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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개최

제13회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개최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6-29 조회수 4,803

 

제13회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개최

137건 규모 유망기술 제안 예정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7개 기관 공동으로 '제13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15'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파트너링을 통한 지속가능 성장전략 모색’을 슬로건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137건의 유망 첨단 제약, 바이오기술들이 제안되어 산학연벤처 간 미래 성장전략 모색을 위한 기술이전을 놓고 협상에 돌입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현재 국내 산학연벤처기업 및 유관기관 등 총 130여개 기관(기업) 420여명이 이미 참가등록을 마쳤거나 추가 참가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및 협력제안 유망기술 테마 규모도 역대 최대 규모로서 국내 주요 대학, 연구기관, 의료기관, 각종 국책연구개발사업단, 벤처기업 등 50여개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총 137건(지난해 125건)에 이른다.


이들 유망기술 보유 기관들은 기술수요자 등으로 참여하는 50여개 대기업, 제약기업, 생명공학기업들과 약 700여건의 1대1 상담을 통해 제휴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GDP 대비 연구개발비 투자비중과 보유 연구인력 규모면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나, 바이오 분야 특허의 사업화 이전비율은 4.8%에 불과 하는 등 혁신생산성 제고 전략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헬스케어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창조적 가치 창출과 지속가능 성장을 담보하기 위해서는 산학연벤처 간 파트너링을 통한 혁신속도와 생산성 제고 전략이 필수”라고 강조했다.


한편, 인터비즈 바이오파트너링&투자포럼 조직위원회는 동 포럼을 통한 기술이전 성사율을 공개했다. “국내 바이오분야 특허의 사업화 이전비율이 4.8%로 주요 선진국들 보다 저조한 상황하에서 지난해 본 포럼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제안기술대비 기술이전 성공률은 8%(125개 과제 중 10건 기술이전)로 나타났고, 제안기관대비 기술이전 성공률은 22%(45개 기술 공급기관 중 10건 기술 이전)로 나타나 국내 제약, 바이오 시장에서 최고의 기술이전 성사율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또한 연도별 기술이전 성사율을 분석한 결과 제안기술대비 5%(2012), 6.4%(2013), 8%(2014)로 나타났고, 제안기관대비 7.7%(2012), 14%(2013), 22%(2014)로 나타나 매년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바로가기 :  http://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cat=11&nid=186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