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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화 원장 "미래 먹거리 제약 해외 진출 장 마련"

고경화 원장 "미래 먹거리 제약 해외 진출 장 마련"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0-12 조회수 4,231

오는 12일 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리는 'BIO KOREA 2012'개막을 앞두고 한국보건산업징흥원 고경화 원장이 이번 행사가 국내 제약바이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4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고 원장은 "이번 행사는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의 기술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홍보하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고 원장은 "이번 행사의 주요 핵심은 국내 제약 바이오 산업의 기술 우수성 홍보와 국내 연구자-기업-세계 바이오 관계자들의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한다는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에서 서로 소통하고 경쟁할 수 있는 장을 만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30여개국 포함 총 500여 기업이 참여하는 비지니스 포럼과 전시회가 진행된다. 글로벌 바이오 CEO는 물론이고 백신, 항체, 조직 재생 줄기세포, 나고야의정서, 기술 라이센스 등 17개 트랙을 마련해 의견 교환의 장을 마련했다고 고 원장은  강조했다.

또한 미국 5대 로펌 중 한 곳 에서 특허 전문 변호사 대거 참여해 특허 관련 이슈를 설명하며 나고야 의정서 관련 위원회 원장을 초청, 이에 대한 이슈를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됐다고 덧붙였다.

고 원장은 "그 외에도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 사노피, 노바티스 등 유명 제약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해  파이프라인 탐색할 것으로 예측되며 세계적 기업과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올해 개최되는  'BIO KOREA 2012'는 크게 컨퍼런스, 전시회, 비즈니스 포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컨퍼런스는 기존에 기술 위주의 주제에서 시장 이슈 중심의 주제로 컨퍼런스 구성을 다변화했다.

주요 컨퍼런스 주제를 살펴보면 나고야 의정서, 신흥시장 진출 인허가 컨퍼런스, Pharma 트랜드, 라이센싱 등 주요 시장 등  이슈가 될만한 내용들로 구성됐다.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업체간에 실질적인 비즈니스 미팅을 지원한다.  전시회를 통해 기업/기관의 제품 서비스 소개 및 홍보의 장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전시 특색에 따른 "Zone"의 개념을 도입한 점도 눈에 띈다.

제약업체존, 의료기기 분석기기존, 공공기관 기타 단체존, 법률/서비스 기타존, 팜페어존, 파트너링존 등을 구성해 관람객의 편의를 제공했다.

올해는 새로운 행사도 마련했다.  '2012 Pharm Fair(팜페어)' 를 통해 국내 제약사들의 신흥시장 진출 기회를 제공한다.

팜페어에는 신흥국 보건부 대표 및 현지 유력 유통사 등이 참석하며 의약품 마케팅 협력 포럼, 개별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국내제약사의 신흥시장 진출 기회 확대의 장을 제공한다.

또한 'Bio Job Fair(잡페어)'를 개최해 BIO 관련 전공 대학(원)생 및 경력자의 구직난을 해소하는 자리도 제공한다.

 

지난 2006년부터 열린 'BIO KOREA'는 올해 그 규모도 지난해에 비해 1.5배 정도 늘어났으며 참여 국가, 전시 부스 등 모든 면에서 기존 행사보다 더 다채로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BIO KOREA 2012'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 제 2 전시장에서 개최되며 약 4,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