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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보건복지부] 2018년 보건산업 분야 신규창업 1,666개, 신규고용 8,251명 최근 7년간(2012년~2018년) 보건산업 분야 8,801개 기업 창업

[보건복지부] 2018년 보건산업 분야 신규창업 1,666개, 신규고용 8,251명 최근 7년간(2012년~2018년) 보건산업 분야 8,801개 기업 창업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5-24 조회수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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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보건산업 분야 신규창업 1,666개, 신규고용 8,251명 최근 7년간(2012년~2018년) 보건산업 분야 8,801개 기업 창업

- 보건산업 창업기업 실태조사 결과(’20.6월~11월) 발표-


(창업) ‘18년 보건산업분야* 신규창업은 1,666개**

* 의료서비스(병・의원)와 도소매업을 제외한 의약품(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연구개발, 기타(컨설팅, 교육)

** (분야별) 의약품 50개(3.0%), 의료기기 598개(35.9%), 화장품 868개(52.1%), 연구개발업 140개(8.4%), 기타 10개(0.6%)

ㅇ 최근 7년간(2012년~2018년) 창업한 기업은 총 8,801개이고, 연도별 창업기업 수는 ’12년 736개에서 ’18년 1,666개로 2배 이상 크게 증가

* (’12) 736개 → (’14) 1,074개 → (’16) 1,430개 → (’18) 1,666개

(고용) ’18년 창업기업의 신규 고용창출은 8,251명*이고, 최근 7년간(’12년~’18년) 생존 창업기업의 ‘19.12월 기준 총 고용인원은 61,678명

* (분야별) 의약품 721명(8.7%), 의료기기 2,812명(34.1%), 화장품 3,230명(39.1%), 연구개발업 1,432명(17.4%), 기타 55명(0.7%)

(매출) 최근 7년간(’12년~’18년) 창업기업의 ’19년 평균 매출액은 1,219백만 원*이며,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기에 들어서며 매출액 증가**

* (분야별) 의약품 2,150백만 원, 의료기기 957백만 원, 화장품 1,420백만 원, 연구개발업 471백만 원, 기타 501백만 원

** (연차별) (1년차) 335백만 원 → (3년차) 1,000백만 원 → (5년차) 1,421백만 원 → (7년차) 1,494백만 원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은 ‘보건산업 창업기업 실태조사’를 실시(‘20.6월~11월)하여 창업 및 고용 현황, 자금 조달 및 재무현황 등 결과를 발표하였다.

보건산업 창업기업 실태조사는 창업기업의 성장 주기별 현황과 특성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로, 2018년부터 매년 조사(2020년 3회차)를 진행하고 있다.

‘보건산업 창업기업’의 주요 현황은 아래와 같다.


(1) 창업 현황

2018년 보건산업 분야 신규창업은 총 1,666개, 화장품 분야가 868개(52.1%)로 가장 많았으며, 의료기기 598개(35.9%), 연구개발 140개(8.4%), 의약품 50개(3.0%), 기타 10개(0.6%) 등 순서로 나타났다.

<그림> 2018년 보건산업 분야별 신규 창업기업(단위: 개소, %)<그림 붙임 참조>

최근 7년간(’12년~’18년) 창업기업은 총 8,801개이고, 연도별 창업기업 수는 증가추세이며, 2012년 736개에서 2018년 1,666개로 대폭 증가하였다.

* (’12) 736개 → (’14) 1,074개 → (’16) 1,430개 → (’18) 1,666개

화장품 분야가 4,347(49.4%)개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의약품 356개(4.0%), 의료기기 3,257개(37.0%), 연구개발 771개(8.8%), 기타 70개(0.8%) 등으로 나타났다.

<그림> 연도별 창업기업(단위: 개소, %)<그림 붙임 참조>

주 1) ( )는 전년대비 증가율임

2) 2017년 창업기업 모집단 변경(1,362개소 → 1,659개소): 기업데이터(기업DB), 한국산업 기술진흥협회(연구소 및 연구개발전담부서 보유 업체) 등 추가 기업정보 업데이트

3) 차년도 모집단 구축 시 2018년도 창업기업 수 기업정보 업데이트에 따른 추가 발굴 가능

2018년 창업기업 증가율: 전산업 7.3%, 제조업 8.6%, 지식서비스업 7.7%

(중소벤처기업부, 2018년 창업기업실태조사 결과발표 보도자료 ’21.5월 )


(2) 휴폐업 현황

보건산업 분야 창업기업의 휴폐업은 2012년~2017년* 동안 총 1,022개로 조사되었다.

* 2018년 신규 창업기업은 생존기업을 대상으로 모집단 구축

ㅇ 보건산업 창업기업의 전체 휴폐업률은 11.6%로 창업연차*가 오래될수록 휴폐업률은 높게 나타났다.

* 2017년 창업(창업 2년차) 9.3% ⇒ 2012년 창업(창업 7년차) 17.7%

ㅇ 휴폐업률은 의약품이 15.4%(55개)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연구개발 14.0%(108개), 화장품 13.0%(563개), 의료기기 9.1%(295개) 순으로 나타났다.

* 2017년 창업기업 휴폐업률 : 연구개발 12.6%, 화장품 11.9%, 의료기기 5.9%, 의약품 4.5% 순

<그림> 연도별 보건산업 휴폐업률(단위: %)<그림 붙임 참조>


(3) 인력 현황

2018년 창업 기업의 신규 고용창출은 총 8,251명으로, 화장품 분야가 3,230명(39.1%), 의료기기 2,812명(34.1%), 연구개발업 1,432명(17.4%), 의약품 721명(8.7%), 기타 55명(0.7%) 등 순서로 나타났다.

신규인력 중 연구개발인력은 총 2,852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다음으로 사무직 2,719명, 생산직 1,649명, 영업직 712명, 기타 319명 순으로 나타났다.

<그림> 보건산업 분야별 신규 고용현황(단위: 명)<그림 붙임 참조>

최근 7년간(‘12~’18년) 휴・폐업 제외 생존 창업기업의 2019년 12월 기준 총 고용인원은 6만 1,678명이고, 연구개발 인력은 1만 8,807명으로 전체 종사자 중 30.5%를 차지하였다.

ㅇ 기업 당 평균 종사자 수는  8.1명이고, 연구개발업 14.4명, 의약품 12.4명, 의료기기 7.9명, 화장품 7.1명, 기타 6.1명 등 순서로 나타났다.

※ 2018년 창업기업 당 평균 종사자 수: 1.62명
(중소벤처기업부, 한눈에 보는 창업동향 ’21.5월 )

향후 필요 전문인력은 연구개발이 56.9%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유통 및 마케팅 44.0%, 영업 32.3%, 생산 및 품질관리 30.5%, 인허가 21.9% 등 순으로 나타났다.(복수응답)


(4) 창업자금 조달

최근 7년간(’12년~’18년) 창업기업의 평균 창업자금은 264백만 원, 창업 이후 자금 조달액은 712백만 원으로 조사되었다.

의약품이 493백만 원으로 창업자금이 가장 많이 들었으며, 연구개발 348백만 원, 화장품 261백만 원, 의료기기 239백만 원 순으로 나타났다.

<그림> 보건산업 분야별 창업자금 조달금액(단위: 백만 원)<그림 붙임 참조>

창업자금은 자기(본인)자금(69.0%), 민간금융(12.8%), 정부정책자금(9.3%), 개인 간 차용(8.3%) 순으로 나왔으며, 창업이후에는 민간금용(35.7%), 자기(본인)자금(31.1%), 정부정책자금(27.2%), 개인 간 차용(5.2%) 순으로 나타났다.


(5) 매출액 현황

기업의 연차별 평균 매출액은 창업 1년차 335백만 원에서 7년차 1,494백만 원으로 증가하며, 창업 후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장기에 들어서며 기업의 매출액이 점차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창업1년차) 335백만 원 → (창업3년차) 997백만 원 → (창업5년차) 1,421백만 원 → (창업7년차) 1,494백만 원

<그림> 창업 연차별 매출액 현황(단위: 백만 원)<그림 붙임 참조>

최근 7년간(’12년~’18년) 창업기업의 ‘19년도 평균 매출액은 1,219백만 원이고, 분야별 평균 매출액은 의약품이 2,150백만 원으로 가장 높았고, 화장품 1,420백만 원, 의료기기 957백만 원 등 순서로 나타났다.

<그림> 보건산업 분야별 매출액 현황(단위: 백만 원)<그림 붙임 참조>


(6) 연구개발 활동

2019.12월 기준, 연구개발 인력 보유 기업의 연구개발비 지출금액은 390백만 원(평균), 매출액 대비 비중은 32.0%이다.

전체 보건산업 기업 중 65.9%의 창업기업이 연구개발 조직(연구소 34.4%, 전담부서 17.3%)・인력(14.2%)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구개발비는 자체부담 226백만 원과 정부재원 126백만 원으로 자체부담하는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그림> 재원별 연구개발비 현황(단위: 백만 원)<그림 붙임 참조>


(7) 정부 창업지원 사업

창업기업의 43.8%가 창업지원 사업 수혜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정책자금(68.6%), 연구개발(R&D) 지원(45.2%), 사업화 지원(38.6%) 등을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창업지원사업 수혜 경험(단위: %)<그림 붙임 참조>

(필요 지원정책) 창업단계별 필요한 창업지원책으로는 대부분 자금과 관련된 것으로 응답하였다. 필요 지원정책은 창업단계별로 달랐는데 창업기 기업은 교육, R&D지원을, 성장기․성숙기 기업은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는 정책자금 또는 판로·마케팅·해외전시를, 쇠퇴기에 해당하는 창업기업은 기업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멘토링·컨설팅 또는 정책자금이 필요하다고 답변하였다.

<그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단계별 필요 지원정책 <그림 붙임 참조>

 보건복지부 이강호 보건산업국장은 “2018년도 보건산업 분야 신규 창업은 1,666개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신규 고용도 8,251명이 창출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면서

 ㅇ “보건산업 분야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고,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유망한 분야로 우리나라 미래 먹거리를 주도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ㅇ 아울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는 아이디어부터 R&D, 인허가, 창업, 판로개척, 컨설팅에 이르는 사업화 전주기적인 지원을 하고 있으므로 창업기업은 이를 십분 활용하기를 바란다. ”라고 강조하면서

 ㅇ 끝으로 “정부는 앞으로 보건산업 분야에서 신규창업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지원정책을 펼치겠다.”라고 하였다.

< 붙 임 1> 2020년 보건산업 창업기업 실태조사 개요

< 붙 임 2> 보건산업 창업기업 현황 통계

< 붙 임 3> 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개요


* 출처 :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