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의 서방출을 위한 히알우론산 매트릭스의 대량 생산기술 Biohydrix(Drug Delivery System 분야)
|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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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0-08-03 | 조회수 | 7,124 |
| 업체명 | (주) LG생명과학 | ||
| 인증기간 | 2009-12-31 ~ 2012-12-30 | ||
| 첨부파일 | |||
8_(주)LG생명과학_기술요약.pdf(1B)
회사명 : (주) LG생명과학
회사소개 :
LG생명과학은 2002년 8월 LG그룹에서 생명과학 전문기업의 육성 및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기업분할을 실시함에 따라 새롭게 출범한 생명과학 전문기업으로, 세계적인 신약을 보유하고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갖춘 초우량 생명과학회사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NET인증기술소개 : 히알우론산 매트릭스를 이용한 단백질 의약품의 서방출 제형 기술
“히알우론산 매트릭스를 이용한 단백질 의약품의 서방출 제형 기술”의 특징
Biohydrix® 제형의 강점으로는 단백질의 안정화제로도 쓰일 수 있는 HA matrix의 극단적인 친수성과 단백질 안정화 성능으로 인해 단백질의 변성이 최소화되고 이에 따라 매우 높은 bioavailability를 가지게 된다. 이러한 특성은 단백질용 서방형 제제에 비해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두번째로 서멸형 제형과 달리 약물 분자의 변형이 없이 천연형 단백질을 사용함으로써 단백질이 지닌 고유의 efficacy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며 Chemical Modified 지속성 제형과 달리 허가 과정에 따르는 많은 시험을 대폭 생략할 수 있다. 기존에 개발된 바이오시밀러 의약품을 그대로 사용하고 분석법과 독성 시험 자료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비용이 절감되며 개발된 의약품의 경제성이 높다. 세 번째로, 제형조성물로 사용된 HA microparticle은 안전하고 biocompatible한 물질로만 구성되어 있으므로 약물의 방출 후에도 체내에 잔류 독성이 전혀 없는 안전한 시스템이라 할 수 있다. 더욱이 Biohydrix® 의 제조과정은 HA microparticle에 단백질 약물을 Encapsulation하고 미세입자를 fabrication하는 과정은 분무건조 공정이 사용되며, 전 과정을 수용액 상에서 진행함으로 인해 solvent에 의한 약물의 변성에 따른 위험성이 거의 없다.(그림 5) 또한 단백질 약물이 대사되고 사라지는 양을 조금씩 보충해 주기 때문에 겉보기 반감기 (apparent half-life)가 증가하는 것일 뿐 약물 고유의 내재적 반감기 (intrinsic half-life)는 그대로 유지되어 약물 Tank가 고갈되면 곧바로 약물이 소멸되는 특성을 가지므로 Human physiology 와 매우 유사한 기작을 따른다고 볼 수 있다.
개발효과
매일 주사를 맞아야하는 환자들에게 주 1회만 주사를 맞아도 동등한 효과를 볼 수 있다면 환자 본인뿐만 아니라 병간호를 해야하는 주변 사람에게도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고, 주사를 기피하여 생기는 치료자제의 거부, 치료 도중의 투약 중단 등의 부작용도 해결할 수 있어 삶의 질이 크게 개선될 것이다. 또한 매일 통원을 위한 교통유발 비용 및 매일 주사를 위한 업무 휴가 발생 등 사회적 손실 비용도 감소시킬수 있을 것이며 심화되고 있는 제네릭 의약품 시장에서 투약 편리성의 개선 효과로 더욱 가치있는 경쟁력을 확보하게 되어 국내 시장을 벗어나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기회가 되어 수출 증대를 통한 국부 창출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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