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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리아에 헬스케어분야 인재들이 몰려든 까닭은?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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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10-22 | 조회수 | 5,434 |
지난 12일부터 사흘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오코리아2012에 헬스케어분야 인재들이 몰려들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는 올해 처음 기획된 '바이오 잡페어'에 바이오 산업 진출을 원하는 인재들이 하루 평균 1,4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행사 전 목표치인 800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행사는 일동제약을 비롯 바이오산업 중견기업 31개 참여기업이 현장에서 직접 회사를 홍보하고 구직자가 바로 면접을 볼 수 있는 자리로 꾸며졌다.
기본적인 채용상담 및 면접 외에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인적성, 취업운세 타로카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 다양한 부스가 운영돼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진흥원 전략사업본부 김은아 팀장은 "이번 바이오코리아 행사 내 잡페어는 바이오 업종에 특화해 맞춤형 인재, 바이오 쪽 진로를 원하는 우수한 인재들이 대거 참여했다"며 "참가한 기업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고, 면접 후 바로 현장 채용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바이오코리아2012에는 200여개 기업을 비롯해 국내외 약 500개 기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