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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네일 및 임포틴베타 단백질 복합체 3차원 결정구조 및 결정화 방법

  • 분야보건의료
  • 거래유형국내기술이전 해외기술이전 투자유치 
    특허지원 
  •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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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개요

⦁본 기술은 스네일 단백질에 대한, 세포질에서 핵내로 수송하는 담체 단백질인 임포틴베타의 결정화 조건, 최적화 조건 및 특정 결합부위를 확인함으로써, 인간 유래의 스네일 단백질의 징크핑거(Zinc Finger) 부분(스네일 징크핑거) 및 임포틴베타 단백질의 복합체의 입체 결정 구조 및 암의 증식 및 전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능을 최초로 확인하였음. ⦁스네일의 아미노산 잔기는, 임포틴베타와 결합되어 구형의 구조를 형성하면서 세포질에서 핵으로 수송되는 핵수송배열(Nuclear localizatiion signal, NLS)인 것이다. 스네일 단백질은 암의 전이에 핵심적인 단백질로서 스네일 징크핑거 단백질/임포틴베타 핵수송 복합체의 상기 결정 구조는 암의 전이와 관련되는 EMT (Epithelial-Mesenchymal Transition) 과정을 차단함으로써, 스네일 단백질의 핵수송 과정을 제어함으로써 암의 전이를 억제할 수 있음. ⦁스네일-임포틴베타 복합체 결정은 스네일 단백질의 EMT(Epithelial-Mesenchymal Transition)에 의한 핵수송 과정을 저해함으로써 암의 전이를 억제하는 기능을 가지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기술의 스네일-임포틴베타 복합체 결정 구조를 이용하여 스네일 단백질의 핵수송의 차단은 암의 전이와 관련되는 EMT(Epithelial-Mesenchymal Transition)과정을 차단할 수 있으며, 또한 스네일 단백질이 세포질과 핵의 어느 부분에 존재하는가에 대한 것은 스네일 단백질의 생물학적인 활성과도 깊은 관련성이 있어서 항암제의 개발에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음.

기술특징

⦁본 기술은 유전자 재조합기술, 세포 배양기술, 바이오 공정기술을 바탕으로 의약용 단백질을미생물이나 동물세포 시스템을 이용하여 대량 생산하여, 질환치료의 목적에 사용하는 의약품으로 단백질 의약품에 속하며, 특히 암의 치료에 사용되는 항암제로 분류됨. ⦁전이란 암세포가 원발장기를 떠나 다른 장기로 가는 것으로, 암이 신체의 다른 부분으로 퍼지는 것은 크게 원발암에서 암조직이 성장하여 직접적으로 주위장기를 침윤하는 것과 멀리 있는 다른 장기로 혈관이나 림프관을 따라 원격전이를 하는 것 임. 암으로 처음 진단 받은 환자의 1/3은 진단 당시에 전이암도 같이 발견되고 있음. 또 다른 1/3의 환자에서는 여러 진단적 검사로 발견되지 않은 미세한 전이가 이루어진 상태로, 치료를 받지 않거나 원발성 암에 대한 국소적 치료만 이루어진 경우 결국 진행되어 발견되므로 전이암을 억제할 수 있다면 암치료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임. ⦁항암 효과를 갖는 단백질 채료제의 경우, 이미 존재하는 단백질을 단순 치환한 1세대 단백질 치료제들의 효능의 한계가 드러나 최근에는 치료학적 유용성을 높이기 위해 개량된 바이오베터(biobetter)들이 등장, 반감기가 짧아서 자주 주사를 맞아야 하는 단백질 치료제를 서방형이나 지속형으로 만들어 주사 횟수를 줄이는 것, 주사제를 경구용 알약 형태로 개량하는 것 또는 약물의 치료 효능을 높이기 위한 첨가제, 흡수효율을 높이기 위한 약물전달 시스템의 개발 등이 추가되어야 함. ⦁단백질 치료제는 저분자 제제인 화학합성의약품에 비해서 분자량이 크고 구조도 복잡하기 때문에 복잡한 생물공정을 거치게 되고 유효성분의 정의가 어렵고, 개발과정에서 불순물이 많아 순도를 높이기 힘들고 많은 비용이 소모되며, 오염의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고가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질환별 표적치료제 개발이 가능하고 화학합성의약품보다 부작용이 적으면서 임상 성공률이 높고 희귀성이나 난치성 질병에 대한 치료가 가능 함. ⦁화학 합성의약품 복제약(제네릭, generic)의 경우 오리지널 약품의 화학식만 알면 쉽게 만들 수 있고, 화학반응에 이변이 없어 오리지널 의약품의 공정과 똑같이 생산됨. 반면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아무리 염기서열이 동일한 의약품을 개발하려 해도 구조적 복잡성으로 인하여 특성 분석이 어려워 단지 유사한(similar) 복제약을 개발할 수 있을 뿐이다. 또한 합성의약품 복제약을 개발할 때에는 임상시험이 생략되지만 바이오시밀러의 경우에는 비임상·임상시험에 통과해야 하므로 모방과 제네릭 개발이 어려움.

문의처

문의처 - 회사명, 담당자, 전화번호, 팩스번호, 이메일 정보 제공
회사명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담당자 김대현
전화번호 043-713-8840 팩스번호 043-713-8908
이메일 technomart@khi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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