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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보건제품 인증기업 방문
|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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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11-16 | 조회수 | 5,140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이 지난 9일 주부 및 파워블로거와 함께 보건제품(GH) 품질인증 업체를 방문하는 기업 탐방을 진행했다.
보건제품(GH)품질인증은 보건산업 제품에 대한 품질인증사업으로 보건산업 제품의 품질향상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수행하는 제도다.
즉 식품, 의약품, 화장품, 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제품의 안전성과 기능성에 대하여 품질인증 기준에 합격한 제품에 부여하는 우수품질 인증마크이다.
GH인증은 매년 적합성검토를 거쳐 공장심사와 품질평가를 통해 인증심사 기준에 합격해야 부여되며 지속적으로 관리된다.
이날 참가자들은 두리화장품과 프로바이오닉을 방문해 GH 인증제품의 생산 공정을 둘러보는 등 그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탐방을 통해 일반 소비자들에게 제품 생산 과정을 직접 설명하고 보여줌으로써 GH 인증을 신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보다 많은 홍보 마케팅으로 보건제품(GH)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현재 GH마크는 댕기머리(두리화장품), 초코파이(오리온), 프로바이오65스마트(프로바이오닉), 메디안 덴탈 아이큐 타타르케어 치약 후레쉬(아모레퍼시픽) 등 총 31개사 88개 제품이 GH마크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