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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간 진료정보교류 사업의 기초를 다지다

의료기관 간 진료정보교류 사업의 기초를 다지다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보도시작시간,보도시작일,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0-26 조회수 8,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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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 간 진료정보교류 사업의 기초를 다지다

「보건의료정보화를 위한 진료정보교류 기반구축 및 활성화」연구결과 발표회 개최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0월 25일(수) 오전 10시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이 주관하는「보건의료정보화를 위한 진료정보교류 기반구축 및 활성화」연구개발사업 3차년도 결과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날 발표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진료정보를 표준화하여 체계적으로 의료기관 간 교류될 수 있도록 진료정보교류사업의 기반을 구축하고 활성화하는 방안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 그 동안 환자는 병원을 옮길 때마다 진료기록(CT, MRI 등)을 복사해 직접 전달해야 했고, 병원 간에도 환자가 이전 병원에서 어떤 검사와 치료를 받았는지 파악하기 어려웠던 문제가 있어왔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4년 12월부터 3개년(‘14.12월~’17년.11월)에 걸쳐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아「보건의료정보화를 위한 진료정보교류 기반구축 및 활성화」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여 왔다.


 ○ 이번에 발표되는 3차년도(‘16.11월~’17.11월) 연구에는 대한영상의학회, 경희대학교, 건국대학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연세의료원, 서울대학교 등이 함께 참여하였다.


 ○ 진료정보교류 선순환 생태계 조성․임상컨텐츠모델 적용 평가 및 보급․보건의료정보보호 가이드라인 최신화 및 보안인식 교육․표준기반 진료정보교류서비스생태계구축 등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 이번 발표회에서는 2,000여 의료기관의 정보화 현황조사 결과․진료정보교류 시스템 운영 사례․진료정보교류의 효과 등이 소개된다.


 ○ 특히, 진료정보교류 시스템 및 임상콘텐츠모델 적용 시연 등을 통해 생생한 현장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 양성일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은 “1․2차년도 연구 결과가 지난 ’16.12월 의료기관간 진료정보의 전송 근거를 마련한 의료법 개정과 진료정보교류사업에 1,300여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데 기여하였다”고 밝혔다.


 ○ 아울러 “3차년도 연구 결과도 표준기반 정보교류인프라의 전국 확산과 사업 활성화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향후 홈페이지(www.khidi.or.kr)를 통해 연구보고서를 공개할 계획이다.




 <붙임> 1. 연구결과 발표회 세부일정
            2. 발표 자료 요약
            3. 진료정보교류사업 추진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