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고객지원

home >고객지원>보도자료

보도자료

제약산업 중 바이오집중 육성

제약산업 중 바이오집중 육성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2-07 조회수 4,601

지경부가 제약산업 중에서 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 오는 2018년 생명공학 세계 7위 기술 강국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3일 3개 부처 차원에서 신약개발 지원사업 설명회에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이강우 선임연구원(사진)은 국내 제약산업의 문제점과 지식경제부 신약개발 R&D 지원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이 연구원은 국내 제약산업의 문제로 영세한 산업규모와 R&D 투지 미흡, 바이오분야 기술격차, 해외시장 진출 부진 등을 지적했다.

그는 또 지경부의 의약품개발 정책에 대해 ‘바이오산업 육성정책의 틀에서 제약산업을 바이오산업의 최대 산업화 통로로 육성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 선임연구원은 그 비전과 전략으로 ‘건강한 생명중심 사회와 풍요로운 바이오 경제 구현’을 위해 ‘2018년 생명공학 세계7위 기술 강국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제시했다.

핵심 R&D 정책으로 ‘바이오의료기기 산업융합원천기술 개발사업’을 꼽았다. 이 사업은 바이오의료기기 산업융합원천기술을 미래성장산업으로 보고 집중 육성한다는 목표.

2009년부터 바이오·차세대의료기기 분야를 과제당 10억원~30억원 정도 3~7년의 기간 동안 지원하고 있다. 의약품 분야는 2009년 610억원에서 2010년 327억원, 2011년 418억원, 2012년 368억원 등이 지원됐거나 지원될 예정이다.

지경부는 2011년 10월에 기획대상 과제를 선정하고 11월에는 세부기획을 수립했다. 12월에는 기획결과를 심의해 우선 순위를 결정했다. 올해 1월에는 사업심의위원회에 과제기획 결과를 보고하고 4월까지 신규과제를 공고하고 평가한다. 5월에 협약을 맺고 지원을 개시한다.

2012년 이후 의약품 개발 중장기 R&D 계획을 보면 ▲글로벌 시장 진출 순환계 치료제 저분자 개량신약 ▲표적항암치료제 ▲신규 항암·항체 치료제 ▲항궤양 저분자 신약 ▲노인성 중추신경계 저분자 신약 ▲신규 암표적 저분자 신약 ▲대사성 질환 표적 저분자 신약 ▲내성극복 간염 저분자 신약 ▲예방치료 가능 차세대 암백신 ▲난치성 줄기세포치료제 등이 있다.

기사바로가기: http://www.pharmnews.co.kr/news/news_content.asp?sno=55518&p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