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4>지난해 보건산업 수출 146억 달러로 19% 증가,차세대 수출 주력산업으로 부상<br> <span style="font-size: 13px;">- 2018년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일자리 및 경영 성과 발표 -</span></h4> <div class="viewBox"> <ol> <li>(수출) 2018년 보건산업 수출 146억 달러, 2017년 대비 19.4% 증가 <ul> <li>최근 5년 간 연평균 21%씩 고속 성장하여, 혁신성장을 견인할 주요 산업으로 꾸준한 성장세 유지<br> * 분야별 수출액 : 제약 47억 달러, 의료기기 36억 달러, 화장품 63억 달러<br>* 분야별 수출 증가율 : 제약 14.9%, 의료기기 14.1%, 화장품 26.5%</li> <li>[ 2018년 보건산업 수출 현황 ] : 붙임 참조</li> </ul></li> <li>(일자리) 2018년 4분기 보건산업(의료서비스 포함) 종사자는 87만 명으로, 2017년 4분기 82만9천 명에서 4만1천 명(4.9%) 증가 <ul> <li>분야별로는 보건의료서비스 종사자 3만3천 명,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산업 종사자 7천5백 명 증가<br>* 제약 3천7백 명(5.7%)↑, 의료기기 1천3백 명(2.8%)↑, 화장품 2천5백 명(7.6%)↑</li> <li>[ 2018년 보건산업 일자리 현황 ] : 붙임 참조</li> </ul></li> <li>(경영) 2018년 보건산업(제약·의료기기·화장품) 기업 전체 매출액은 36.6조 원으로 2017년 대비 2.6조 원(7.8%) 증가<br> * 제약 1.4조 원(7.5%)↑, 의료기기 0.2조 원(6.9%)↑, 화장품 1조 원(8.4%)↑ <ul> <li>매출 100대 제조업 기업에 7개사(제약 4개사, 화장품 3개사) 포함<br> * 100대 기업(제약) : 유한양행(67위), 녹십자(83위), 종근당(94위), 대웅제약(96위)<br> * 100대 기업(화장품) : LG생활건강(25위), 아모레퍼시픽(30위), 한국콜마(100위)</li> <li>[ 2018년 보건산업(상장기업) 매출액 현황 ] : 붙임 참조</li> </ul></li> </ol></div> <p>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8년 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수출이 146억 달러로 2017년 대비 19.4% 증가하였고, 최근 5년 간 연평균 21%의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p> <p>또한 의료서비스를 포함한 보건산업 전체 종사자 수는 2017년보다 4만 명 이상 증가하여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p> <p>경영지표 상에서도 보건산업 상장기업(217개) 매출액 7.8% 증가 등 성장을 주도하였고, 제조업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가운데 제약·화장품기업 7개사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p> <p>정부는 제약·의료기기 등 바이오헬스 산업을 비메모리 반도체, 미래형 자동차와 함께 차세대 3대 주력산업 분야로 중점 육성해 나간다는 방침으로,</p> <p>최근(5.22일) 5대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정부 R&D 투자 4조 원 이상으로 확대 등을 포함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발표한 바 있다.</p> <p>또한, ‘바이오헬스 신성장동력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계획’(‘18.9월), ’의료 질 향상을 위한 보건의료 일자리 창출방안‘(’18.12월) 등을 통해 보건의료 일자리 창출을 추진해 왔다.</p> <p>정부는 이러한 대책을 통해 세계시장 점유율 3배 확대, 수출 500억 달러 달성, 일자리 30만 개 창출 목표를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p> <p>2018년 보건산업 수출입, 일자리 현황 및 경영 성과의 상세내용은 다음과 같다.</p> <p><strong>(1)-1. 2018년 연간 보건산업 수출입 현황</strong></p> <p>(종합) 2018년 보건산업(제약·의료기기·화장품산업) 수출액은 146억 달러로 전년 대비 19.4% 증가하였다.</p> <p>수입액은 120억 달러로 2017년 106억 달러에서 13.2% 증가하였으며, 무역수지는 26억 달러 흑자로, 2016년 흑자로 전환된 이후 매년 흑자폭이 증가하고 있다.</p> <div class="viewBox"> <ul> <li>▷ 보건산업 수출 : (’17) 122억 달러 → (’18) 146억 달러 (전년대비 19.4% 증가) <ul> <li>(의 약 품) (’17) 41억 달러 → (’18) 47억 달러 (전년 대비 14.9%↑)</li> <li>(의료기기) (’17) 32억 달러 → (’18) 36억 달러 (전년 대비 14.1%↑)</li> <li>(화 장 품) (’17) 50억 달러 → (’18) 63억 달러 (전년 대비 26.5%↑)<br> ※ [참고] 전 산업 : (’17년) 5,737억 달러 → (’18년) 6,049억 달러 (전년 대비 5.4%↑)</li> </ul></li> </ul></div> <p><최근 5년간(’14~’18) 보건산업 수출 현황> : 붙임 참조</p> <p>(의약품) 2018년 의약품 수출액은 전년 대비 14.9% 증가한 47억 달러로, 매년 역대 최대 수출 실적을 갱신하고 있다.</p> <p>5대 유망소비재에 속한 의약품 수출은 최근 5년간(2014~2018년) 연평균 성장률 18.0%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p> <p>지난해 의약품 무역수지는 18억 달러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최근 5년간 수출 증가율(18.0%)이 수입 증가율(6.2%) 보다 높아 무역수지 적자폭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이다.</p> <div class="dataView"> <p class="ttitle">< 의약품 수출입 및 무역수지 현황(2014~2018년) ></p> <p class="right">(단위: 백만 달러)</p> <table class="data center"> <caption>의약품 수출입 및 무역수지 현황(2014~2018년) - 수출, 수입, 교역액, 무역수지의 2014, 2015, 2016, 2017, 2018, 2018 전년대비 증가율, 5년평균 증가율로 구성</caption> <thead> <tr>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구분</th>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2014</th>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2015</th>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2016</th>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2017</th>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2018</th> <th class="pe_qB" scope="col">2018</th>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5년평균 증가율</th> </tr> <tr> <th class="pe_qB" scope="col">전년대비 증가율</th> </tr> </thead> <tbody> <tr> <th class="pe_qB" scope="row">수출</th> <td>2,403</td> <td>2,940</td> <td>3,111</td> <td>4,062</td> <td>4,665</td> <td>14.9%</td> <td>18.0%</td> </tr> <tr> <th class="pe_qB" scope="row">수입</th> <td>5,095</td> <td>4,830</td> <td>5,503</td> <td>5,547</td> <td>6,470</td> <td>16.6%</td> <td>6.2%</td> </tr> <tr> <th class="pe_qB" scope="row">교역액</th> <td>7,498</td> <td>7,770</td> <td>8,614</td> <td>9,609</td> <td>11,135</td> <td>15.9%</td> <td>10.4%</td> </tr> <tr> <th class="pe_qB" scope="row">무역수지</th> <td>-2,691</td> <td>-1,890</td> <td>-2,392</td> <td>-1,486</td> <td>-1,805</td> <td>-</td> <td>-</td> </tr> </tbody> </table> <p class="star">* 자료: 1)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Facts & Survey Report2) 한국무역통계진흥원 수출입 통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재가공</p></div> <p>수출 국가별로는, 미국이 의약품 수출 5억 달러로 최초로 우리나라 의약품 수출국 1위에 올랐으며, 그 뒤로 독일(4.6억 달러), 일본(4.6억 달러), 중국(4.0억 달러), 터키(3.9억 달러) 순으로 우리나라 의약품이 해외로 수출되었다.</p> <p>의약품 수출 상위 10개국 중 미국, 독일, 중국, 터키 등 8개국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0% 이상의 높은 수출증가율을 보이고 있다.</p> <p class="star">* 주요국에 대한 우리나라 의약품 수출 증가율(‘14~’18, 연평균) : 미국(42.8%), 독일(54.5%), 중국(26.5%), 터키(25.4%), 헝가리(122.8%), 크로아티아(31.6%) 네덜란드(61.3%), 브라질(12.8%)</p> <p>주요 완제의약품의 수출 품목별로는, 바이오의약품, 항생물질 제제, 백신, 보톡스 등의 순이었다.</p> <p>바이오의약품*은 총 18억 달러를 수출하여 전체 의약품 수출의 38.7%를 차지하였으며, 2017년 대비 32.7% 증가하였다.</p> <p class="star">*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HSK)을 기준으로 바이오의약품에 해당하는 ‘면역물품’ 등의 수출액을 집계한 결과임</p> <p class="star">** 국가별 바이오의약품 수출액(억 달러) : 독일 3.9, 미국 3.7, 터키 3.4, 헝가리 2.3 등</p> <p>(의료기기) 2018년 의료기기 수출액은 전년 대비 14.1% 증가한 36억 달러로 최근 5년간 8.8%의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의료기기 수입액은 39억 달러로 2017년 대비 11.3% 증가하였다.</p> <div class="dataView"> <p class="ttitle">< 의료기기 수출입 및 무역수지 현황(2014~2018년) ></p> <p class="right">(단위: 백만 달러)</p> <table class="data center"> <caption>의료기기 수출입 및 무역수지 현황(2014~2018년) - 수출, 수입, 교역액, 무역수지의 2014, 2015, 2016, 2017, 2018, 2018 전년대비 증가율, 5년평균 증가율로 구성</caption> <thead> <tr>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구분</th>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2014</th>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2015</th>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2016</th>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2017</th>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2018</th> <th class="pe_qB" scope="col">2018</th>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5년평균 증가율</th> </tr> <tr> <th class="pe_qB" scope="col">전년대비 증가율</th> </tr> </thead> <tbody> <tr> <th class="pe_qB" scope="row">수출</th> <td>2,577</td> <td>2,711</td> <td>2,919</td> <td>3,164 </td> <td>3,610</td> <td>14.1%</td> <td>8.8%</td> </tr> <tr> <th class="pe_qB" scope="row">수입</th> <td>2,971</td> <td>2,944</td> <td>3,151</td> <td>3,496 </td> <td>3,889</td> <td>11.3%</td> <td>7.0%</td> </tr> <tr> <th class="pe_qB" scope="row">교역액</th> <td>5,548</td> <td>5,655</td> <td>6,070</td> <td>6,660 </td> <td>7,499</td> <td>12.6%</td> <td>7.8%</td> </tr> <tr> <th class="pe_qB" scope="row">무역수지</th> <td>-394</td> <td>-233</td> <td>-233</td> <td>-331 </td> <td>-279</td> <td>-</td> <td>-</td> </tr> </tbody> </table> <p class="star">* 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 수출입 실적보고, 각 연도</p></div> <p>의료기기 수출 국가별로는, 미국에 6.2억 달러로 가장 많은 수출을 하고 있으며, 이어서 중국 5.7억 달러, 독일 2.6억 달러의 순으로 나타났다.</p> <p>상위 20개국에 대한 의료기기 수출이 전체의 76.7%를 차지하며, 이집트(31위→15위), 스페인(24위→19위), 멕시코(27위→20위) 등이 새로 20위권 안으로 들어왔다.</p> <p>의료기기 수출 품목별로는, 범용초음파영상진단장치(5.9억 달러)가 1위를 기록하였으며, 치과용 임플란트(2.5억 달러), 성형용 필러(조직수복용생체재료)(2.1억 달러), 매일착용소프트콘택트렌즈(1.8억 달러)가 뒤를 이었다.</p> <p>(화장품) 2018년 화장품 수출은 2017년 대비 26.5% 증가한 63억 달러, 수입은 5.4% 증가한 16억 달러로 화장품 무역수지는 5년 연속 안정적인 흑자를 달성하였으며, 화장품 수출은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 34.9%로 고성장하고 있다.</p> <div class="dataView"> <p class="ttitle">< 화장품 수출입 및 무역수지 현황(2014~2018년) ></p> <p class="right">(단위: 백만 달러)</p> <table class="data center"> <caption>화장품 수출입 및 무역수지 현황(2014~2018년) - 수출, 수입, 교역액, 무역수지의 2014, 2015, 2016, 2017, 2018, 2018 전년대비 증가율, 5년평균 증가율로 구성</caption> <thead> <tr>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구분</th>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2014</th>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2015</th>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2016</th>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2017</th>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2018</th> <th class="pe_qB" scope="col">2018</th> <th class="pe_qB" rowspan="2" scope="col">5년평균 증가율</th> </tr> <tr> <th class="pe_qB" scope="col">전년대비 증가율</th> </tr> </thead> <tbody> <tr> <th class="pe_qB" scope="row">수출</th> <td>1,895</td> <td>2,931</td> <td>4,194</td> <td>4,960</td> <td>6,277</td> <td>26.5%</td> <td>34.9%</td> </tr> <tr> <th class="pe_qB" scope="row">수입</th> <td>1,411</td> <td>1,421</td> <td>1,459</td> <td>1,557</td> <td>1,641</td> <td>5.4%</td> <td>3.9%</td> </tr> <tr> <th class="pe_qB" scope="row">교역액</th> <td>3,306</td> <td>4,352</td> <td>5,653</td> <td>6,517</td> <td>7,918</td> <td>21.5%</td> <td>24.4%</td> </tr> <tr> <th class="pe_qB" scope="row">무역수지</th> <td>484 </td> <td>1,509 </td> <td>2,734 </td> <td>3,404 </td> <td>4,635</td> <td>-</td> <td>-</td> </tr> </tbody> </table> <p class="star">* 자료: 한국무역통계진흥원 무역통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재가공</p></div> <p>화장품 수출 국가별로는, 중국(26.6억 달러), 홍콩(13.2억 달러), 미국(5.4억 달러), 일본(3.0억 달러) 순이었다.</p> <p>프랑스(0.7억 달러, 45.9%↑), 영국(0.4억 달러, 70.4%↑) 등 화장품 선진시장 뿐만 아니라 러시아·카자흐스탄,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新남방·新북방 지역*에서도 수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p> <p class="star">* 신남방·신북방 국가 수출 증가율(%, 전년대비) : 인도네시아(110.9), 카자흐스탄(91.1), 러시아(63.3), 말레이시아(30.6)</p> <p>2018년 가장 많이 수출된 화장품 유형은 기초화장용 제품으로 전년보다 22.0% 증가한 24.3억 달러가 수출되었으며, 인체세정용 제품(16.4억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p> <p><strong>(1)-2. 2019년 1분기 보건산업 수출 현황</strong></p> <p>(종합) 2019년 1분기(1~3월) 보건산업 수출액은 35억 달러로 2018년 같은 기간 대비 8.4% 증가하여 수출산업으로서 성장세를 유지했다.</p> <div class="viewBox"> <ul> <li>▷ (’18년 1분기) 32억 달러 → (’19년 1분기) 35억 달러(전년동기대비 8.4% 증가) <ul> <li>의 약 품 : (’18년 1분기) 10.1억 달러 → (’19년 1분기) 11.5억 달러 (전년동기대비 13.4%↑)</li> <li>의료기기 : (’18년 1분기) 7.8억 달러 → (’19년 1분기) 8.6억 달러 (전년동기대비 9.0%↑)</li> <li>화 장 품 : (’18년 1분기) 14.5억 달러 → (’19년 1분기) 15.2억 달러 (전년동기대비 4.6%↑)</li> </ul></li> </ul></div> <p>(의약품) 2019년 1분기 의약품 수출은 11.5억 달러로, 2018년 1분기(10.1억 달러) 대비 13.4% 증가하며 10% 이상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p> <p>국가별 수출액은 미국 1.6억 달러, 일본(1.3억 달러), 중국(1.1억 달러), 터키(1.1억 달러), 독일(9,307만 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p> <p>(의료기기) 2019년 1분기 의료기기 수출액은 8.6억 달러로, 2018년 1분기 7.8억 달러 대비 9.0% 증가했다.</p> <p>수출 상위 20개국 중 싱가포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수출이 47.8% 증가하였으며, 러시아(40.1%), 필리핀(37.5%), 인도(24.9%), 베트남(21.4%) 등의 국가도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p> <p>(화장품) 올해 1분기 화장품 수출액은 15.2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 14.5억 달러 대비 4.6% 증가했다.</p> <p>국가별로는 중국이 6.6억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 상위 20개국 중 우크라이나(152.7%↑), 키르기스스탄(149.8%↑)이 전년 동기대비 가장 높은 수출 증가율을 보였다.</p> <p class="star">*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등 국가에서 한국 인지도 개선과 유럽제품 대비 가격경쟁력으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우호적인 시장여건 형성</p> <p><strong>(2) 2018년 보건산업 일자리 현황</strong></p> <p>(종합) 2018년 4분기 보건산업(의료서비스 포함) 종사자 수는 87만 명으로 2017년(82만9천 명) 대비 4만1천 명(4.9%) 증가하였다.</p> <div class="viewBox"> <ul> <li>▷ (’17년 4분기) 82만9천 명 → (’18년 4분기) 87만 명(4만1천 명, 4.9% 증가) <ul> <li>(의료서비스) 3만3천 명 증가 (’17년 68만5천 명 → ’18년 71만9천 명)</li> <li>(제약·의료기기·화장품) 7천5백 명 증가 (’17년 14만3천 명 → ’18년 15만1천 명)<br>※ 제약산업 3천7백 명, 의료기기산업 1천3백 명, 화장품산업 2천5백 명 증가</li> </ul></li> </ul> <p>< 보건산업 일자리 > : 붙임 참조</p></div> <p>(의료서비스) 병원, 의원 등 의료서비스 분야의 2018년 4분기 종사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4.9%(3만3천 명) 증가한 71만9천 명으로 집계되었다.</p> <p>(제약) 2018년 4분기 제약산업(사업장 625개 소) 일자리는 6만9천 개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하여 약 3천7백 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p> <p class="star">* 제약산업 종사자 : ’17년 4분기 6만5천 명 → ’18년 4분기 6만9천 명</p> <p>(의료기기) 2018년 4분기 의료기기산업(사업장 4,657개소) 종사자는 4만7천 명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8% 증가하여 약 1천3백 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p> <p class="star">* 의료기기산업 종사자 : ’17년 4분기 4만5천 명 → ’18년 4분기 4만7천 명</p> <p>(화장품) 2018년 4분기 화장품산업(사업장 1,437개) 일자리는 전년 동기대비 7.6% 증가한 3만6천 개로, 약 2천5백 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겼다.</p> <p class="star">* 화장품산업 종사자 : ’17년 4분기 3만3천 명 → ’18년 4분기 3만6천 명</p> <div class="dataView"> <p class="ttitle">< 보건산업 일자리 현황 ></p> <p class="right">(단위: 명) </p> <table class="data center"> <caption>보건산업 일자리 현황 - 보건 제조 산업(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의료서비스, 보건산업 합계의 2017(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2018(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로 구성</caption> <thead> <tr> <th class="pe_qB" rowspan="2" colspan="2" scope="col">구분</th> <th class="pe_qB" colspan="4" scope="col">2017</th> <th class="pe_qB" colspan="4" scope="col">2018</th> </tr> <tr> <th class="pe_qB" scope="col">1분기</th> <th class="pe_qB" scope="col">2분기</th> <th class="pe_qB" scope="col">3분기</th> <th class="pe_qB" scope="col">4분기</th> <th class="pe_qB" scope="col">1분기</th> <th class="pe_qB" scope="col">2분기</th> <th class="pe_qB" scope="col">3분기</th> <th class="pe_qB" scope="col">4분기</th> </tr> </thead> <tbody> <tr> <th class="pe_qB" rowspan="3" scope="rowgroup">보건 제조 산업</th> <th class="pe_qB" scope="row">제약</th> <td>63,307</td> <td>63,961</td> <td>64,485</td> <td>65,086</td> <td>66,143</td> <td>66,843</td> <td>68,061</td> <td>68,808</td> </tr> <tr> <th class="pe_qB" scope="row">의료기기</th> <td>43,600</td> <td>44,330</td> <td>44,688</td> <td>45,252</td> <td>45,871</td> <td>46,060</td> <td>46,078</td> <td>46,534</td> </tr> <tr> <th class="pe_qB" scope="row">화장품</th> <td>32,703</td> <td>32,824</td> <td>33,132</td> <td>33,397</td> <td>34,122</td> <td>34,431</td> <td>35,225</td> <td>35,920</td> </tr> <tr> <th class="pe_qB" colspan="2" scope="row">의료서비스</th> <td>663,183</td> <td>677,610</td> <td>682,076</td> <td>685,163</td> <td>689,811</td> <td>705,853</td> <td>712,491</td> <td>718,592</td> </tr> <tr> <th class="pe_qB" colspan="2" scope="row">보건산업 합계</th> <td>802,793</td> <td>818,725</td> <td>824,379</td> <td>828,898</td> <td>835,947</td> <td>853,187</td> <td>861,856</td> <td>869,855</td> </tr> </tbody> </table></div> <p><strong>(3) 2018년 보건산업 경영 성과</strong></p> <p>(종합) 2018년 보건산업(제약·의료기기·화장품) 상장기업은 전년대비 15개 증가한 217개사이며, 2018년 매출액 합계액은 총 36.6조 원으로 전년 대비 2.6조 원(7.8%) 증가하였다.</p> <p class="star">* (분야별 매출액 증가율) 제약 7.5%, 의료기기 6.9%, 화장품 8.4%</p> <p>연구개발비는 총 2.1조 원으로 전년 대비 16.4% 증가하였다.</p> <p class="star">* (분야별 연구개발비 증가율) 제약 16.6%, 의료기기 4.3%, 화장품 29.7%</p> <p>(제약) 2018년 상장 제약기업(125개소) 매출액은 총 20.4조 원으로 전년 대비 1.4조 원(7.5%) 증가하였다.</p> <p>유한양행, 녹십자 2개사가 연 매출액 1조 원 이상을 달성하였고, 매출액 기준 100대 제조업 기업에 4개* 제약사가 포함되었다.</p> <p class="star">* 100대 기업(제약) : 유한양행(67위), 녹십자(83위), 종근당(94위), 대웅제약(96위)</p> <p>제약기업 연구개발비는 전년 대비 16.6% 증가한 1.6조 원이었다.</p> <p class="star">* (’16년) 1.4조 원 → (’17년) 1.3조 원 → (’18년) 1.6조 원</p> <p>(의료기기) 상장 의료기기 기업(58개소)의 지난해 매출액은 총 3조 원으로 전년 대비 6.9% 증가하였고, 연 매출액 1,000억 원 이상인 기업은 2018년 9개사*로 전년보다 2개사가 늘어났다.</p> <p class="star">* 오스템임플란트, 삼성메디슨, 바텍, 아이센스, 덴티움, 신흥, 뷰웍스, 레이언스(신규), 피제이전자(신규)</p> <p>의료기기 기업의 연구개발비는 2,489억 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하였다.</p> <p class="star">* (’16년) 2,345억 원 → (’17년) 2,387억 원 → (’18년) 2,489억 원</p> <p>(화장품) 상장 화장품기업(34개소) 매출액은 전년대비 8.4% 증가한 13.2조 원을 기록하였다.</p> <p>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2개사가 연 매출액 1조 원 이상을 달성하였고, 매출액 기준 100대 제조업 기업에 3개* 화장품기업이 포함되었다.</p> <p class="star">* 100대 기업(화장품) : LG생활건강(25위), 아모레퍼시픽(30위), 한국콜마(100위)</p> <p>화장품기업 연구개발비는 2,54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9.7% 증가하였다.</p> <p class="star">* (’16년) 1,853억 원 → (’17년) 1,963억 원 → (’18년) 2,546억 원</p> <p><붙임></p> <ol> <li>보건산업 부문별 수출입 현황</li> <li>보건산업 부문별 일자리 현황</li> <li>보건산업 부문별 경영 성과</li> </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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