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아태지역 보건의료 인수합병에 미친 영향 ○ 20년 아태지역 보건의료 기업 인수합병 거래는 전년도 68건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해 전체 156건, 169억 달러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 〉 이 같은 활발한 거래의 주요 동인은 ▲(거시경제 동향) 고령화 및 점점 저렴해지는 의료비 ▲(호의적 정부 정책) 의료제품의 현지 제조 및 개발 장려 등 〉 특히 바이오제약 부문이 아태지역 보건의료 거래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투자자들은 바이오제약 및 의료기술의 혁신에 집중 투자 * (사례) '21년 1월 스위스의 DKSH 홀딩은 아태지역 내 한국의 생명과학 유통업체 ‘보성과학’과 싱가포르 의료기기 업체 ‘메드워크(MedWorkz)’를 인수 〉 의료 IT 인수와 관련해 싱가포르 투자자들은 의료 스타트업에 큰 비중을 두고 투자

*(사례) 싱가포르의 유전체의학 업체 '루센스 다이어그노스틱스(Lucence Diagnostics)'는 혈액검사로 암을 진단하는 기술에 대해 약 1,480만 달러를 모집 (참고 : JDSUPRA, Global Healthcare Series : How COVID-19 Impacted Healthcare Transactions in the Asia Pacific, 2021.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