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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호주 바이오 혁신 포럼' 개최

[보도자료] '한-호주 바이오 혁신 포럼' 개최 : 작성자, 카테고리, 등록일, 조회수, 출처,원문링크,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카테고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록일 2022-05-10 조회수 666
출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문링크 https://www.khidi.or.kr/board/view?pageNum=1&rowCnt=10&no1=2623&linkId=48873143&menuId=MENU00100&maxIndex=00488731519998&minIndex=00488656429998&schType=0&schText=&schStartDate=&schEndDate=&boardStyle
첨부파일

-호주 바이오 혁신 포럼개최

- 5.11() 코엑스서 양국 제약바이오 기업 간 협력 교류의 장 마련

(알려 드립니다) 바이오코리아 2022(BIO KOREA 2022)이 서울 코엑스(511()13())와 바이오코리아 페이지(511()23())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됩니다. 이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제약바이오산업에 대한 미디어의 관심을 반영하여, 취재에 도움이 되고자 컨퍼런스의 주요 세션들과 주요 포럼, 홍보관 운영 등에 대한 세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분에 대하여 차례로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보도자료는 바이오코리아 2022 -호주 바이오 혁신 포럼에 관한 부분입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순만, 이하 진흥원)과 주한호주대사관 무역투자대표부(대표 줄리 퀸)511() -호주 제약바이오 기업 간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확대를 위한 -호주 바이오 혁신 포럼을 공동으로 주최한다.


   ○ 이번 포럼은 BioKorea2022 와 연계하여 코엑스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되며, 양국의 바이오 혁신 기술정보 소개와 함께 협력 우수사례와 파트너십 성공 요인을 공유함으로써, -호주 협력에 관심 있는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

 

     - 호주 제약바이오산업 전문가로, 호주바이오산업협회(AusBiotech) 로레인 치로우(Lorrain Chiroiu) 대표는 호주 제약바이오 산업 기술 및 투자 동향에 대해, 피터도허티 연구소장이자 감염병 전문가인 샤론 르윈(Sharon Lewin) 박사는 글로벌 RNA 차세대 기술개발 동향에 대해 기조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 우수 협력 사례로써, 뉴클리어스 네트워크(Nucleus Network)* 제프리 웡(Jefrey Wong) 사업개발 디렉터는 호주 임상 생태계 글로벌 협력사례에 대한 발표를, 이어 대웅제약 남준희 팀장은 대웅제약의 호주 협력 경험을 공유한.

        * 멜버른 임상 전문기업

 

     - 또한, SK플라즈마 앱스틸라(혈우병치료제)의 개발 주도자인 티움바이오 김훈택 대표는 앱스틸라 개발부터 기술이전, 마케팅 단계까지 이어진 호주 제약사 CSL과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호 바이오테크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성공요인을 공유할 예정이다.


   ○ 양국의 바이오 기업/연구소 간 혁신 기술 소개 및 협력 니즈에 대한 발표를 통해, 참여자 간 협력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순서도 마련된다.

 

     - 호주 측은 뉴사우스웨일즈 주정부, 퀸즈랜드 대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연구소, PYC, 바이옴뱅크가 참여하며, 한국 측은 엠큐렉스, 지뉴인텍, 두산이 참여한다.

 

호주는 우수한 임상시험 시스템과 바이오인프라, 연구활동에 대한 세제 혜택 등의 강점으로 국내 기업들의 호주 임상 및 진출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으며, 특히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 지원과 투자를 바탕으로 최근 미국 모더나 mRNA 백신 공장 설립을 유치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 RNA 기반기술은 백신뿐만 아니라 암, 알츠하이머, 난치성 질환 극복에 활용될 수 있는 첨단 바이오기술로, 호주는 ‘mRNA 빅토리아를 통해 집중된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진흥원은 빅토리아 주정부와 지난 3, mRNA 백신을 포함한 RNA 기반 기술 협력 지원을 위해 MOU를 체결한 바 있다.


진흥원 김영옥 기획이사는 한국과 호주는 바이오 분야에 오랜 기간 우호적 협력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네트워킹 교류가 다소 침체되었지만, 이번 포럼을 통해 양국 바이오 제약 기업 간 오프라인 교류를 다시 활성화하고, 다양한 파트너십이 성사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오프라인으로만 운영되며, 이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biokorea.org)를 통한 컨퍼런스 등록(유료) 후 참여 가능하다. 다만, VOD 영상은 바이오코리아 홈페이지 가입 후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 VOD 영상 오픈 : 5.17 ~ 5.23 (7일간)

 

문의: 진흥원 백신파트너십지원팀 송어진 연구원 (043)713-8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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