 질환 예방, 개선 또는 치료용 조성물, 신장질환 진단 또는 치료용 조성물, 정밀 암 진단 및 맞춤형 치료 기술, 고순도 오가노이드 생산 기술, 심장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뇌 및 골격근 질환 치료제, 아토피 피부염 예방 또는 치료용 약학 조성물, 기관지확장증 환자를 위한 급성 악화 진단 키트, 아토피 피부염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심장질환 예방 또는 치료용 조성물 등

 


 ○ 기술 발표 외에도 1:1 기술상담이 병행되어, 연구자와 기술 수요자 간의 기술이전, 공동연구 등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술설명회는 4.30.() 까지 누리집(https://bizmatch.kr/khidi_biokorea) 통해 사전 등록 시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참가자는 기술설명회 외에도 바이오코리아 2025’ 전시 및 일반참관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철행 보건산업육성단장은 이번 기술설명회가 기술 보유기관과 수요기업 간의 실질적인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보건의료 기술의 산업적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보산진은 하반기에도 범부처 공공기술 사업화 로드쇼이오·의료분야 특허 무료·소액 나눔 프로그램등을 통해 기술이전 기회를 확대하고, 기술 마케팅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문의: 보산진 산업육성지원팀 오승민 연구원 043-713-8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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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5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시장규모(2019~2030)」발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25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시장규모(2019~2030)발간

- 2023년 전세계 135,381억 달러, 2030년까지 연평균 5.3% 성장 예상-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2019년부터 2030년까지의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시장규모를 산업별, 국가별, 대륙별, 경제권별로 정리한 정기간행물 2025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시장규모(2019~2030)를 발간하였다.

 

본 자료는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 바이오헬스제조산업에 의료서비스산업을 포함한 바이오헬스산업에 대해 약 212개 국가의 산업별 시장규모를 정리한 자료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전세계 바이오헬스산업 시장규모는 2023135,381억 달러로 지난 5년간(’19~’23) 연평균 5.4%의 성장을 기록하였으며, 2030년까지 194,268억 달러로 확대되어 연평균 5.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 세부 산업별로는 23제약산업 17,487억 달러, 의료기기산업 5,291억 달러, 화장품산업 4,964억 달러, 의료서비스산업이 107,639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 대륙별로는 23년 전체 바이오헬스 시장에서 북미가 61,908억 달러(45.7%)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했으며, 이어 유럽 33,326억 달러, 아시아·퍼시픽 29,062억 달러, 중남미 6,713억 달러, 중동·아프리카 4,372억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 국가별로는 23미국이 58,905억 달러로 글로벌 시장의 1위를 기록하였으며, 이어 중국 13,003억 달러, 독일 6,903억 달러, 일본 6,159억달러, 프랑스 4,413억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 우리나라의 2023년 바이오헬스산업 시장규모는 2,159억 달러*로 세계시장의 1.6%를 차지하며 11위를 기록하였으며, 2030년까지 연평균 8.7%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 제약산업(241억 달러, 세계 13), 의료기기산업(73억 달러, 세계 12), 화장품산업(122억 달러, 세계 10), 의료서비스산업(1,723억 달러, 세계 11)

 

진흥원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 이병관 단장은 최근 급변하는 국제 통상 환경에 따라 수출 경쟁력 강화 및 신흥 시장 진출을 위한 정책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번 자료는 포함 국가나 데이터 범위 확대를 통해 예측 정확도를 높여 정부와 기업이 전략적 의사결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또한, “바이오헬스산업이 AI, 빅데이터, 디지털 치료제 등 혁신 기술과 접목되며 국내 핵심 산업군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는 만큼 시의성 있는 최신 동향 및 정보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 글로벌 바이오헬스산업 시장규모(2019~2030)는 보건산업통계포털(https://www.khiss.go.kr)과 진흥원 누리집(https://www.khidi.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 바이오헬스혁신기획단 산업통계팀 강하연 연구원 (043)713-8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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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바이오코리아 2025, 사전등록까지 D-7!]]> 바이오코리아 2025, 사전등록까지 D-7!

 

글로벌 주요 연사들과 함께,

바이오헬스 산업의 최신 이슈와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430()까지 사전등록 시 10% 할인, 이후 현장 등록 가능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과 충청북도(지사 김영환, 이하 충북도)가 공동으로 개최하는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5가 오는 57()부터 9()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 올해로 20회를 맞은 바이오 코리아(BIO KOREA)는 바이오스 산업의 최신 동향과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외 기업 간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헬스 기술 교류의 장으로서 자리매김 해왔다.

 

 ○ 이번 바이오 코리아 2025는 코엑스 전시장 3C, 2 더플라츠(The Platz), 3,4층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며, 비즈니스 파트너링, 인베스트 페어, 전시, 컨퍼런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올해 퍼런스는 11개 주제, 14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국내·바이오헬스 분야 산···투자기관 등 11개국 111여 명의 다양한 문가가 참여한다. 세부 주제로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BCI), 재생의료,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신규 모달리티, 글로벌 바이오거버넌스, 우주바이오, 역노화와 항노화, 임상, 디지털 융합기술, 전임상(대체독성시험)으로 진행된다.

 

57(), 첫째날에는 AI기반 신약개발, -컴퓨터 인터페이스, 재생의료세션이 진행된다.

 

 ① (AI기반 신약개발) 글로벌 AI 신약개발 관련 기관 및 기업* 사례를 통해 AI 기술이 미치는 신약 개발 프로세스 변화와 실제 적용 사례, 향후 발전 가능성 등을 논의한다.

  * (여기관·기업) 토론토대학 애큐셀러레이션 컨소시엄, 엔비디아, 아이젠사이언스, 파로스 아이바이오

 

 ② (-컴퓨터 인터페이스(Brain-Computer Interface, 이하 BCI)) BCI 기술의 현주소와 향후 발전 가능성, 인체 대상 BCI 용화 노력과 현황을 소개하고, 기술 개발 사례를 소개한다.

  * (참여기관·기업) 한양대학교, 칭화대학교, 와이브레인 등

 

 ③ (재생의료) 첨단재생의료법 개정안 주요 내용, 산업계에 치는 거시적, 미시적 영향을 논의한다. 일본, 캐나다, 스웨덴 등 해외 첨단재생의료 유관기관*의 실제 사례를 통해 글로벌 협력을 통한 대응 방향을 제시한다.

  * (참여기관·기업) 일본 FIRM, CCRM Nordic, 캐나다 CCRM


58(), 둘째날에는 오픈이노베이션(제약), 신규 모달리티, 글로벌 바이오 거버넌스, 재생의료, 우주바이오 세션이 진행된다.

 

 ① (오픈 이노베이션(제약)) 글로벌 제약사의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 및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국내 기업이 가져야 할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한다.

  * (참여기관·기업) AstraZenaca BioVentureHub, Bayer, Novo Nordisk

 

(규모달리티) 뉴모달리티의 핵심 개념과 최신 트렌드, 변화하는 신약 개발 패러다임과 연구·개발 및 상용화 과정에서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 (참여기업) Bayer, MSD

 

 ③ (글로벌 바이오 거버넌스) 미국 트럼프 2.0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규제 및 정책 변화, 바이오 의약품 허가 전략 등 분석하고, 미국 진출을 위한 cGMP 인증과 비즈니스 전략을 소개한다.

  * (참여기관·기업) 미국 Sterne Kessler Goldstein and Fox, American Business Development, Aegis Beacon Consulting, Inc.

 

 ④ (생의료) 첨단 재생의료 기술 릴레이 쇼케이스를 통해 국내 재생의료 기업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소개한다.

  * (참여기관·기업) 펜실베니아 대학교, 지아이셀, 큐로셀 등

 

 ⑤ (우주바이오) 우주 환경(미세중력, 방사선 등)을 활용한 세포 및 단백질 연구 등 확대된 우주바이오의 개념을 소개하고, 주 환경에서의 신약 개발 연구 등 가능성을 공유한다.

  * (참여기관·기업) 인하대학교 우주항공의과학연구소, 미국 Axiom Space, 보령BRAX, 스페이스 린텍

 

59(), 마지막날에는 항노화와 역노화, 임상, 디지털 융합기술, 전임상(대체독성시험) 세션이 진행된다.

 

 ① (항노화와 역노화) 건강수명 연장을 목표로 발전하고 있는 조절을 위한 핵심 기술 조망하고, 미래 역노화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한다.

  * (여기관·기업) 턴바이오, 메디스팬, 프랑스 Inserm, 카이스트, 셀라퓨틱스바이오 등

 

 ② (임상) 변화하는 임상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글로벌 동향과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글로벌 CRO·제약사·바이오 기업과의 협력 모델을 논의한다.

  * (참여기관·기업) Syneos Health, Harvest Integrated Research Organization(HiRO)

 

 ③ (디지털 융합기술) 디지털 치료의 실질적인 임상 적용과 시장 확장으로 이어지기 위해 필요한 핵심 요소를 논의하고, 의료 시스템과 통합을 위한 과제 등을 공유한다.

  * (참여기관·기업) 독일 Beta GmbH, 웰트, 뉴라이브 등

 

 ④ (전임상(대체독성시험)) 동물 실험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차세대 평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대체독성평가 솔루션의 상용화 과정과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 (참여기관·기업) 큐리바이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칼리시 등

 

해당 컨퍼런스는 컨퍼런스 패스(Conference Pass)’ 등록자가 참가 가능하며, 각 주제별 기획 배경과 주요 연사는 바이오코리아 2025 홈페이지에 업로드 되어있는 컨퍼런스 프리뷰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일반참관 등록자(Visitor)도 참여할 수 있는 오픈세을 통해 폭넓은 주제의 세션 관람이 가능하다. 해외 공관 기획세션 캐나다 제약·바이오 산업 글로벌 R&D 파트너십 기회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혁신사례 세션과 글로벌 ATMP 라운드 테이블션 등 글로벌 협력 및 국내 바이오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바이오코리아 참가자 사전등록은 430()까지 가능하며,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후에는, 행사 기간동안 현장 등록이 가능. 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바이오코리아 2025 누리집(www.biokorea.org)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 All Pass: 모든 프로그램 참가 가능

  * Conference Pass: 컨퍼런스, 인베스트페어, 전시, 오픈세션, 기업발표 참가 가능

  * 일반 참관: 전시, 인베스트페어, 오픈세션, 기업발표 참가 가능

 

바이오코리아 참가 문의: 바이오코리아 사무국 166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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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ATA[위탁개발생산(CDMO) 협력부터 통상 대응까지, 공급망 전략을 말하다]]> 위탁개발생산(CDMO) 협력부터 통상 대응까지,

공급망 전략을 말하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공급망 협력 해법 모색 위한 세미나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보산진)은 글로벌 공급망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계 전략을 논의하는 제약바이오 글로벌 공급망 세미나를 오는 58() 오후, 서울 코엑스 E5홀에서 개최한다.

 

 ○ 본 행사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5와 연계한 오픈세션으로 운영된다.

 

최근 미국의 생물보안법(Biosecure Act)’ 발의와 보호무역주의 강화, 통상정책 변화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가속화되며, 바이오산업의 생산·유통·위탁개발생산(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이하 CDMO) 구조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이에 따라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역시 글로벌 CDMO와의 전략적 협력과 규제 대응, 유연한 공급망 확보를 위한 실질적 해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글로벌 공급망 변화의 흐름과 배경을 살펴보고, 글로벌 제약사의 공급망 운영 전략과 협력 경험, 국내외 전문가의 대응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구성되었다.

 

 ○ 먼저, 정진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가 기조연설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재편의 배경, 주요 흐름과 과제를 조망할 예정이다.


 

 ○ 이후에는 GSK, 암젠, 베링거인겔하임 등 유수의 글로벌 제약사들이 실제 운영 중인 CDMO 협력 전략과 공급망 관리 경험을 공유한다.

 

  -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 GSK 글로벌 공급망 디렉터가 ‘GSK-CDMO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한 운영 혁신 및 성과 창출을 공유하고,

 

  - 제러드 뎀프시(Gerard Dempsey) 암젠 아시아태평양 공급망 총괄이사의 암젠의 CDMO 네트워크 협력 전략소개가 이어진 후,

 

  - 마사시 미조구치(Masashi Mizoguchi) 베링거인겔하임 혁신기술리드는 ‘CDMO 협업을 통한 개발 전략을 발표한다.

 

 ○ 또한, 롯데바이오직스, 써모피셔사이언티픽 등 국내외 CDMO사의 시각에서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제언을 듣는다.


  - 유형덕 롯데바이오로직스 사업증설부문장은 롯데바이오로직스의 CDMO 공급망 안정화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며,


  - 코린 후(Corrine Hu) 써모피셔사이언티픽 글로벌 전문위원(Global SME)글로벌 CDMO의 한국 제약바이오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 방향을 발표한다.

 

 ○ 마지막으로,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에 관한 발표가 이어진다.


  - 정민우 삼일 PwC 글로벌통상솔루션센터 파트너는 '대미 통상규제 대응과 공급망 관리 전략'을 주제로, 최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정책 관련 한국제약바이오기업들의 대응방향과 해외 CDMO 다변화를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진출 방안과 함께 전략적 고려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 발표 이후에는 모든 연사들이 참여하는 패널토론을 통해 CDMO 협력 생태계 조성, 글로벌 통상환경 대응 및 글로벌 진출 전략,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보산진 제약바이오산업단 김용우 단장은 이번 세미나가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이 글로벌 협력 역량을 강화하고 전략적 대응 기반을 마련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공급망 대응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도록 정부, 기업, 학계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제약바이오글로벌팀 이지희 연구원 (043)713-8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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