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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0A9 및 EGFR에 대한 저해제와 시스플라틴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근육 침윤성 방광암의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

  • 분야보건의료
  • 거래유형국내기술이전 해외기술이전 투자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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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요

․본 기술에서는 근육 침윤성 방광암(MIBC)의 재발 또는 전이 가능성을 예측하는 방법, 근육 침윤성 방광암의 개인 맞춤형 의약(personalized medicine)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방법, 및 S100A9 및 EGFR의 저해제와 시스플라틴(cisplatin)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근육 침윤성 방광암의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을 최초로 규명하였음. ․본 기술에서 확인한 일실시예에 의하면, 국소 재발 또는 근육 침윤성 방광암(MIBC)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유전자로 S100A9와 EGFR 유전자를 확인할 수 있었고, 이들 유전자 발현 수준이 높은 환자군에서는 근육 침윤성 방광암(MIBC) 진행에 나쁜 예후를 보이고, 이들 유전자 발현 수준이 낮은 환자군에서는 근육 침윤성 방광암(MIBC) 진행에 좋은 예후를 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음. ․또한, 본 기술의 다른 일실시예에 따르면, S100A9 및 EGFR 단백질의 단백질 발현 수준을 면역화학분석법으로 분석해 본 결과, EGFR 양성도는 근육 침윤성 방광암(MIBC) 환자들에서 화학요법 이후의 질병 진행과 미미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p=0.106), S100A9 양성도는 질병 진행과 강한 상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p=0.047). ․ S100A9 과잉발현은 방광암 세포들(T24)의 이동 및 증식에 관여하고, 특히 시스플라틴이 있을 때 T24의 생존 능력을 증가시키고, EGFR 과잉발현도 10μM 시스플라틴이 있을 때 방광암 세포들의 생존 능력을 증가시킴. 한편, RNAi를 이용한 EGFR 발현감소는 T24 세포가 시스플라틴에 의해 유도되는 세포사멸에 더욱 민감해지도록 만듦. 또한, S100A9 및 EGFR의 동시 억제는 T24 방관암 세포의 약제 민감성에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는 것으로 확인되었음.

기술특징

․방광암은 두 번째로 가장 일반적인 비뇨생식기 종양이며, 이 종양의 90% 이상이 요로상피세포암종이다. 새로이 진단된 방광암 환자의 약 25%는 근육 침윤성 방광암(MIBC)을 가지고 있고, 이 종양의 대부분은 높은 조직학적 등급을 가진다. 또한, 근육 침윤성 방광암(MIBC) 환자의 거의 50%는 진단시점에 이미 잠재적 원격 전이를 가지고 있음. ․근치적 방광절제술은 근육 침윤성 방광암(MIBC)의 표준 치료임에도 불구하고 이 환자들의 약 50%는 2년 이내에 전이가 발생하고, 수술 이후 5년 생존율이 약 50%에 불과함. 또한, 전신성 시스플라틴을 근간으로 하는 병용화학요법은 전이성 방광암을 가진 환자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 양식임에도 불구하고 초기에는 40~70%의 반응율을 나타내지만 전반적인 5년 생존율은 5~15%에 불과하다는 문제점이 있음. ․지금까지는 근육 침윤성 방광암 환자에 있어서, 개별환자의 화학요법에 대한 반응을 예측하게 해 주는 정보가 부족하여 일부 환자들은 독성이 강한 약물들의 의도된 작용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심한 부작용을 겪었다. 그러나, 본 기술은 상용화될 경우 국소적으로 재발하거나 전이된 근육 침윤성 방광암(MIBC) 환자에 대한 화학요법 이후에 질병 진행을 예측하는데 사용될 수 있음. ․즉, 본 기술에 의하면 근육 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화학요법치료 후의 예후에 대한 정확한 예측이 가능하며, 근육 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화학요법 치료를 위한 개인 맞춤형 의약을 제공함에 있어서 시스플라틴의 민감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으며, 기존의 시스플라틴 투여와 병행하여 S100A9와 EGFR의 저해제를 병용 투여함으로써 근육 침윤성 방광암 환자의 시스플라틴에 대한 감수성을 증가시킬 수 있음. ․본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본 기술은 방광암의 재발 또는 전이 가능성을 예측하는 진단방법을 제공하고, 개인 맞춤형 의약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며, 근육 침윤성 방광암 치료제로도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예상됨. ․본 기술은 S100A9 및 EGFR이 방광암의 재발 또는 전이 가능성을 예측하데 유용하고, 특히 이를 근육 침윤성 방광암 치료제로 활용할 수 있음을 실험적으로 증명하여 기술개발이 완료된 상태이다. 따라서 향후 본 기술인 S100A9 및 EGFR을 이용한 시제품을 개발하여 그 효과를 실험하고 상용화하는 추가 절차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됨. ․종래에는 근육 침윤성 방광암을 치료하기 위하여 수술요법 또는 시스플라틴을 이용한 화학요법을 이용하였으나, 이후 방광암 재발율을 근거할 때 이들 요법을 보완할 수 있는 기술의 필요성이 재기되어 왔고, 따라서 본 기술은 이와 같은 종래 기술을 효과적으로 보완할 수 있는 기술로써 기존 기술에 대해 독창성과 차별성이 인정되는 기술이라고 사료됨. ․또한, 본 기술은 현재 특허만 출원한 단계에 있으므로 신약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투자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기술 수명주기 상 성장기 또는 발전기에 들어선 기술로서 기술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최근의 기술 및 산업동향과 부합되는 기술이자 해당기술 또는 산업분야에서 우위를 보일 수 있는 기술로 평가됨. ․따라서 동기술을 이용한 신규한 항암제로의 신약개발에 성공하여 상용화 될 경우, 기존 항암제 시장을 빠르게 대처하고 신규시장의 확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방광암의 치료제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그러므로, 체내 부작용을 줄이면서도 그 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항암제 의약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현 기술적 발전 방향과 부합됨. ․그러나, 본 기술은 S100A9 및 EGFR 저해제에 기초한 기술로써, 특정 유전자의 발현을 저해하는 방법은 고도한 기술에 해당하지는 않는바, 경쟁업체들의 모방은 상대적으로 용이할 것으로 판단됨. 따라서, 본 기술에 대해 IP 확보 등의 권리화를 통해 경쟁업체들의 무분별한 모방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있음. ․한편, 본 기술은 세계 7번째로 흔하게 발병하는 암인 방광암과 관련한 진단 및 치료 기술이므로 그 적용 범위가 상당히 넓고, 고령화 추세와 각 국의 복지국가로의 전환 경향과 맞물려 다양한 제약회사가 본 기술에 대해 관심을 가질 것으로 판단되면, 따라서 국내외 유수 기업들에게 본 기술에 대한 기술 이전을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임.

문의처

문의처 - 회사명, 담당자, 전화번호, 팩스번호, 이메일 정보 제공
회사명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담당자 김대현
전화번호 043-713-8840 팩스번호 043-713-8908
이메일 technomart@khi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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