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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용 항체의약품 개발 전략방향 제시

치료용 항체의약품 개발 전략방향 제시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08-31 조회수 4,454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오는 9월 12∼14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바이오코리아 2012'에서 '치료용 항체의약품의 개발에 관한 세계적 동향과 개발전략'에 대해 각계의 전문가들를 초청, 세미나를 연다.

치료용 항체 의약품 시장은 2011년에 447억달러 규모에서 2016년 577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5.3%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신약개발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다.

현재(2012년 6월 기준) FDA의 허가를 받은 치료용 항체 약품은 31가지의 정도이며, 2014년을 기준으로 매출액 10위 약품 가운데 5개가 항체 약품이 될 전망이다.

이처럼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치료용 항체 시장이 커짐에 따라 우리나라 기업들에서도 부작용이 적고 보다 효율적으로 작용하는 항체 약품 개발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치료용 항체 개발의 국제적인 동향 ▲파맵신의 뇌암 치료제인 항체 '타니비루맙'의 개발 과정 ▲국내 항체 약품 분야의 연구 현황과 목표, 그리고 치료용 항체 개발에 걸맞는 전략들이 소개될 전망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항체개발을 위한 최신 글로벌 동향과 개발전략을 엿볼 수 있으며, 국내 기업들의 연구동향도 확인할 수 있어 항체의약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제약 바이오 기업 실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바로가기: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