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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 54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 일자리 2만명 추가 창출

올해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 54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 일자리 2만명 추가 창출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9-25 조회수 4,031
출처 보건복지부
원문링크 http://www.mohw.go.kr/front_new/al/sal0301vw.jsp?PAR_MENU_ID=04&MENU_ID=0403&page=1&CONT_SEQ=342089
첨부파일

올해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 54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3% 증가, 일자리 2만 명 추가 창출
-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등 보건산업 2017년 상반기 통계 발표 -


◈ 2017년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액․매출액․일자리 모두 증가,혁신 성장의 동력인 보건산업을 집중 지원하여 성장세를 키워갈 계획


① (수출) 2017년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액 54억 달러(전년 동기 대비 13.4%↑),무역흑자(5천만달러) 유지
② (경영) 매출액은 3.4% 증가한 15조원, 연구개발비 13.4% 증가
③ (고용) 2016년 말 79만5천명에서 2만4천명(3.0%) 증가한 81만9천명


< 수 출 >
< 매 출 >
< 고 용 >
 


□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2017년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4% 증가한 54억1천만 달러(6조1천억원)에 달하고, 일자리는 2016년 말(79만5천명) 대비 2만4천명 증가(3.0%)한 81만9천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 보건산업 수출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12년 50억달러에서 2016년에는 102억달러로 2배로 늘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졌다.
   - 보건산업 무역수지는 2016년 최초로 흑자(연간 1억달러)로 전환하였으며, 2017년 상반기에도 수출 호조에 힘입어 흑자(반기 5천만달러)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 수출과 함께 일자리도 늘어, 고용을 동반한 성장이 가능한 분야임을 입증하고 있다.


 1. 보건산업 수출입


< 2017년 상반기 보건산업 수출입 현황 (자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
○ 수 출
 : (’16.上) 47.7억달러 → (’17.上) 54.1억달러, 13.4% 증가
○ 수 입
 : (’16.上) 49.6억달러 → (’17.上) 53.7억달러, 8.2% 증가
○ 무역수지
 : 5천만달러 흑자



    ※ 보건산업 연도별 수출 추이: (’12) 50.3억 → (’13) 57.2억 → (’14) 68.8억 → (’15) 85.8억 → (’16) 102.2억 → (’17.上) 54.1억 달러(6개월 실적)
□ (총괄) 2017년 상반기 보건산업(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수출액은 총 54억1천만 달러(6조1천억원)로 전년 동기대비 13.4% 증가하고, 수입액은 53억7천만 달러(6조원)로 8.2% 증가하였다.
 ○ 분야별 수출도 모두 늘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의약품 6.9%, 의료기기 11.7%, 화장품 19.8% 수출액이 증가하였다.


□ (제약) 2017년 상반기(1~6월) 의약품 수출액은 16억5천만 달러(1조9천억원)로 전년 동기대비 6.9% 증가했으며, 수입액은 28억5천만 달러(3조2천억원)로 8.3% 증가했다.
 ○ 특히, 바이오시밀러*의 미국․유럽 허가 획득 효과로 바이오시밀러 수출액**은 총 의약품 수출액의 24.6%인 4억1천만달러에 달하였다.
     * 바이오시밀러: 이미 제조판매·수입품목 허가를 받은 품목과 품질 및 비임상·임상적 비교동등성이 입증된 생물의약품(생물학적제제 등의 품목허가·심사 규정 제2조)
    ** 면역물품(HSK 3002호 중 3002.14.9000 및 3002.15.0000) 수출액 기준 - 단일클론항체, 항체조각, 항체 콘주게이트 등 품목 포함(관세법령정보포털, 2017년도 WCO 해설서)
 ○ 국가별 수출액은 미국(2억2천만 달러), 일본(1억8천만 달러), 중국(1억4천만 달러), 브라질․헝가리(각 1억 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 특히 ’17년 상반기 對 미국 의약품 수출액은 2억2천만 달러(2천5백억원)로 ’16년 연간 수출액(1억2천만 달러/1천4백억원)을 이미 뛰어넘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210.2%) 증가했다.


□ (의료기기) 2017년 상반기(1~6월) 의료기기 수출액은 14억7천만 달러(1조7천억원)로 전년 동기대비 11.7% 증가하였으며, 수입액은 17억6천만 달러(2조원)로 8.3% 증가하였다.
 ○ 의료기기 수출을 이끄는 주요품목은 초음파 영상진단기(2억5천만 달러, 14.7%↑), 내과용·외과용·치과용 또는 수의용의 진단기기(1억5천만 달러, 33.3%↑), 정형외과용 기기(1억3천만 달러, 32.1%↑) 등으로 나타났다.
 ○ 국가별 수출액은 미국(2억6천만 달러), 중국(2억2천만 달러), 일본(1억2천만 달러), 독일(7천만 달러), 인도(5천만 달러) 순이다.
   -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큰 국가는 터키(97.2%), 중국(34.4%), 인도(33.4%), 러시아(31.3%)로 나타났다.


□ (화장품) 2017년 상반기(1~6월) 화장품 수출액은 23억 달러(2조6천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19.8% 증가하였으며, 수입액은 7억7천만 달러(9천억원)로 7.7% 증가하였다.
 ○ 화장품 상위 수출 품목은 기초화장용 제품류(12억1천만 달러)로 전체 화장품의 52.7%를 차지하였고, 그 다음으로 인체세정용 제품류(6억1천만 달러), 색조화장용 제품류(3억 달러) 순이다.
 ○ 국가별 수출액은 중국(8억2천만 달러), 홍콩(6억1천만 달러), 미국(2억3천만 달러), 일본(1억1천만 달러), 대만(8천만 달러) 순이다.
   - 캐나다(155.9%), 네덜란드(111.9%), 프랑스(86.7%) 등 북미, 유럽지역에서 전년 동기대비 수출 증가폭이 크게 나타나 수출국이 다변화되고 있다.



 2. 보건산업 상장기업 경영 실적


< 보건산업(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상장기업 경영 실적 >
매출액
연구개발비



자료: NICE신용평가정보 재무정보 제공시스템(KISVALUE Ⅲ),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재가공
□ (총괄) 2017년 상반기 보건산업(의약품·의료기기·화장품) 상장기업(165개)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한 15조1천억원으로 나타났다.
 ○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대비 13.4% 증가한 9,300억원으로 늘어나, 미래를 위해 수익을 연구개발에 활발하게 재투자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의약품) 2017년 상반기 상장 제약기업(106개소) 매출액은 8조3천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1% 증가하였다.
     ※ 바이오의약품 수출을 주도하고 있는 셀트리온 및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매출액은 각각 전년 동기대비 56.3%, 25.4% 증가
 ○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대비 16.3% 증가한 7,662억원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높았으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도 9.2%로 전년 동기대비 0.7%p 상승하였다.
   - 특히 혁신형 제약기업(33개사*)과 제약 벤처기업(28개사)는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각각 11.8%, 24.1%로 높게 나타났다.
     * 혁신형 제약기업 45개사 중 이용 가능한 공시자료가 있는 33개사 대상 분석


□ (의료기기) 2017년 상반기 상장 의료기기기업(36개소) 매출액은 1.1조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8.8% 증가하였다.
 ○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 3.0% 감소한 859억원이었으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7.6%로 전년 동기대비 0.9%p 감소하였다.
   - 의료기기 벤처기업(20개사)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9.8%로 나타났다.


□ (화장품) 2017년 상반기 상장 화장품기업(23개소) 매출액은 5조7천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7% 감소하였다.
 ○ 화장품기업의 연구개발비는 78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8% 증가했으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4%로 나타났다.
   - 화장품 벤처기업(7개사)의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19.3%를 차지하였다.


 3. 일자리


< 보건산업 일자리 현황 >
보건산업(의료서비스 포함) (명)
보건제조산업 (명)



□ 2017년 상반기 의료서비스를 포함한 보건산업 일자리*는 81만9천명으로, 2016년 말(79.5만명) 대비 2만4천명 증가(3.0%)하였다.
     * 고용보험 순수 피보험자 기준
 ○ 보건제조산업인 제약․의료기기․화장품 일자리는 14만1천명으로, 작년 말보다 2.8%(4천명) 증가하였다.
   - 부문별로는 제약산업 일자리가 6만4천명으로 작년 말 대비 2.1% 증가하였고, 의료기기산업 일자리는 4만4천명으로 작년 말 대비 3.7%, 화장품산업 일자리는 3만3천명으로 작년 말 대비 2.8% 증가하였다.
 ○ 병․의원 등 의료서비스 일자리는 작년 말 대비 3.1% 증가하여 67만8천명으로 늘었다.
 ○ 전 분야에서 고르게 일자리가 늘어, 보건산업이 성장하면 일자리도 함께 창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16.4Q → ’17.2Q 제조업 전체 고용증가율 : △0.15%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월25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을 방문하여  보건산업 상반기 성과와 추진현황을 점검하였다.
 ○ 박능후 장관은 이 자리에서 보건산업의 양적인 성장과 함께 일자리까지 창출하는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데 대하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 “보건산업은 성장, 고용과 국민 건강 증진에 고루 기여하는 혁신 성장의 핵심 산업으로, 정부가 관심을 가지고 집중적으로 지원해나갈 것”이라고 의지를 표명하였다.
 ○ 또한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민간의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정부에서는 민-관 협력을 강화해나겠다”고 밝혔다.


  <붙임1> 보건산업 부문별 수출입 현황
  <붙임2> 보건산업 부문별 경영 성과
  <붙임3> 보건산업 부문별 일자리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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