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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업체, 국산의료기기 테스트 지원 만족"

"병원-업체, 국산의료기기 테스트 지원 만족"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1-28 조회수 5,159

정부의 국산의료기기 신제품의 테스트비용 지원이 업계, 의료계 모두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의료진은 이 결과를 해외학회 등에 논문발표 하거나 준비 중에 있으며 업체는 개선사항 지적을 바로 시정, 제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보건산업진흥원은 27일 오후 6시30분부터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의사-CEO 초청 국산의료기기 사용 활성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 정수천 사무관은 국산의료기기 신제품 사용자(의료기관) 테스트 지원 사업 결과 및 2013년도 사업계획에 대한 발표를 가졌다.

 

발표에 따르면 올해 시범사업 형식으로 처음 시행된 테스트 지원 사업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 식품의약품안전청 제조 품목 허가를 받은 국산 신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상급종합병원을 주관기관으로, 제조기업이 참여하는 형식을 갖췄다. 의료기관은 평가를 통한 개선사항을 피드백하고, 기업체는 즉시 제품 성능을 개선토록 했다.

 

실제 정부는 루트로닉 CLARITY LPC(레이저수술기)의 테스트 비용 6000만원 중 3000만원을 지원했다. 주관기관인 서울아산병원 피부과는 환자 11명의 제모 효과를 외산장비와 비교 했으며, 15명 환자에게는 피부재생 및 색소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그 결과 제모는 외산장비와 동등한 수준의 효과를 보였으며, 다른 임상효능도 전반적인 병변 호전을 보였다. 제품 개선사항으로 시애 확보를 위한 핸드피스 팁 소형와와 소음 개선 등이 지적됐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와 메디퓨처가 테스트한 BRESTIGE(디지털유방촬영엑스선장치) 역시 외산 제품과 성능 비교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 테스트 비용 3000만원 중 정부가 1500만원을 지원했다.

 

기사 바로가기 : http://www.dailymedi.com/news/view.html?section=1&no=76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