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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코리아 2012, "국내 제약ㆍ바이오 세계에 알린다"
| 작성자 | 관리자 | ||
|---|---|---|---|
| 작성일 | 2012-10-12 | 조회수 | 4,200 |
제약ㆍ바이오산업 국제 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2'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해외 200여개 기업을 비롯하여 국내외 약 500개 기업과 총 2만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경화 원장은 4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행사의 목적은 세계적인 수준의 국내 제약ㆍ바이오 기술을 제대로 알리는 것"이라며 "해외 주요 바이어들을 초청해 국내 제약ㆍ바이오 사업의 기술 및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바이오 코리아 2012는 우수 기술제품의 콘퍼런스, 비즈니스포럼 및 파트너링, 전시회로 구성된다.
콘퍼런스는 백신, 치료용 항체, 조직재생, 줄기세포, U헬스 등 다양한 주제로 17개 트랙, 39개 세션이 열리며 약 200여명의 국내외 연사들을 통해 최신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기술위주 주제에서 시장 이슈 중심 주제로 구성을 다변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비즈니스 포럼에는 해외 대형 제약기업 및 국내외 주요 제약사, 바이오 기업 등 147개 업체가 참여해 국내외 기업과의 파트너링을 통해 해외 진출과 연구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고경화 원장은 4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행사의 목적은 세계적인 수준의 국내 제약ㆍ바이오 기술을 제대로 알리는 것"이라며 "해외 주요 바이어들을 초청해 국내 제약ㆍ바이오 사업의 기술 및 우수성을 홍보하는 기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바이오 코리아 2012는 우수 기술제품의 콘퍼런스, 비즈니스포럼 및 파트너링, 전시회로 구성된다.
콘퍼런스는 백신, 치료용 항체, 조직재생, 줄기세포, U헬스 등 다양한 주제로 17개 트랙, 39개 세션이 열리며 약 200여명의 국내외 연사들을 통해 최신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특히 이번 콘퍼런스는 기술위주 주제에서 시장 이슈 중심 주제로 구성을 다변화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비즈니스 포럼에는 해외 대형 제약기업 및 국내외 주요 제약사, 바이오 기업 등 147개 업체가 참여해 국내외 기업과의 파트너링을 통해 해외 진출과 연구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