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One-stop Service Center for Medical Device Industry

기타

home 센터소개 진흥원 공지사항 기타

[보도자료] 코로나 19, 진단에서 치료까지 한 눈에

[보도자료] 코로나 19, 진단에서 치료까지 한 눈에 : 작성자, 등록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 2020-05-13 조회수 6,280

코로나 19, 진단에서 치료까지 한 눈에
바이오코리아 2020에서 코로나19 주제로 특별세션 개최…
검진 프로토콜, 진단기기, 치료제 개발 파이프라인 볼 수 있는 가상전시관도 마련


 오는 5월 18일(월)부터 23일(토)까지 6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바이오코리아 2020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 특별 세션」을 운영한다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이 전했다.

 ○ 2020년 최대의 화두로 예상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진단부터 치료제 및 백신개발, 협력사례를 소개하며, 향후 나아갈 방향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한다. 
□ 5월 18일(월) 한국에 설립된 최초의 국제기구인 △국제백신연구소(IVI) Jerome Kim 사무총장의 ‘Global Cooperation in COVID-19 Vaccine Development’주제 기조 강연으로 시작하는 특별 세션은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 치료제 개발, 백신개발 및 협력사례로 나뉘어 BIO KOREA 2020 e컨퍼런스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 (진단키트)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진단키트 개발과 정부의 긴급 승인 등 빠른 대응은 단연 K-방역의 시발점이라 할 수 있다.
     5월 19일(화)에는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임채승 진단검사의학과 교수, △수젠텍 이정은 부사장, △바이오니아 박한오 대표가 참여하여 코로나 19 진단을 위한 키트 개발과 수출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코로나 19 진단키트 개발전망과 주요현안에 대한 연사들의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 (치료제) 5월 20일(수)에는 코로나19의 전 세계적 유행을 해결하는  열쇠가 될 치료제 개발현황을 살핀다. △브릿지바이오 이정규 대표의 코로나19와 국내외 치료제 개발 현황 및 전략 발표에 이어, △한국화학연구원 김미현 박사가 코로나19 항바이러스제 개발을 주제로  코로나19 바이러스 구조 등 코로나19 소개와 함께 렘데시비르, 파빌라비르, 메플라주맙 등 유력후보물질을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 기업들의 활발한 연구개발현황도 공유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김승택 박사, △SCM생명과학 송순욱 부사장, △셀리버리 조대웅 대표, △올릭스 이동기 대표가 자사의 코로나 19 치료제 개발현황을 공유한다.
    이어지는 패널토론에서는 국내 기업이 개발한 코로나19 치료제의  글로벌 경쟁력, 신약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지원방안 등 치료제 개발전망 및 주요현안에 대한 의견교류가 활발히 이뤄진다. 
 ○ (백신개발 및 협력사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국내외에서 진행되고 있는 협력사례도 5월 21일(목) 공유된다. △국제백신연구소 송만기 박사가 진행 중인 국제백신연구소와 국내 대학 및 기업들과 진행 중인 백신개발 사례를 공유한다. 이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연숙 부장이 건강보험제도를 통해 디지털방식으로 수집·정제한 코로나19 환자의 데이터셋 공개 등 온라인 기반의 국제협력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EMD Serono의 Pierre-Yves Berchlaz Senior Vice President, △GSK Korea Vaccine의 Bruce Mungall Medical Director가 치료제  개발을 위한 WHO, 사노피 등과 진행 중인 협력사례를 발표하며 다방면에서 진행되고 있는 협력사례가 공유될 예정이다. 
□ 한편,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가상전시에서는 코로나19 특별관이 마련된다. 코로나19 특별관은 국가 차원의 코로나19 대응력, 진단 및 확진 후 프로토콜 소개 영상 등으로 ‘K-방역’을 가시적으로 표현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진단검사 역량과 필수 의료장비를 소개한다.    
 ○ 검체 채취부터 판독에 이르는 ‘진단 프로토콜’과 환자의 중증도에 따른 ‘확진 프로토콜’로 나누어 필요한 장비와 환자치료에 필수적인 의료장비를 소개하며, 50여개 관련 기업이 참여한다.
 ○ 또한,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및 백신개발 기업*과 파이프라인도 혁신형제약기업관 내에 코로나19 특별관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 셀리버리, SCM생며과학,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뮨메드, 올릭스 등 
□ 바이오코리아 2020에서는 컨퍼런스 외에도 가상전시, 비즈니스포럼, 인베스트페어, 잡페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의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 코리아 2020’홈페이지(www.biokorea.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의: 보건산업육성단 산업진흥기획팀 최수연 연구원 ☎(02)2095-1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