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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선도할 「BIO KOREA 2012」개막
| 작성자 | 관리자 | ||
|---|---|---|---|
| 작성일 | 2012-10-12 | 조회수 | 5,104 |
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바이오산업 국제행사인 `바이오 코리아 201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바이오 코리아는 전 세계 제약ㆍ의료기기ㆍ화장품ㆍ식품 등 바이오 산업분야의 기술 및 정보 교류의 장으로 지난 2006년에 처음 개최돼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200여개 기업을 비롯한 국내외 약 500개 기업과 총 2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개막식에는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장, 다토 람란 이브라힘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아민 후세인 알 아미리 UAE 보건부 차관보, 블라디미르 쿠즈네소프 러시아 연해주 보건부 국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관련 공공기관장 및 한국제약협회 등 관련협회장 40여명의 국내외 고위 인사가 참석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핵심 바이오 현안을 논의하는 콘퍼런스, 바이오기업의 우수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 관심기업 간 직접 교섭이 이뤄지는 비즈니스포럼과 파트너링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번 행사 개막식에서는 `2012 보건산업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이 함께 개최된다. 올해 대통령 표창은 국립암센터 권병세 수석연구원, 국무총리 표창은 고려대 의대 이상훈 교수, 보건복지부 표창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심태보 책임연구원 등 30명이 수상한다.
임채민 복지부 장관은 "바이오산업은 어느 산업보다도 기업 간의 기술제휴 및 산업간 융합의 필요성이 큰 분야"라며 "바이오산업이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서 한국과 세계 경제발전의 새 지평을 열어 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국제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도영기자 namdo0@
보건산업진흥원과 충청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바이오 코리아는 전 세계 제약ㆍ의료기기ㆍ화장품ㆍ식품 등 바이오 산업분야의 기술 및 정보 교류의 장으로 지난 2006년에 처음 개최돼 올해 7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200여개 기업을 비롯한 국내외 약 500개 기업과 총 2만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행사 개막식에는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 위원장, 다토 람란 이브라힘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아민 후세인 알 아미리 UAE 보건부 차관보, 블라디미르 쿠즈네소프 러시아 연해주 보건부 국장,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관련 공공기관장 및 한국제약협회 등 관련협회장 40여명의 국내외 고위 인사가 참석한다.
행사 프로그램은 핵심 바이오 현안을 논의하는 콘퍼런스, 바이오기업의 우수 기술 및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회, 관심기업 간 직접 교섭이 이뤄지는 비즈니스포럼과 파트너링 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번 행사 개막식에서는 `2012 보건산업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이 함께 개최된다. 올해 대통령 표창은 국립암센터 권병세 수석연구원, 국무총리 표창은 고려대 의대 이상훈 교수, 보건복지부 표창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심태보 책임연구원 등 30명이 수상한다.
임채민 복지부 장관은 "바이오산업은 어느 산업보다도 기업 간의 기술제휴 및 산업간 융합의 필요성이 큰 분야"라며 "바이오산업이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서 한국과 세계 경제발전의 새 지평을 열어 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과 국제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도영기자 namdo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