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증식성 바이러스 나노 수송체를 이용한 DNA 백신 개발Development of a novel viral DNA vaccine using non-replicable viral nanoparticles
1.유전자 전달 시스템에 도입되는 HERV의 엔벨로프 단백질을 코딩, 배큘로바이러스의 숙주세포인 곤충세포에서 발현 최적화 2.재조합 배큘로바이러스는 표면의 엔벨로프 단백질에 의해 인간 세포의 수용체 매개 파고사이토시스를 유도할 수 있으며, 발현되는 항원 단백질(HPV 16L1, 18L1)에 의해 주입되는 생체 내에서 면역반응을 유발. 3. 본 발명의 재조합 배큘로바이러스는 체액성 면역뿐만 아니라 세포성 면역 반응도 우수하게 유발, 안전하고 경제적인 백신을 제공 가능.
- 본 연구에서 개발되는 비증식성 바이러스 나노수송체는 유전자 백신의 세포내 전달성 및 안전성이 높은 새로운 수송체로서 다음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가지고 있음. 1) 베큘로바이러스를 항원 유전자의 나노 수송체로 사용: 베큘로바이러스는 인체 내에서 증식성이 없으므로, 바이러스의 증식에 따라 수반되는 여러 안전성 문제가 해결됨. 2) HERV가 표면에 삽입된 베큘로바이러스 나노 수송체의 설계: 베큘로바이러스의 안전성이 확보된다고 하여도, 사람 세포 내로의 효율적인 전달이 교효율 면역 백신의 설계에 절대적으로 필요함. 본 연구에서는 사람의 세포막에 높은 친화성을 가지는 HERV 단백질을 베큘로바이러스의 표면에 존재하도록 설계하여 인체 세포로의 항원 전달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음. 3) 세포 면역의 증강을 통한 치료 백신 효과 증대: 세포내로 전달된 항원 유전자는 MHC class I 경로로 processing되어서 cytotoxic T lymphocyte의 인지 반응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특정 항원을 표면에 발현하는 자궁경부암 세포에 대하여 암세포 살상을 통한 항 종양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음. 4) 다양한 항원에의 적용이 가능한 플랫폼 기술: 본 연구에서는 비증식성 나노수송체를 사용하여 자궁경부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인유두종 바이러스의 유전자 항원을 삽입한 형태로 연구를 수행할 것이나, 목적하는 유전자 항원을 변화시킴에 따라 신종 플루 백신 등의 다른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백신의 개발에도 단시간 내에 충분히 활용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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