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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사업 중장기 발전계획 마련을 위한 공청회 개최(최종)

혈액사업 중장기 발전계획 마련을 위한 공청회 개최(최종)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11-02 조회수 3,728
출처 보건복지부
원문링크 http://www.mohw.go.kr/react/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42688
첨부파일


혈액사업 중장기 발전계획 마련을 위한 공청회 개최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11월 2일(목) 연세대학교 유일한홀에서 「혈액사업 중장기 발전계획(안) 」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 이번 공청회는 그간 ‘중장기 발전계획 작업반’을 구성하여 논의하였던 발전계획(안)을 제안하고, 혈액관련 전문가․의료기관 및 혈액원 관계자 등으로부터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것이다.


     * 공동반장(권준욱 공공보건정책관, 김현옥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대한수혈학회․진단검사의학회․마취통증의학회 등 전문가, 환자단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부, 혈액원 등 15명(붙임)


□ 공청회에서 발표될 발전계획(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크게 △중장기 혈액수급 안정 △ 혈액 사용 적정 관리 △ 국민 눈높이에 맞춘 수혈관리체계 구축 △ 미래 수요대비 지속가능성 확보 등 4개 부문이며, 각 부문별로 세부 과제를 제안하였다.


   - 우선 중장기 혈액수급 안정을 위해 연간 헌혈량 목표관리제도를  도입하고, 헌혈 교육 확산, 다회 헌혈자에 대한 예우, 헌혈 인프라 확충, 희귀 혈액제제에 대한 공급기반 마련 등을 검토하였다.


  - 혈액 사용량 적정 관리를 위해 헌혈부터 수혈까지 통합적 정보시스템(DB)을 구축하고, 혈액 사용량 감축을 위해 노력하는 의료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내용을 제안하였다.


  - 국민 눈높이에 맞춘 수혈관리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의료기관의  수혈관련 감시체계를 확대하고, 수혈 후에 발열 등 면역성이상 증상이 예방될 수 있도록 백혈구를 제거한 적혈구 제제 등 특수혈액  제제의 공급을 확대하는 내용과 함께,
    혈소판에 대한 세균감염 관리 강화, 의료기관 수혈에 대한 적정성 평가 등을 검토하였다.
 
  - 마지막으로 미래 수요대비 지속가능한 혈액사업 운영을 위해   재난 등 위기상황 발생 시 정부, 혈액원이 의료기관과 함께 위기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수혈에 부적합하여 폐기되는 혈액을 의약품이나 의료기기 개발 등에 적극 지원하는 내용을 제안하였다. 


 ○ 공청회에 참석한 복지부 강도태 보건의료실장은 “이번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전문가, 환자단체, 현장의견을 폭넓게 수렴하여 국가 혈액사업 발전의 디딤돌이 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발전 대책을 완성하고, 채택된 과제에 대하여는 성실하게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복지부는 공청회에서의 의견 수렴을 통해 발전 계획(안)을 보완하고, 올해안에「혈액관리위원회」심의를 거쳐 「혈액사업 중장기 발전계획(‘18-’22)」을 마련․발표할 계획이다.


 <붙임> 1.「혈액사업 중장기 발전계획(시)」공청회 개최 계획
            2.「혈액사업 중장기 발전계획」작업반 구성․운영 개요
            3.「혈액사업 중장기 발전계획」(안) 주요 제안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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