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노믹 정량 PCR을 이용한 간암 예측 방법 및 예측 키트
본 기술은 게노믹 정량 PCR 법을 이용한 간암 예측방법 및 예측키트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1) 연관성 규칙 마이닝 방법으로 간암에서 발굴된 다수의 염색체 복제수 변이 (copy number alteration; CNA) 중 간암의 예후를 효과적으로 예측할 수 있는 마커들의 조합을 찾아내고; (2) 선택된 염색체 복제수 변이 마커에 대해 Genomic quatitative PCR 법으로 변이를 검사하여 간암의 예후를 예측하는 과정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진단 방법 및 진단키트, 그리고 간암의 진단에 사용될 수 있는 새로운 암 관련 유전자들에 관한 것이다. 본 기술의 예측 방법은 CNA를 단위화 하여 변이단위를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관성 규칙 마이닝 기법에 의해 도출된 간암예후 연관 변이 마커를 멀티플렉스 게노믹 정량 PCR 방법으로 측정함으로써 간암 예후를 예측할 수 있다.
- 본 기술은 기존의 마이크로 어레이-CGH 대신 간암의 예후를 가장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핵심 마커의 조합을 객관적인 생물통계 기법을 활용하여 선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재 의료기관에서 보편적으로 검사에 사용하는 PCR 기반의 검사법을 개발하고 간암 예측 방법 및 예측 키트를 완성하였다. - 본 간암 예측 방법 및 키트는 임상병리 검사실에서 시행 할 수 있는 기법인 qPCR 법으로 키트화 함으로서 검사의 수월성과 분석의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다. 간암 진단 후 의사가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고 이에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키트의 효능을 독립적 반복 세트에서 검증한 바 간암의 예후예측에 유의한 효능이 있음을 확인했다. - 본 간암 예측 방법 및 키트는 연관성 규칙 마이닝 방법으로 간암 예후를 가장 정확하게 대변하는 CNA마커의 조합을 찾아내고 이를 임상병리 검사실에서 시행 할 수 있는 기법인 qPCR 법으로 키트화 함으로서 검사의 수월성과 분석의 객관성이 확보됨으로서 간암 진단 후 의사가 환자의 예후를 예측하고 이에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이다. 한국에서 연간 약 2만명의 간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기에 (45.2명/인구 10만: 2006-2007 암 발생률자료 중앙암등록본부), 이 기술이 신 의료기술로 채택되면 연간 1만건 이상의 검사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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