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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제약기업 홍보의 장 열린다
|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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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2-10-12 | 조회수 | 4,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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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선정된 제약사들을 알리고 제약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 열린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고경화)은 'BIO KOREA 2012 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을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KINTEX 제2전시관에서 운영한다. 혁신형 제약기업 중 22개사가 참여하는 '혁신형 제약기업 홍보관'은 혁신형 제약기업 지원 사업 소개와 함께 우리나라 제약산업의 비전과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홍보관은 43개사 혁신형 제약기업의 해외진출 및 수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해당 기업의 R&D 성과, 연구인력 우수성, 투자규모 등을 소개하는 영문 홍보 책자를 제공한다.
또한 조선시대 전통의학, 근대 제약산업, 현재 19개의 신약 개발까지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물로 구성되어 관람객들로 하여금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진다.
홍보관 부스에 참여하고 있는 동아제약, 대웅제약, LG생명과학 등 각 혁신형 제약기업들은 당사 주력 제품, 파이프 라인, 해외 네트워크 등을 홍보하여 혁신적 연구개발 및 해외진출 전략을 알릴 예정이다.
BIO KOREA 2012 전시관은 256개 업체에 490부스 규모로 국내외 대표 제약사 및 바이오 기업이 참가하며, 이 외에도 중동·아세안·중남미 지역 등 신흥시장의 정부 관계자 및 유력 바이어 을 초청해 국내 제약사들과의 네트워크 기회를 제공하는 Pharm Fair 행사와 Bio 산업 분야 Job Matching를 위한 Job Fair 등 다양한 행사가 제공된다.
진흥원 관계자는 "홍보관 운영을 통해 혁신형 제약기업에 대한 글로벌 기술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투자 유치 등 비즈니스 성과와 글로벌 협력의 장이 되리라 기대된다"고 전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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