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고객지원

home >고객지원>보도자료

보도자료

아시아 최대 제약 바이오 컨퍼런스 열린다

아시아 최대 제약 바이오 컨퍼런스 열린다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8-31 조회수 4,327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이 오는 9월 12일(수)~14일(금),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제약 바이오 컨벤션인 '바이오 코리아 2012(BIO KOREA 2012 Conference & Exhibition 2012)'에서 전 세계 바이오산업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6년 첫 개최 후 올해로 7회째를 맞고 있는 ‘바이오 코리아 2012’는 컨퍼런스, 비즈니스 포럼 및 전시회를 주축으로 구성되며, 세계 각국의 투자자, 제약, 바이오 분야 경영진, 정책 담당자, 컨설팅 전문가와 관련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국제 비즈니스 행사이다.  
바이오 코리아는 국제적 전문 기술정보 교류 및 비즈니스 거래의 장으로서 컨퍼런스에서 다루어지는 주제는 학술대회의 컨텐츠와는 차별화된 세계적 기술비즈니스 동향 및 전망, 새로운 시장의 동향, 최신 산업정책 및 제도, 기술사업화, 투자유치 등 바이오 산업체의 미래 비즈니스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주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오 코리아 2012 컨퍼런스에서는 백신의 현재와 미래, 조직재생의 기술조망과 한계극복, 기술이전 및 비즈니스모델 구축, 항체의약품의 개발과 전망, 스마트 헬스 시장, 신약개발을 위한 바이오융합기술, 법률 트랙 등 17개 트랙, 39개 세션이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외 연사 200여명을 초청하여 최신기술과 지식을 습득하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기대되는 트랙은 ‘신약개발을 위한 바이오융합기술’로 융․복합을 주제로 새로운 기술과 응용이 지속적으로 등장하는 분야인 ‘다중형광 분자영상 내시경’과 ‘미세유체기술’ 등 빠르게 발전한 한국의 IT 및 NT 기술이 국내 신약개발에 어떻게 응용되고 있는지 살펴보고, 타 분야 전문가의 지식을 공유하여 신약개발을 위한 돌파구 마련에 대한 주제 강의와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바이오산업 변화의 추세에 영향을 가져올 ‘나고야의정서’의 관심을 반영하여 실무자에게 필요한 전반적 지식과 대응전략 및 정책과 규제가 주제로 마련됐다. 
파이넨스 트랙의 주제는 투자의 불확실성으로 제약분야 적용에 많은 논쟁의 대상이 되는 프로젝트 파이넨싱의 가능성과 접근방법에 대해 CMEA Capital의 David Collier 박사를 비롯한 전문가들의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기술라이센싱 및 비즈니스 모델 트랙에서는 Business Development를 위한 기업간 협력모델과 전략적 접근방법을 중심으로 노바티스, 머크, 사노피 등 다국적 제약사가 참여하여, 기술 라이센싱에 성공한 사례발표를 통해 최근의 지견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외에도, 백신 트랙에서는 국제백신연구소, GSK, 화이자의 전문가들이 신종플루 이후의 호흡기백신 개발 동향과 백신시장의 미래조망의 방향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며, 항체 트랙에서는 항체 약품 개발의 최전선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top tier 과학자들을 초빙하여 치료용 항체 개발의 전략 및 국제적인 동향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의 제약바이오시장을 조망하기 위해 DATAMONITOR의 시장 분석 전문가인 Ling Sun과 Citeline의 Simon Barker를 초빙해 중국의 제약시장과 임상시장의 성장에 관한 특별 세션이 예정돼 있어 관심이 대두되고 있다.   
컨퍼런스 참가신청은 국내 제약, 의료기기, 바이오기업, 대학, 연구기관의 CEO, CTO, 연구개발, 법률지원, 인ㆍ허가, 기술이전, 사업개발, 전략기획, 경영기획 등 관련 부서의 임직원으로 바이오코리아 홈페이지(www.biokorea2012.org)를 통해 신청 등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