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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이오산업 우수성 전 세계에 알린다”
|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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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04-24 | 조회수 | 4,737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이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13 바이오산업 국제 컨벤션(BIO International Convention. 4/22~25, 이하 BIO US)’ 대회에 참가하여 안내포럼 개최, 파트너링 참가 및 해외 바이어들을 위한 제약․바이오 기업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BIO US’는 지난 199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전문 행사로 컨퍼런스, 파트너링, 전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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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BIO US 행사장 전경(미국 시카고) | ||
이와 함께 보건진흥원은 'BIO US' 전시장내에서 아시아 최대의 국제 바이오 전문 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3(BIO KOREA 2013, 9.11~13, 일산 킨텍스)’의 북미시장 홍보를 위한 단독부스를 설치⋅운영하고, 국내 제약ㆍ바이오 기업의 홍보와 비이오 코리아(BIO KOREA) 참가기업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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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BIO US 행사장내 한국 부스 | ||
동 포럼은 참가신청 이틀 만에 300명 이상의 사전등록이 이루어져, 발전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현지에서의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진흥원 관계자는 “포럼 참가자들 중에는 외국 정부기관, 글로벌제약사 등 200여 기관과 저명한 인사들이 대거 포함되어 있어, 성황리에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보건진흥원 고경화 원장은 “진흥원은 국제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바이오 코리아(BIO KOREA)’를 선두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9월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코리아 2013‘ 행사에서도 글로벌 기업과 국내기업간의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최대한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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