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슈퍼세균 박멸 항생제(CG400549)Novel Antibiotic for Superbug, MRSA and VRSA (CG400549)
신개념 슈퍼 세균 박멸 항생제(CG400549) CG400549는 전 세계적으로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항생제 남용으로 인하여 발생한 슈퍼세균을 박멸하는 신개념 항생제이다. 또한 CG400549는 크리스탈지노믹스 고유의 구조기반 신약발굴 기술을 이용하여 발굴한 신약후보로 기존의 항생제들과는 전혀 다른 기전으로 작용하는 신물질이다. 즉, 지금까지 한번도 항생제로는 사용된 적이 없는 분자구조의 신약 후보이다. CG400549는 미국(펜실베니아 의과대학 내성균주 전문의 아펠바움 교수 실험실) 및 한국 병원(서울 아산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서울대학교 병원)의 환자들로부터 분리된 수 백 종의 슈퍼세균들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화이자사의 자이복스 및 제네릭인 반코마이신 항생제 들에 비해 4배에서 8배 더 우수한 세균박멸 효능을 보여 주었다. 즉, 국가와 지역을 떠나서 동일한 슈퍼세균 박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전세계적으로 항생제 내성 문제는 사회적인 큰 이슈가 되고 있다. 박테리아 감염 때문에 매년 천 만 명씩 사망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박테리아 중에서도 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상 구균(MRSA: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같은 슈퍼버그 (Superbug)라 불리는 항생제 내성 세균들이 면역계 세포를 파괴시켜 사망에 이르게 한다. 미국에서는 에이즈보다 슈퍼세균으로 인한 사망자가 더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미국에서만 2005년도 기준으로 9만 4000명이 슈퍼박테리아로 인해 병원에 입원했으며, 1만 9000명이 사망하였다. 더불어 그 동안 주로 병원에서만 발생하던 MRSA감염이 지역사회로 확산되고 있어 더 큰 우려를 낳고 있다. 이렇게 위급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미국에서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신규항생제 허가는 드물어 그 대책은 매우 심각하다. 미국의 대표적인 감염협회 IDSA 도(Infectious Diseases Society of America) 새로운 항생제가 매우 필요하다고 밝힌바 있으며, 새로운 작용기전을 가진 항생제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현재 항생제 시장을 주도하는 반코마이신(vancomycin) 이후로 화이자의 자이복스(Zyvox)가 2위 자리를 점하고 있으며, 점차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 IMS Health 보고서에 따르면, 화이자의 자이복스(Zyvox)의 2008년 매출은 약 1조 3천억 원으로 매년 2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신개념 슈퍼세균 박멸 항생제 신약개발은 큰 의미를 갖는다고 말할 수 있다.
신개념 슈퍼 세균 박멸 항생제(CG400549) 기존 제품 - 기존의 penicillin 계열, 세파 계열의 항생제는 세균의 세포벽 합성을 억제함으로 항생 효과를 나타내나, 그람 양성균 혹은 그람 음성균에만 선택적으로 효능이 있는 경우가 많다. 또한 여러 부작용이 수반되는 경우가 많으며 내성균 출현 등의 심각힌 위험성을 안고 있다. 개발중 제품: 현재 pipeline에 있는 제품 중 가장 앞서가는 제품들은 다음과 같다. (1)Affinium Pharmaceuticals,Inc(Canada) : 임상 1상 중 (2)FAB Pharmaceuticals,Inc(France) : 임상 1상 중 당사 제품의 차별점 - 이에 비해 당사 개발 제품은 세균의 생존에 필요한 지방 합성 과정에서 필수적인 기능을 하는 ENR (enoyl acyl carrier-protein reductase) 이라는 효소의 기능을 차단하여 세균이 지방산을 생성하지 못하게 함으로써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며, 그람 양성균, 그람 음성균, 진균 류 등에 광범위하게 사용 가능하며, MRSA 와 같은 내성균에도 적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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