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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2019년 10월(5건)]
| 작성자 | 관리자 | 카테고리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
| 등록일 | 2019-09-23 | 조회수 | 4,165 |
| 출처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
| 원문링크 | https://www.khidi.or.kr/board/view?pageNum=1&rowCnt=10&menuId=MENU01620&maxIndex=00487949069998&minIndex=00487135909998&schType=0&schText=&categoryId=&continent=&country=&upDown=0&boardStyle=&no1=2979 | ||
[보건·의료] "칠레 보건조달청(CENABAST) 인도제약회사와 MOU체결“
▪ 칠레 보건조달청(CENABAST)는 칠레 내 고가의 약값으로 인하여 저가 그러나 고품질의 인도제약회사(27개)와 MOU체결
- 지난달 인도제약회사(27개)는 칠레 보건조달청(CENABAST*)방문과 함께 칠레 공공조달방법 및 절차에 관한 설명과 함께 인도 제약산업현황 소개 등 비즈니스 컨퍼런스 진행
* 칠레 보건조달청(CENABAST)
(목적) 칠레 공공 의료기관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 조달 위임 정부기관
(공공조달절차) 칠레 내 모든 공공도잘은 칠레 조달청(ChileCompra) 운영 조달 웹싸이트 (Mercado Publico, 공공시장)을 통해 실현; 공공의료기관(국립병원 등)의 경우,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 조달을 보건조달국에 수탁할 수 있으며, 보건조달국은 공공시장을 통해 입찰을 대행하고 의료기관에 의약품 및 의료기기 공급
▪ 칠레 보건부는 최근 저가의 품질경쟁력이 있는 제약공급을 위한 정책실행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인도 제약분야 MOU는 이 정책의 연장선으로,
- 보건부 관계자는 향후 칠레 국민들은 고품질의 약을 저가로 살 수 있게 되었고,
- 특히, 최근 증가하는 만성질환자들을 위한 품질 좋은 제약을 제공가능하게 되었다고 강조
[Chile, El Mercurio, 2019.08.30.]
https://www.minsal.cl/27-proveedores-de-medicamentos-indios-asisten-a-rueda-de-negocios-de-cenabast/
[보건·의료] “칠레 보건조달청(CENABAST) 공공조달을 위한 설명회 개최”
▪ 칠레 보건조달청(CENABAST)는 인도제약회사로부터 공공시장 약품 조달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하여
- 인허가 진행절차 및 필요 서류, 자금 조달 방법 등 행정절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 인도 제약회사는 칠레정부가 제안한 단가 내에서 조달 가능한 의약품 공정절차에 대한 설명 병행
▪ 보건조달청은 이번 칠FP-인도 제약품 관련 MOU로 인하여 정부단가의 20%를 절약할 수 있다고 발표
- 올해 안 인도 제약품을 칠레 공공시장에 조달을 목표로 모든 프로세스를 진행 예정
▪ 올해 안 공공조달시장 제품 공급을 위하여 칠레 공공보건청(ISP*) 또한 제약품 인허가 프로세스를 진행 예정
* 칠레 공공보건청(ISP)
(목적) 칠레 자국 내 보건수준 증진을 위한 기술적·행정적 지원제공
(주요업무) 의약품 품질 관리, 전염병 예방 및 감시, 보건산업 증진 등
[Chile, El Mercurio, 2019.08.30.]
[보건·의료] "페루 보건부, 1차 보건의료 기반시설 강화“
▪ 페루 보건부는 전국민 의료보장을 계획 중이지만,
- 여전히 지방에 있는 많은 시민들은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적절한 병원을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어,
- 전국민 의료보장제도를 위한 가장 기본 계획이 1차 보건의료 기반 시설 강화라고 판단
▪ 이에, 페루 보건부는 1차 보건의료 기반시설 확대 및 시설 보완을 위하여 지방정부의 보건 예산 확대 발표
- 대부분의 의료시설이 리마(페루 수도)에 편중되어 있어, 페루 보건부는 지방의 보건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지방정부 보건 예산 및 1차 의료시설 강화에 대한 계획 발표
▪ 또한, 보건부는 1차 보건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하여
- 페루 해군, 공군 및 경찰과 MOU체결을 통한 응급 환자 수송 및 각 기관별 소유 병원을 응급환자에게 제공하기로 협약 체결
[Peru, Health Minisry Peru, 2019.09.08.]
[보건·의료] "브라질 ANVISA, 혁신 합성의약품에 대한 인증 서비스가이드라인 발표“
▪ 브라질 ANVISA*는 혁신제품으로 분류되는 합성의약품 및 반합성의약품에 대한 인증 서비스 가이드라인 발표
- 합성/반합성 의약품에 대한 효율성 및 안전성 분석·평가을 위한 가이드라인 OS 70/2019 발표
- 브라질은 ICHTR(International Coucil for Harmonization of Technical Requirements)의 회원국으로 국제품질표준을 준수함과 함께, 가이드라인의 대부분은 미국 식약청(FDA) 및 유럽의약청(EMA)의 인증요구사항 준수
* 브라질 인허가기관(ANVISA): 위생관리국은 US FDA를 모델 삼아 설립된 기관으로 제품 등록, 인허가 발급 및 수출, 수출승인 담당하는 보건부 소속 기관
▪ 또한, ANVISA는 희귀약을 위한 인증 및 사후등록 가이드라인은 RDC 205/2017 일반약 인증 및 사후등록 가이드라인은 법13,411/2016을 통하여 확인 가능
[Brazil, ANVISA, 2019.08.27.]
portal.anvisa.gov.br/noticias?p_p_id=101_INSTANCE_FXrpx9qY7FbU&p_p_col_id=column-2&p_p_col_pos=1&p_p_col_count=2&_101_INSTANCE_FXrpx9qY7FbU_groupId=219201&_101_INSTANCE_FXrpx9qY7FbU_urlTitle=medicamentos-novos-publicada-orientacao-de-servico&_101_INSTANCE_FXrpx9qY7FbU_struts_action=/asset_publisher/view_content&_101_INSTANCE_FXrpx9qY7FbU_assetEntryId=5611778&_101_INSTANCE_FXrpx9qY7FbU_type=content
[보건·의료] ""PAHO,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의료기기 규제를 위한 회의“
▪ PAHO*는 중남미 주요국을 대상으로 의료기기 규제강화 회의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개최
- 이번 회의는 콜롬비아 의약품 및 의료기기 규제당국인 INVIMA**(국립식품의약감시원)에서 주관
- 의료기기 및 의공학 장비에 대한 안전성, 효율성 및 품질을 담보할 수 있는 제품 기술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 PAHO(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범미보건기구): WHO의 지역사무소로 전염병 관리와 방역 등의 의견교환을 위해서 설립된 기구
** INVIMA(국립식품의약감시원): 1994년 설립된 기관으로 식품 및 의약품의 규제 담당, 2010년 PAHO는 INVIMA를 IV등급으로 찹조약 국가규제당국으로 분류하였는데, 이는 PAHO가 부여하는 최고 등급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 규제당국과 동급을 이루게 됨
▪ 이번 회의를 통해, 중남미 주요국의 의료기기규제 강화 및 중남미국가 간 의료기기 규제를 통일화 계획
- 의료기기규제는 효율성이 높은 고품질 제품을 위한 기본사항일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안전과 공공보건을 향상시키기 위함
- 중남미국가 간 의료기기 규제 통일화는 국가 간 이해관계로 인하여 다소 시간이 걸릴것으로 예상
[PAHO Colombia, 2019.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