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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화·임채민·오제세 "바이오 산업 견인차 되겠다"

고경화·임채민·오제세 "바이오 산업 견인차 되겠다"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2-10-12 조회수 5,417
 

바이오산업을 위해 국회·복지부·진흥원이 지원을 약속하고 나섰다.

12일 경기도 고양시 소재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2 바이오코리아 개막식에 참석한 보건산업진흥원 고경화 원장,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바이오산업 견인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경화 진흥원장 "바이오산업 중심의 경제 도래"

보건산업진흥원 고경화 원장은 2020년 이후 바이오기술 제품이 일상 생활과 산업전반에 자리해 바이오산업 중심의 경제가 도래할 것으로 내다봤다.

고 원장은 "바이오산업을 한국 21세기 新 산업으로 국가차원의 지원이 되는 상황"이라면서 2012년 바이오코리아는 시대적 요구에 부흥해 바이오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한국의 바이오 위상을 강화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고 원장은 이어 "이번 바이오코리아에는 많은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며 "충실하고 내실있게 준비했다. 이 행사를 통해 세계 바이오기술과 주요 이슈에 대한 깊이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비지니스가 되길 바란다"고 개막 인사를 대신했다.

◆김황식 국무총리 "치열한 경쟁속 전망 밝다"

영상으로 참석을 대신한 김황식 국무총리도 바이오산업에 아낌없는 투자를 약속했다.

김 국무총리는 "바이오산업은 의료, 식품, 에너지, 화학 등 확장성이 넓은 분야다. 그 중에서도 생명공학분야는 산업 부문이 급성장함에따라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다"며 "그 안에서도 한국은 우수논문이 축적돼고 특허성과도 늘고 있어 전망이 밝다"고 격려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5년 간 9조원을 투입해 육성해 나갈 것이다. 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임채민 복지부 장관 "바이오 선진국 위한 지원 나설 것"

보건복지부 임채민 장관은 앞으로 있을 복지와 신성장 동력에 있어 바이오산업이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 장관은 "전세께 인류 공통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키를 많이 가지고 있는 분야가 바로 바이오산업"이라면서 "바이오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기업이나 책임감을 갖고 많은 노력을 해야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임 장관은 이어 "기술 사업화, 기술 공유 등 행사 내에서 직접 경험하고 많은 기회를 만들게 될 것"이라며 "바이오산업은 특별히 융합과 소통, 개방과 혁신이 필요한 분야다. 각계가 벽을 허물고 노력을 해야할 필요가 있다. 정부도 보건의료정책, 산업에 벽을 허물고 정책을 새롭게 설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전세계와 호홉하고 소통하는 노력이 더해져야 한다. 또 다른 적극적이고 개방적인 융합적인 산업을 이끌어야 한다. 한국 바이오산업의 발전의 계기가 되고, 최선을 다해 지원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제세 위원장 "입법과 예산지원 전폭 지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오제세 위원장은 국회가 도울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각종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오제세 위원장은 "세계 경제가 IT, 자동차가 주도했다면 앞으로는 바이오산업이 이끌 것이다. 많은 시간과 막대한 투자가 이뤄져야 하지만 바이오산업에서 성공 신화를 이뤄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오 위원장은 이어 "2006년 시작된 바이오코리아 컨퍼런스와 전시회가 큰 뜻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행사를 더 발전시켜 한국이 세계적인 바이오산업을 이끌도록 기원하겠다"며 "입법과 예산 지원을 전폭적으로 하겠다. 이 전시회가 큰 성공을 거둬 전시회 참여하는 기업이 큰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축사를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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