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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심사평가원, 제7회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보도자료] 심사평가원, 제7회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8-09 조회수 1,938
출처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문링크 http://www.hira.or.kr/bbsDummy.do?pgmid=HIRAA020041000100&brdScnBltNo=4&brdBltNo=10392&pageIndex=1

심사평가원, 제7회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성황리 개최
- 혁신성장을 이끌 보건의료 분야 우수 스타트업 발굴 -

 

□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가 주최하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 이하 ‘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공동 주관하는

 ‘제7회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최종 발표회 및 시상식이 5일 심사평가원 본원 컨퍼런스홀에서 개최됐다.

 

□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코로나 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총 81개의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 계획서가 접수됐고, 이 중 우수한 성적의 6개 팀이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해 참신한 사업 모델을 선보였다.

 

  ○ 우수팀은 서면평가와 심층인터뷰를 실시해 부문별 상위 3개 팀이 선정됐고, 보건의료 전문가로 구성된 내·외부 심사위원들의 공정한 평가를 통해

 최우수, 우수, 장려팀을 결정했다. 

 

□ 창업경진대회 최종 발표회에서 아이디어기획 부문은 ‘실비아헬스’팀이, 제품 및 서비스개발 부문은 ‘리틀원’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실비아헬스’팀은 치매환자 보호자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정신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안했으며,
  ○ ‘리틀원’팀은 스마트 젖병 등을 통해 수집된 라이프로그를 활용해 영유아 성장 발달을 확인하고, 이상 징후를 감지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안했다.

 

□ 부문별 최고 점수를 받은 이 두 팀은 행정안전부 주관「제9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 출품 자격을 획득해 대통령상에도 도전한다.

 

□ 심사평가원은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발전 가능성 있는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선정된 우수팀들이 사업화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기술지원 및 컨설팅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 6개 수상팀을 포함한 우수팀에게는 사업화 모델을 구체화 할 수 있도록 빅데이터 분석 환경 지원, 역량 강화 교육, 법률·투자·지적재산권 컨설팅 등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 참여 혜택이 제공된다.
 
□ 신현웅 기획상임이사는 “창업경진대회는 공공의 빅데이터와 민간의 아이디어가 결합해 혁신적인 창업 모델을 발굴·지원하는 장으로 자리매김 했다”며, 

 

  ○ ”심사평가원은 지금보다 더 적극적으로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개방·공유하고, 지속적으로 보건의료 분야 스타트업을 지원해 민간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