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및 건너띄기 링크
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전체

home 알림마당 기관별 지원사업 전체

URL 주소복사

최고의 창업기업은 누구? ‘도전! 케이(K)-창업기업’ 역대 최대규모 신청

최고의 창업기업은 누구? ‘도전! 케이(K)-창업기업’ 역대 최대규모 신청 :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정보 제공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1-08-05 조회수 2,118
출처 중소벤처기업부
원문링크 https://www.mss.go.kr/site/smba/ex/bbs/View.do?cbIdx=86&bcIdx=1028325&parentSeq=1028325
첨부파일
최고의 창업기업은 누구? ‘도전! 케이(K)-창업기업’ 역대 최대규모 신청

□ 21년 ‘도전! 케이(K)-창업기업’ 예선대전 신청·접수 마감결과 총 7,352팀 신청해 ‘16년 동 사업 시작 이후 최대 규모 기록

  * 신청(팀) : (’16) 6,545 → (‘17) 4,055 → (’18) 5,770 → (‘19) 3,894 → (’20) 7,112 → (‘21) 7,352

□ 신청자의 67.6%가 30대 이하로 청년층의 높은 호응


 *  신청자 중 청년(만 39세 이하) 비율 : (20년) 64.9% → (21년) 67.6%, 2.7%p 상승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는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의 예선리그 접수결과 총 7,352팀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도전! 케이(K)-스타트업‘은 중기부와 관계부처가 각 소관분야 별로 예선리그를 운영하고, 중기부가 각 예선 리그를 통과한 우수팀들을 대상으로 본선·결선·왕중왕전을 통해 최종 수상팀을 가리는 협업방식으로 운영된다.
 
’도전! 케이(K)-스타트업‘은 2016년에 중기부, 교육부, 과기부, 국방부 4개 부처 협업으로 시작해, 이후 2020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여성가족부, 특허청 등 3개 부처가 추가로 참여하기 시작했으며,
 
6회째를 맞는 올해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산림청이 함께해 총 10개 부처의 9개 분야 리그를 아우르는 명실상부 국내 대표 창업경진대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참여부처 및 소관 예선리그 : 중기부(혁신창업, 청년), 교육부·과기부(학생), 국방부(국방), 문체부(관광), 중기부·여가부(여성), 산업부·특허청(지식재산), 환경부(환경), 산림청(산림)
중기부는 지난 3월 협업에 참여하는 10개 부처들과 공동으로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사업을 통합 공고했고, 각 부처들은 7월까지 각 예선리그 별로 참가 희망자 모집을 진행했다.
 
올해 접수 현황을 살펴보면, 총 신청규모는 ’16년 동 창업경진대회가 시작된 이래 최대 규모인 7,352팀이 신청한 가운데 최연소 16세에서부터 최고령 86세 창업자까지 폭넓은 연령층의 창업자가 신청해 사회 전반의 창업열기가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최근 늘어나고 있는 청년층의 창업 증가*와 맞물려 20∼30대 청년 창업자의 신청이 증가**한 것도 눈에 띈다.
 
* 기술기반 청년(만 39세이하) 창업기업(단위 : 천개) (‘18) 82 → (’19) 87 → (‘20) 89
** 신청자 중 청년(만 39세 이하) 비율 : (20년) 64.9% → (21년) 67.6%, 2.7%p 상승
 
이번 참가 신청을 마친 창업자들은 8월말까지 각 분야 예선리그를 거치게 되며 이를 통해 선발되는 180개 팀은 9월말부터 진행 예정인 ‘도전! 케이(K)스타트업 2021’ 본선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된다.
 
중기부는 본선과 결선을 통과하고 최종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20개팀에 대해 순위별로 최대 3억원의 상금과 함께 차년도(‘22년) 예비·초기창업패키지 참여 우대(서류평가 면제) 등 사업화를 위한 후속지원을 제공한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진흥정책관은 “최근 창업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다양한 디지털 기술 등 경제·산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혁신적 창업 시도도 지속되고 있다”면서,
 
“도전! 케이(K)-스타트업과 같은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창업자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성공적으로 사업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